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나에게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88회 작성일 07-06-29 09:34

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연이은 임신과 출산, 또 양육으로 어머님께서 많이 힘드신 상태이신 것 같네요.

어머님의 글로 보아 현재 아이가 보이고 있는 행동은 아직 자신의 감정조절이 어렵고 충분히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어린 아동들에게 흔히 보이는 행동입니다.현재 아이에게는 어머님께서 이미 알고 계시듯 이 시기 아이들은 체벌을 한다고 해서 훈육이 되지는 않습니다. 보다 공감하는 모습과 해서 될 것과 되지 않을 것에 대해 명확히 알려주며 충분히 경험하도록 도와주는 안내자가 필요한 것이죠. 아이의 이런 행동보다는 큰 아이에게 충분히 최선을 다하지 못한 엄마의 죄책감과 어머니 자신이 아이와 지내는 과정에서 감정조절이 어려운 상황을 자주 경험하시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머님이 언제 아이를 수용할 수 없는지, 특별히 화가 나는지, 그리고 그 때 어떤 행동이 주로 벌어지고 있는지 좀 더 객관적으로 스스로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감정이나 감정을 표출하는 방식은 그 순간 일어나는 사건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보다는 이미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여러 정서적 경험들 때문에 생기는 일이기가 쉽습니다. 어머니 안에서 큰 아이를 보면서 경험하는 여러 감정들이 어디서부터 온 것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감정인지 잘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엄한 아버지가 싫었지만 그 때 억눌린 감정들을 아이에게 쏟아내고 있는 부모도 있고, 자기가 어린 시절 부모에게 가졌던 부정적 감정들 때문에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자신을 거절하는 것으로 느껴지는 부모님들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객관적으로 잘 관찰해야 스스로 자신의 행동이나 감정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이런 작업이 어려울시에는 옆에서 그것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면서 현재 스트레스가 어떤 것인지 통찰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도울 수 있는데 이를 저희 센터에서는 '코칭'이라고 합니다. 이 코칭은 전화로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어머니의 여건상으로도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필요하시면 저희 센터(571-0465)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어떤 때는 정보가 필요하지만 또 어떤 때는 자기 안에 묵어있는 힘든 어려움을 벗어버리는 것이 급선무일 때가 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아야겠지만 현재 어머님께서는 책보다는 함께 충분히 어머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어머님 안에 있는 답답함이나 불안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과의 대화가 더욱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