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1개월된 아가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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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1,104회 작성일 07-05-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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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어쩔 수 없이 분리시킨 경험이 아이에게 영향력을 준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쓰이시는군요.

어머님의 글로 볼 때 아이의 불안반응으로 보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엄마와의 분리만으로도 심한 불안을 느낄 수 있으며, 낯가림이 이미 시작한 시기이므로 주양육자와 떨어졌을 때의 불안은 이전 시기와는 다른 느낌으로 아이에게 다가갑니다. 현재 아이의 여러 행동양상을 고려할 때 아이가 불안정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공격적인 양상은 불안을 항상 동반하는 것이니까요. 이 외에도 아이가 기타 수면이나 섭식하는 양상도 달라졌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수면이나 섭식과 같은 기본생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면 불안강도가 심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경우,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시는 것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어머니가 일하시는 경우 상황에 따라 다른 사람의 손을 많이 타게 되는데 이는 아이의 불안을 가중시키므로 좋지 않습니다. 친정엄마가 대신 보아준다면 일관되게 친정어머니가 아이와 안정되게 놀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서적 상호작용도 더 강도높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깔깔 웃을 수 있도록 하는 수준으로 재미있게 놀아주는 것도 아이가 안정감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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