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밑으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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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241회 작성일 07-10-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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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에 둘째를 낳았습니다...첫아이는  그때..42개월이였구요..

둘째를 낳고난후..첫아이의 바뀐 행동중에서 조금 걱정이되는 것들이

있어서요..

저한테 혼나면... 책상밑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또 혼나지 않을때에도 책상밑으로 들어가서... 놀아요..

그리고 동생 낳기전엔...제가 늘 놀아줬는데..요새는 놀아주지 못하거든요..

동생이 태어난 직후엔 아이가 좀 힘들어했구요..

이젠 혼자노는거에 적응을 했는지..놀아달라고도 안하구...

혼자놀더라구요...

인형을 가지고 놀면...혼자 말하고 혼자 대답하고 혼자 질문하고..대답하고

혼자 얘기를 잘하네요..

책상밑으로 들어가는거랑... 혼자얘기하는게 걱정이되거든요...

그냥 자연스런 성장과정인지...

둘째가 태어난후로 그러니까 걱정이됩니다...





아 그리고..흔히 낯을 많이 가린다고 하잖아요..

그치만 울 아이는 너무 심하거든요..

오늘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던아이를 내일 다시 놀이터에서 보면..

또 낯을가리고.. 한시간가량 낯가리다가 다시 친해져서 신나게 놀다가

내일 또만나면..또 낯을가리고...한시간가량 낯가리다 친해져서 놀고..

이런식이에요..

슈퍼를 가서도 먹을것 고르라고 하면...슈퍼아저씨 눈치를 보느라

고르지도 못하구요...

낯선사람과는 대화 한마디 못하구요.

그냥 모르는사람이랑은 눈도 마주치지 않구요..말도 안하구요...

낯선사람과 눈도 안마주치고 말도안하고 그럼 대인기피증이라던데

울아이가 혹시 그런건지..아님 낯을 심하게 가리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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