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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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미경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07-02-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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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로에 백미경입니다.
전화집단상담에 두번다 참여 하지 못해 무척 아쉽습니다.
저는 저녁시간은 아직 자유롭지 못해서 .

코칭프로그램에 참여 한 후 저의 삶의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과 조건이 발생하게 되면 우선 그것을 객관화 시켜내는 작업이
이뤄지고 그 숨의 의도성을 보려는 노력이 제 안에서 생겨납니다.
그런데 그 숨은 의도를 제대로 파악해내기는 너무 어렵고,
의도성을 파악했다고 해도 그 다음을 어떻게 해야 상대방을 흔쾌하게
하고, 저 자신도 흔쾌한 상황으로 갈 수 있게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신학기 준비로 바쁜데, 새학기에 보육료인상의 문제로 부모와 충돌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 학부모님이 보육료인상의 타당성을 제기하며
운영비의 공개를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민간 보육시설에서 학부모에게 운영비를 공개하는 곳은 어디에도 없는데 정 부모님이 납득이 안되면
공개를 해 드리겠습니다.로 답변을 하고 넘어갔는데, 그 부모님이 또 아이들에게 사용하는 재료비의 부당성을 제기하면서 재료비를 아껴서 사용할 것을 제안하며, 운영의 문제에 개입을 해 오는 것을 막아내지 못하였습니다.

부모회의 시간에는 그 학부모님의 말에 충분히 반박해서 막아내지 못해
그 부모님의 의도대로 공개를 하기로 했는데 집에 돌아가서 제가 그 상황
이 수용이 안되면서 너무 내적으로 힘이듭니다. 밤에 잠이 안오고,
내 스스로 이런 부모님들의 간섭에 무너졌다는 생각이 들면서 굴욕적이기도 하고 다시 그 상황을 되돌려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그 학부모님에게 전화를 해서 '운영비 공개에 대해 원장인 제가 너무 혼돈에 빠져서 힘이듭니다. 다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라고 했더니 '혹시, 공개하지 않으시려고 개인적으로 저를 만나자고 하는거냐?'라고 노골적으로 질문을 하더군요. 그래서 '꼭 그렇지는 않고 제 이야기를 하고싶다'라고 했더니 그럼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속을 다음주 월요일 저녁으로 잡았습니다.

그 학부모님께 어떻게 해야 운영비 공개를 하지 않으면서도, 보육료 인상의
타당성을 설명해낼 수 있을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제가 어떻게 그 학부모님을 만나서 상담을 해야 이 상황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갈 수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백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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