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월생의 남자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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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시세끼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06-11-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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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아이의 놀라운 말을 듣고 일단은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이렇게 글부터 올려봅니다. 먼저 가정사부터 아셔야 할 것 같아 간단히 소개하면...저는 72년생이고 엄마는 73년생입니다. 저는 직업군인으로 13년간 근무하며 2004년 1월에 전역을 하였습니다. 전역의 이유는 아이가 3살되는 2002년부터 1년 6개월 정도 추자도 섬에서 근무하면서 가족과 헤어져 있었고 이것으로 인해 전역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전역후 직장문제로 가정불화가 잦았고 집사람과 크게 싸운적이 10번정도 있습니다. 지금은 직장문제로 1년 넘게 또다시 헤어져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 전 아이가 엄마에게 이런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엄마! 나는 어른이 되는게 무서워!! 어른이 되면 엄마아빠가 늙게되고 더 늙으면 죽잔자! 난 혼자되는것이 싫어!! 그리고 더 힘든건 이 생각이 머릿속에서 없어지질 않아 제발 생각이 안 났으면 좋겠어!!\" 라고요.....가정불화 잦은 이별로 이런것인지 아님 이 나이 또래아이들의 일반적인 성장과정인지 간단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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