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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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경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07-03-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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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상담할 수 있는 공간 있다는것이 일단 마음만이라도 가벼워 집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행복할때가 많다고 느끼는 편인데요..
문제는 오늘 아침같은 경우가 자주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아빠와 딸이 씻으며 나는 대화는
어제부터 딸아이가 주산을 시작 했어요.
어제가 첫날인데도 1시간 30분이나 하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아빠가 오늘아침에 물었어요. 어땠냐구요
딸아이가 재밌지만  힘들다고 했나봐요.
그이야기를 듣고 아빠가 아이에게 약간 화난 목소리로
어떻게 쉬운것만 하냐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전 사실 아빠와 나이차이가 11이나 있고 아빠가  저보다 많이 배우고
많이 알고,보수적인 남편이기도 해서 아빠와 교육적인것에 대해
다툼이 많은 편입니다. )
아이는 여자아인 까닭에 벌써 표정 굳어지고 눈물이 눈에 들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랬죠.. 첫날이라 손가락이 아팠을거라고 재미있어하니까
잘 할꺼라고.. 그랬더니만 저보고 \"너 때문에 00가 날 싫어한다고,
니가 자꾸 중간에 끼니까 너만 따르고 니말만 듣는 다고 합니다.
제 맘은 사실 아빠가 엄마보다 아이랑 시간을 덜 보내니까
아빠는 많이 격려해주는 입장이길 바래요.
그래서 오늘 아침도 아이에게 우리00은 잘 할꺼라고 하고
화이팅해주길 바랬거든요, 결국 싸움이 되었고 아이 앞에서 하보여 주지 말아야할 모습까지 보여 주었어요,, 맘 아프게..
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아빠의 교육이 맞는건지,, 얼르고 달래면서 시켜야 한다는 제 생각이 맞는건지,,
사실 저랑 신랑릐 다툼도 거의 신랑이 자기 생각 따라주지 않는다고 하는 다툼이 많아요
누구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이해의 차이인것 같은데,
제가 신랑에게 우리 상담 받아 보자고 제안까지 했었어요
그정도로 자주 싸우지는 않지만 전 그것도 싫고 힘들더라구요
저의 신랑 밖에선 호인 입니다,
밖에 생활에 비해 집에선 소리잘 지르고 화를 문득문득 잘 냅니다,
이해해려고 노력하지만 저도 제일이 있는 사람인데..
너무 한것 같아 맘이 아프고..
딸아이에게 너무 보수적으로 하는것이 맞는것인지,잘 모르겠어요..
물론 아이가 잘 되게하는 마음은 같겠지만.
어떤 방법이 맞는지요?
제 딸아이는 여자아이라.. 많이 번잡하지는 않고요.
아빠는 아이가 했던거 여러 사람앞에서 시키는데
아이는 어떤 맘이고 성격인지,, 쑥쓰러워 하고,, 선듯 하지는 않아요.
그것도 아빠가 싫어하는 것중 하나구요.
저도 싫지만.. 제 마음도 어렸을땐 그랬을것 같아 전 이해해
보려는데.. 신랑은 이해가 안되나봐요,,
아이의 그런 성격도 고쳐 주고 싶어요.
저희 가족이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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