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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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07-05-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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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내를 사랑하시는 아버님의 마음이 물씬 풍기는 메일이었습니다.
이러한 협력과 지지가 힘든 어머니를 기운나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버님께서 안타까와 하실 만큼 이 시기 아이들은 엄마에게 떨어지지 않고 계속 자기에게 집중하길 원하죠. 아직 심리적으로나 인지적으로 완전히 분리되지 못한 시기여서 그렇습니다. 엄마가 보이지 않아도 엄마는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대상영속성도 아직 완전하게 발달되어 있지 않고, 심리적으로도 엄마와 분리되었다, 다시 매달리다 하는 것을 반복하는 시기여서 부모입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아이가 힘들게 하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엄마와 분리되어 독립적이 되기 위한 과도기이자, 연습시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과도기인만큼 조금 더 크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더 분리시키려고 노력한다던지,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를 질책하거나 밀어내면 이 시기가 훨씬 길어지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아버지가 놀아주는 시간에 더 활기찬 신체놀이를 중심으로 깔깔거리며 놀 수 있는 강도높은 놀이를 진행하면 더욱 외부세계에 자신의 주의를 집중하게 됩니다. 이것도 간접적으로는 엄마와의 분리를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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