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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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945회 작성일 07-12-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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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이가 많이 예민한 것 같네요.
예민한 아이일수록 어린 시기에는 자는 것과 먹는 것 등에 다른 아이들보다 환경을 더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완전히 그러한 생리적인 부분에 성인처럼 통합이 되지 않아서 이런 어려움들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중간에 일어나거나 악몽을 꾸는 것처럼 우는 것은 깊이 잠이 들지 못해 발생하는 일입니다. 자극을 주지 않는 것보다는 깊고 안정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수면은 어른처럼 깊은 수면상태의 시기보다는 얕은 수면의 상태를 더 오래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도와주세요.
첫째, 일단 자기 1시간 전에는 조용하고 차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세요. 과각성상태에서 바로 수면상태로 가는 것은 누구나 어렵습니다.
둘째, 자기 2시간 전에는 음료나 물 등을 먹이지 마세요. 소변문제로 중간에 깊은 수면에서 깨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뜻대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 아이들은 많이 웁니다.
셋째, 낮 시간에는 충분히 놀 수 있도록 도와주시되, 아이의 체력을 넘어서는 정도의 과도한 놀이나 활동은 삼가하세요. 너무 피곤하면 깊은 수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예민한 아이니만큼 수면이나 섭식 등에 더 많이 신경을 써서 평상시에 더욱 안정된 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단순히 밤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악몽으로 인해 수면에 방해를 받고 그것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생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와도 연관되니, 가까운 상담센터에서 아이의 심리상태를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센터로 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성심껏 상담드리겠습니다.

>이제 48개월이된 딸아이를 둔 엄마예요.
>
>우리 아이는 글쎄 한 돌 즈음부터 1년 반 이상 정도를 밤마다 자다 일어나서
>
>울고불고 했었는데 주위 어르신들 말처럼 시간이 흐르니 점점 괜찮아 지긴
>
>해도 지금도 여전히 다른 아이들과는 조금이라도 다르게 민감 반응이네요.
>
>한참 잘 울던 시기에는 하룻밤에 기본적으로 3-4번은 자다 울고 가끔은 자지
>
>러지게 울기도 했었어요.
>
>그러다 최근 1년새는 조금 덜하긴 해도 낮에 심하게 놀았다 하거나 어린이집
>
>에서 친구들과 스트레스 받을일이 있다거나 집에서 혼자라도 방방뜨면서 놀
>
>았다 하면 그날밤은 어김없이 징징거리거나 악몽을 꾸곤 합니다.
>
>저희 부부는 아이가 밤에 잠에서 깨서 우는것에 이젠 지쳐서 우리 아이가 다
>
>른 아이들도 가끔은 하는 그런 징징거림도 짜증이 밀려오곤 합니다.
>
>그래서 아이 아빠는 화가나면 어린이집도 보내지 말라, 어디 나가지도 말라,
>
>사람많은 곳은 가지말라, 아무것도 하지 말고 집에만 있어라,,등등 막말 합
>
>니다. (저는 이것저것 보여주고 같이 놀러가고 많은것을 보고 듣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
>그래서 말인데요 이아이를 아빠 말처럼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하는지 적당한
>
>자극으로 단련되게 해야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상담센타 같은 곳에서 아이를 상담 받아야 할까요?
>
>참고로 낮엔 전혀 소변 보는것에 문제가 없는데 밤에 아직도 매일 쉬를 합니다.(그래서 기저귀를 차고 잡니다) 이문제가 연관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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