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런방법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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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07-02-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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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목소리가 적은 것이 계속 마음이 쓰이시는군요,.
어머님께서 제안하신 방법은 환경에 따라 태도나 행동이 달라지는 아이의 경우,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 낯선 상황에 가면 다시 그 쑥스러움이나 수줍음 등이 나타날 것이므로 기존의 유치원에서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기존의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피드백을 받으면서 아이가 달라질 시간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또한 자신의 비디오만 상영되는 것은 아이를 더 위축되게 할 수 있으니
만약 이 방법을 시도해본다면, 담임선생님과 상의하여 그 반 모두에게 '집에서의 나의 모습' 의 주제로 비디오나 글, 그림 등을 가지고 오게 해서 그것을 자연스럽게 상영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이들의 행동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보다 더 객관적으로 아이를 보시려고 하는 노력이 참으로 값지게 느껴집니다.
놀이치료 이전에 이러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치료가 필요한지, 다른 개입방법이 필요한지에 대해 정확하게 점검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설 잘 보내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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