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3개월 딸아이...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힘들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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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07-06-0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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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23개월 밖에 되지 않는 아이가 매일 떨어질 때마다 울면서 보채는 행동을 보면서 얼마나 갈등스럽고 마음이 아프실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이 시기에 엄마와 분리가 어려운 것은 당연합니다. 오히려 엄마와의 분리시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그것이 더욱 큰 문제겠죠. 개월수가 더욱 갈수록 자기 주장이 생기기도 하고, 이전 시기보다 엄마와 분리되는 것에 대한 감각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보채는 행동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그러나 울고 매달리지만 아마 엄마가 사라진 다음, 다시 평정을 찾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있는 환경에서 적응하는 등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때 많이 운다고 해서 엄마가 몰래 돌아가거나 잠잘 때 사라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아이가 엄마와의 분리불안을 더욱 가중시키는 것입니다.
엄마가 현재 양육을 하지 못한다면 헤어질 때마다 아이가 울더라도 충분히 엄마의 마음을 말해주고 다음의 만남을 아이가 기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전화도 해주셔서 엄마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직장을 나가더라도 매일 밤에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엄마와 분리되더라도 매일 규칙적으로 엄마를 만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아이의 정서적 안정에 가장 중요함을 고려하셔서 생활을 편성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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