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상담부탁드립니다_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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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07-03-23 19:29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낳을 때부터 세심한 배려가 많이 필요한 아이였기에 엄마 마음이 더 많이 쓰이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머님의 보고로 볼 때 실제로 아이는 기억능력은 탁월하게 발달해 있는 것 같네요. 사회성도 좋다고 하셨는데 아이가 반응을 만들어내고 놀이를 주도하거나 상상놀이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아직 사회화가 충분히 되지 않은 단계이고 놀이의 수준도 그냥 병행놀이(같이 있으나 혼자 놀기) 등의 수준이기 때문에 감별이 어려우실 수도 있지만, 친구들이나 어른들을 좋아하는 것이 적절하게 사회적인 맥락에서 여러 반응들을 만들어내며 잘 노는 것인지 그냥 따라다니며 어울리는 정도인지 잘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즉, 자신의 욕구나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의 상황에 따라 민감하게 제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반향어를 사용하는 것은 발달의 단계에서 초기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 한번씩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 자폐나 그와 유사한 장애라고 생각할 수 없지만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점에 대해서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어머님께서 찾아보신 대로 자폐장애나 그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이 반향어나 맥락에 맞지 않는 언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언어능력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아이의 말투나 액센트, 정서적인 표현 등에 대해 잘 관찰해보세요. 부자연 스러운 부분은 없는지, 정서적인 표현을 책에서 배운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느낌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잘 판단해보세요.책읽기를 하는 과정에서도 항상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의 느낌이나 생각 등을 물어보시는 작업도 해보세요.
읽은 책 내용을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이나 느낌 등을 단순하게라도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을 다시금 관찰하고 그래도 판단이 되시지 않거나 다소 의심가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상담센테에 가서 보다 전문적인 평가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의사소통이나 상호작용의 어려움일수록 어린 나이에 개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약 어려움이 있다면 시기를 놓치지 않게
빠른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푸름이 싸이트에서 예쁜쥴호수맘이 이야기해주셔서 이리 왔답니다.
>
>제 작은 애 문제로 상의드리고 싶어서요.
>
>아주 작은 극소체중미숙아로 태어난 아이인데...교정 만 22개월에 아이가 글자를 깨친 것을 알았습니다. 숫자는 물론 알파벳 까지 다 알고 있더군요. 하지만 말은 잘 못했습니다.
>
>지금 35개월 지납니다. 한글책은 이젠 줄줄 읽어내려가고 영어책도 한번 정도 읽어주면 그다음엔 자기가 읽습니다. 파닉스를 스스로 깨친 것 같기두 하구요. 한자 카드나 사전이 집에 굴러다녔는데 어느 순간 아이가 깨쳤더군요. 8급 수준의 한자를 알고 있습니다. 기억력(숫자관련)도 좋은 것 같구요 음 기억력도 뛰어나서 동요 같은 것을 두돌 즈음에 부르는 곡이 100곡정도 였던 것 같아요. 책도 읽은 권수만 해도 엄청날 듯 합니다.
>
>그런데 아이가 의사소통이 되다 말다 합니다.
>또 가끔 반향어도 보이기도 합니다.
>쌍둥이라서 큰 애랑 같이 기르다 보니 큰애랑 자꾸 비교를 하게 되는데 큰 애는 말도 빨리 했고
>운동발달도 빨랐던 반면 이 애는 모든게 느렸지요. 문자 깨친 것 외에는요.
>지금도 큰애가 말하는 만큼 작은애가 하지 못한답니다.
>
>작은 아이에게 질문을 하거나 행동 지시를 하면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아님 그 질문을 반복하거나 (찾아보니 즉시 반향어라고 하던데...그런 식으로 말을 그대로 따라하던가) 지시에 따른 행동을 해주지 않습니다. 반향어를 하는 경우를 살펴 보니 \"이 곰과 생쥐 중에서 어떤 것이 클까요?\" 와 같은 크기나 경중/상하등 비교 질문을 하면 그대로 그 질문을 따라합니다. 말을 못알아 들어서 그런것인지...이해력이 부족한 듯 싶습니다.
>
>그런데 이게 항상 그런 것이 아니라...어떤 때는 너무나 말귀를 잘 알아듣고 반응하기도 해서요.
>지시에 따라 심부름도 잘하고 응용력있게 말을 하구요. 어떤 땐 깜짝 놀랄 정도로 노래를 바꿔 부른다던가 퍼즐을 맞춘다던가 대답을 상상력있게 해서 놀라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형들과 어울려 노는데 너무나 잘 어울려 놉니다.
>어른들이 오면 먼저가서 안기고 인사하고 그럴 정도로 사회성은 큰애보다 좋은 것 같아요.
>
>아직 기저귀도 못뗐고 (안 뗀답니다. 기저귀 벗기지 말라고 하구요)
>가만 보면 소변/대변 신호가 뇌에서 오는 것이 아직 완성이 안된 듯한 것 같기두 하고요.
>
>정말 걱정되고 난감합니다.
>
>아이의 반향어에 대해 알아보니 자폐증이란 무서운 내용이 검색되고...
>아이가 단순히 발달이 느린 것이라고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인지...
