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랫입술 무는버릇 고칠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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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2,489회 작성일 07-11-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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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기관에 방문하여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작성하신 사례속에 아이의 문제행동은 아랫입술을 무는 버릇떄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보내주신 글이 간략하여, 자세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입술을 깨무는 행동에는 몇 가지 원인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0-1세떄에  충분히 빠는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했을 때도 이 같은 행동을 보일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 불안정할때 입술을 꺠물 수 있는데 이것이 습관으로 고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낯선 장소에(또는 어린이집이나 놀이방 등) 적응하는 것이 힘들어서 일수도 있고, 동생이 점차 성장하면서 그 관계에서 힘들어지거나 스트레스 상황이 될 수도 있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원인이 어떤 것이라 할지라도 혼내어서 계속 아동이
그것에 주목하게 하는 방법보다는 다른 적절한 대안을 발견해보세요
예를 들어 입술을 깨물기 보다, 무언가 씹을 거리를 제공해 준다던지, 적극적으로 놀아주거나 상호작용을 많이 하여 주의를 환기시키는 등 여러가지를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에게 스트래스가 되는 환경을 되도록 제거해 주시고,
아이와 함께 이완되는 밀착된 놀이나 경험을 자주 갖도록 해주세요.

위와 같은 방법을 지속적으로 했을 경우에도 계속 버릇이 남아있다면
놀이평가를 통해 그 원인을 추정하여 도와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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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아이가 돌이후 지속적으로 아랫입술 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젖을 땐이후라 젖을 빠는 흉내를 낸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습관적으로 하루종일 빨고 있습니다.
>자면서도 입술이 속 들어가도록 쭉쭉 빨아됩니다.
>야단도 치고 매도 들어보고 타일러도 보았지만 그 순간뿐입니다.
>제발 좋은 조언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가족 구성원은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아이아빠, 저, 동명이와 동해 6명으로 이루어져있읍니다.
>둘째아이 출산전까지는 아이를 놀이터에서 많이 놀렸읍니다.
>10월 중반부터 밖에서 놀기에는 너무 추운것 같아서 집에서 노는 편입니다.
>책을 읽거나 방문교사 선생님이 방문해서 공부를 하는 시간은 집중하는 편입니다.
>할머니가 집에 계시지 않을때엔 조금은 덜무는데 할머니가 계시면 아주
>데놓고 빠는 편이라 아주 전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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