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이가 손톱, 발톱을 물어뜯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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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07-02-06 16:21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이의 상황이 많이 안타깝네요.
손톱이나 발톱을 피가 날만큼 물어뜯는다는 것은 그 자극에 집착할만큼 아이가 생활에서 무료하게 보내는 시간도 많고 새로운 자극을 만들어낼 환경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엄마의 큰 자리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누구더라도 아이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면서 일상생활에서 상호작용해주는 사람이 없는 것이 더 큰 문제인 것 같네요.
9살이면 아직 어리기 때문에 자신이 하는 행동을 거울처럼 보아주며 격려하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아이는 세상에 대한 신뢰감도 부족하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의 모습을 인정받기 위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미숙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친구와의 관계에서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울어버리고 마는 행동과 같이)
이 경우 먼저, 아이에게는 놀이치료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현재 갖는 상실감과 불안정감, 충족되지 않는 애착 욕구 등은 단순히 생활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더 강력한 치료적 방법을 통해 치유할 수 있습니다. 한참 자존감과 유능감이 발달해야 하는 시기인만큼 아이가 자신의 모습을 가치있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둘째, 고모집이든 다른 사회적 공간이든 혼자 있는 시간을 지금보다 더욱 줄이고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공부방이나 학원 등이라도 아이가 안정적으로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어떤 것이든 좋으니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아빠와의 상호작용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세요.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가 좋아하고 주도하는 놀이에 흠뻑 빠져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빠와의 애착이 충분히 형성되어야 아빠에 대한 불안감이 없어질 뿐 아니라 아이가 사회적인 장면에서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시기가 중요하듯 아이가 더 스스로 상처를 내거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빨리 개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이의 상황이 많이 안타깝네요.
손톱이나 발톱을 피가 날만큼 물어뜯는다는 것은 그 자극에 집착할만큼 아이가 생활에서 무료하게 보내는 시간도 많고 새로운 자극을 만들어낼 환경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엄마의 큰 자리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누구더라도 아이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면서 일상생활에서 상호작용해주는 사람이 없는 것이 더 큰 문제인 것 같네요.
9살이면 아직 어리기 때문에 자신이 하는 행동을 거울처럼 보아주며 격려하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아이는 세상에 대한 신뢰감도 부족하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의 모습을 인정받기 위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미숙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친구와의 관계에서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울어버리고 마는 행동과 같이)
이 경우 먼저, 아이에게는 놀이치료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현재 갖는 상실감과 불안정감, 충족되지 않는 애착 욕구 등은 단순히 생활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더 강력한 치료적 방법을 통해 치유할 수 있습니다. 한참 자존감과 유능감이 발달해야 하는 시기인만큼 아이가 자신의 모습을 가치있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둘째, 고모집이든 다른 사회적 공간이든 혼자 있는 시간을 지금보다 더욱 줄이고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공부방이나 학원 등이라도 아이가 안정적으로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어떤 것이든 좋으니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아빠와의 상호작용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세요.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가 좋아하고 주도하는 놀이에 흠뻑 빠져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빠와의 애착이 충분히 형성되어야 아빠에 대한 불안감이 없어질 뿐 아니라 아이가 사회적인 장면에서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시기가 중요하듯 아이가 더 스스로 상처를 내거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빨리 개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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