>불균형하게 문자 인지만 발달하고 있는 것이 문제는 아닌지요...
>
>무섭고 걱정스럽습니다. 병원에 가봐야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스럽고...
>
>상담 부탁드립니다.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낳을 때부터 세심한 배려가 많이 필요한 아이였기에 엄마 마음이 더 많이 쓰이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머님의 보고로 볼 때 실제로 아이는 기억능력은 탁월하게 발달해 있는 것 같네요. 사회성도 좋다고 하셨는데 아이가 반응을 만들어내고 놀이를 주도하거나 상상놀이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아직 사회화가 충분히 되지 않은 단계이고 놀이의 수준도 그냥 병행놀이(같이 있으나 혼자 놀기) 등의 수준이기 때문에 감별이 어려우실 수도 있지만, 친구들이나 어른들을 좋아하는 것이 적절하게 사회적인 맥락에서 여러 반응들을 만들어내며 잘 노는 것인지 그냥 따라다니며 어울리는 정도인지 잘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즉, 자신의 욕구나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의 상황에 따라 민감하게 제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반향어를 사용하는 것은 발달의 단계에서 초기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 한번씩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 자폐나 그와 유사한 장애라고 생각할 수 없지만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점에 대해서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어머님께서 찾아보신 대로 자폐장애나 그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이 반향어나 맥락에 맞지 않는 언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언어능력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아이의 말투나 액센트, 정서적인 표현 등에 대해 잘 관찰해보세요. 부자연 스러운 부분은 없는지, 정서적인 표현을 책에서 배운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느낌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잘 판단해보세요.책읽기를 하는 과정에서도 항상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의 느낌이나 생각 등을 물어보시는 작업도 해보세요.
읽은 책 내용을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이나 느낌 등을 단순하게라도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을 다시금 관찰하고 그래도 판단이 되시지 않거나 다소 의심가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상담센테에 가서 보다 전문적인 평가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의사소통이나 상호작용의 어려움일수록 어린 나이에 개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약 어려움이 있다면 시기를 놓치지 않게
빠른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푸름이 싸이트에서 예쁜쥴호수맘이 이야기해주셔서 이리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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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은 애 문제로 상의드리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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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극소체중미숙아로 태어난 아이인데...교정 만 22개월에 아이가 글자를 깨친 것을 알았습니다. 숫자는 물론 알파벳 까지 다 알고 있더군요. 하지만 말은 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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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5개월 지납니다. 한글책은 이젠 줄줄 읽어내려가고 영어책도 한번 정도 읽어주면 그다음엔 자기가 읽습니다. 파닉스를 스스로 깨친 것 같기두 하구요. 한자 카드나 사전이 집에 굴러다녔는데 어느 순간 아이가 깨쳤더군요. 8급 수준의 한자를 알고 있습니다. 기억력(숫자관련)도 좋은 것 같구요 음 기억력도 뛰어나서 동요 같은 것을 두돌 즈음에 부르는 곡이 100곡정도 였던 것 같아요. 책도 읽은 권수만 해도 엄청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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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가 의사소통이 되다 말다 합니다.
>또 가끔 반향어도 보이기도 합니다.
>쌍둥이라서 큰 애랑 같이 기르다 보니 큰애랑 자꾸 비교를 하게 되는데 큰 애는 말도 빨리 했고
>운동발달도 빨랐던 반면 이 애는 모든게 느렸지요. 문자 깨친 것 외에는요.
>지금도 큰애가 말하는 만큼 작은애가 하지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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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에게 질문을 하거나 행동 지시를 하면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아님 그 질문을 반복하거나 (찾아보니 즉시 반향어라고 하던데...그런 식으로 말을 그대로 따라하던가) 지시에 따른 행동을 해주지 않습니다. 반향어를 하는 경우를 살펴 보니 \"이 곰과 생쥐 중에서 어떤 것이 클까요?\" 와 같은 크기나 경중/상하등 비교 질문을 하면 그대로 그 질문을 따라합니다. 말을 못알아 들어서 그런것인지...이해력이 부족한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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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항상 그런 것이 아니라...어떤 때는 너무나 말귀를 잘 알아듣고 반응하기도 해서요.
>지시에 따라 심부름도 잘하고 응용력있게 말을 하구요. 어떤 땐 깜짝 놀랄 정도로 노래를 바꿔 부른다던가 퍼즐을 맞춘다던가 대답을 상상력있게 해서 놀라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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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어울리거나 형들과 어울려 노는데 너무나 잘 어울려 놉니다.
>어른들이 오면 먼저가서 안기고 인사하고 그럴 정도로 사회성은 큰애보다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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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저귀도 못뗐고 (안 뗀답니다. 기저귀 벗기지 말라고 하구요)
>가만 보면 소변/대변 신호가 뇌에서 오는 것이 아직 완성이 안된 듯한 것 같기두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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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되고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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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반향어에 대해 알아보니 자폐증이란 무서운 내용이 검색되고...
>아이가 단순히 발달이 느린 것이라고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인지...
>불균형하게 문자 인지만 발달하고 있는 것이 문제는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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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걱정스럽습니다. 병원에 가봐야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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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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