또래 친구 사귀기를 어려워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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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흑진주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06-09-05 21:41본문
안녕하세요
어찌어찌 검색을 하다가 이렇게 찾아왔네요
제 맘속에는 항상 풀어야 할 숙제를 풀지 못한것처럼
맘이 편하지 않고 무겁담니다
우리 첫번째 아들.....
어렸을때부터 순하고 말도 잘 들었던아이
지금도 대체적으로 순하고 어쩔땐 듬직하다 싶을만큼 믿음직스러울때도
있담니다
문제는...
우리 아이는 지금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 입니다
외모적으로 좀 비만해서 인지 매사에 자신감도 없고 소극적인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예전보다도 더 친구 사귀기를 어려워하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집에서는 말도 제법 잘 하고 하는데 학교에서나 학원에서는 말을 많이
하지않고 자기주장을 잘 내세우지 못하고 잘 어울리지를 못하는거
같담니다
밖에서 놀일이 있을때는 자기 또래 친구가 아닌 동생친구들 이나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 하고 놀땐 정말 속이 터지네요
참고로 동생은 7살입니다
형하고는 딴판이죠
암튼 동생은 걱정이 되질 않는데 우리 큰아이가 걱정이 됩니다
오늘은 우리아이와 얘길했는데...
담주 토욜날이 아이 생일이라서 친구들을 초대하라고 했더니
하기 싫다고 하더군요
대충 눈치로 때려잡고 초대하고 싶지 않으면 안해도 된다고 했죠
그리고 초대하고 싶지 않은 이유를 엄만 알고싶은데 알려주면 안되겠냐고
물어봤더니
우리아인 자기가 초댈 했는데 친구들이 안올까봐 그런다네요
참으로 맘이 아픈 말이였담니다
그래서 전 그랬죠 아마 엄마같아도 손을 내밀었는데 거절당하면
챙피하고 맘이 안좋을거 같다고...
그래도 그걸 이겨내야 네가 친구들을 만들수 있다고...
그랬더니 우리 아인 초대해 본다고 하더군요
왠지 제가 아이에게 부담을 주는거 같아서 네가 잘 생각해봐서
결정하라고 했어요
초대하고 싶으면 하고 하고싶지 않으면 하지 말라고...
아이의 맘을 잘 들여다보고 이해해 줘야 하는데 모두 제 탓 같아서
맘이 너무 아프담니다
우리아이 어렸을때 제가 좀 엄하게 대했거든요
아이의 정서와 사회성발달은 아동 초기의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걸
그것도 엄마의 역할이 젤 중요하다는걸 알면서도
사랑을 풍부하게 주지 못하고 무조건 내 틀에 맞춰서 키울려고 하다보니
아이를 자신감 없는 아이로 키운거 같아서 모두 제 잘못같아서
우리 큰아이한테 너무너무 미안하담니다
이젠 제가 그걸 느끼고 노력을 많이 함니다
어떤 프로에서 아이에게 \"왜\" 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쓰지 않으려 노력을하고 아이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려
노력을 해봄니다
우리 아이가 사회성이 많이 결여된거 같아서 정말 걱정입니다
궁금한게....
동생들과 어울려 놀게 하는것도 괜찮을까요?
그러다보면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 듯 싶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우리아이가 친구가 아주 없는건 아니구요 한두명은 있는데
그렇게 절친한 사이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친구를 잘 사귀게 할려면 제가 어떻게 해 줘야 하는지요
긴 상담 끝까지 읽어줘서 감사드리고
답변 부탁드림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어찌어찌 검색을 하다가 이렇게 찾아왔네요
제 맘속에는 항상 풀어야 할 숙제를 풀지 못한것처럼
맘이 편하지 않고 무겁담니다
우리 첫번째 아들.....
어렸을때부터 순하고 말도 잘 들었던아이
지금도 대체적으로 순하고 어쩔땐 듬직하다 싶을만큼 믿음직스러울때도
있담니다
문제는...
우리 아이는 지금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 입니다
외모적으로 좀 비만해서 인지 매사에 자신감도 없고 소극적인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예전보다도 더 친구 사귀기를 어려워하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집에서는 말도 제법 잘 하고 하는데 학교에서나 학원에서는 말을 많이
하지않고 자기주장을 잘 내세우지 못하고 잘 어울리지를 못하는거
같담니다
밖에서 놀일이 있을때는 자기 또래 친구가 아닌 동생친구들 이나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 하고 놀땐 정말 속이 터지네요
참고로 동생은 7살입니다
형하고는 딴판이죠
암튼 동생은 걱정이 되질 않는데 우리 큰아이가 걱정이 됩니다
오늘은 우리아이와 얘길했는데...
담주 토욜날이 아이 생일이라서 친구들을 초대하라고 했더니
하기 싫다고 하더군요
대충 눈치로 때려잡고 초대하고 싶지 않으면 안해도 된다고 했죠
그리고 초대하고 싶지 않은 이유를 엄만 알고싶은데 알려주면 안되겠냐고
물어봤더니
우리아인 자기가 초댈 했는데 친구들이 안올까봐 그런다네요
참으로 맘이 아픈 말이였담니다
그래서 전 그랬죠 아마 엄마같아도 손을 내밀었는데 거절당하면
챙피하고 맘이 안좋을거 같다고...
그래도 그걸 이겨내야 네가 친구들을 만들수 있다고...
그랬더니 우리 아인 초대해 본다고 하더군요
왠지 제가 아이에게 부담을 주는거 같아서 네가 잘 생각해봐서
결정하라고 했어요
초대하고 싶으면 하고 하고싶지 않으면 하지 말라고...
아이의 맘을 잘 들여다보고 이해해 줘야 하는데 모두 제 탓 같아서
맘이 너무 아프담니다
우리아이 어렸을때 제가 좀 엄하게 대했거든요
아이의 정서와 사회성발달은 아동 초기의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걸
그것도 엄마의 역할이 젤 중요하다는걸 알면서도
사랑을 풍부하게 주지 못하고 무조건 내 틀에 맞춰서 키울려고 하다보니
아이를 자신감 없는 아이로 키운거 같아서 모두 제 잘못같아서
우리 큰아이한테 너무너무 미안하담니다
이젠 제가 그걸 느끼고 노력을 많이 함니다
어떤 프로에서 아이에게 \"왜\" 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쓰지 않으려 노력을하고 아이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려
노력을 해봄니다
우리 아이가 사회성이 많이 결여된거 같아서 정말 걱정입니다
궁금한게....
동생들과 어울려 놀게 하는것도 괜찮을까요?
그러다보면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 듯 싶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우리아이가 친구가 아주 없는건 아니구요 한두명은 있는데
그렇게 절친한 사이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친구를 잘 사귀게 할려면 제가 어떻게 해 줘야 하는지요
긴 상담 끝까지 읽어줘서 감사드리고
답변 부탁드림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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