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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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862회 작성일 08-02-0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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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5살인 딸을 혼자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희 딸은 태어나어 100일 정도 되었을때 이혼을 해서
아빠라는 존재를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현재 5살이기는하나 생일이 빨라 6살친구들과 같이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고..
그래서인지 말을 너무나 잘한답니다.
혹여 '나는 왜 아빠가 없을까?' 하고 궁금해할까봐..
7개월전에 [따로따로 행복하게]라는 책을 읽어주며
난생 처음으로 아빠라는 존재에 대해 대화를 했습니다.
엄마 : 우리 아가는 아빠가 있니? 없니?
아이 : 없어요..
엄마 : 아니야.. 너도 아빠가 있단다. 다만 같이 살지않는것
         뿐이야..  이모랑 사는사람도 있고 할머니가 없는 사람
         도 있듯이.. 가족이지만 모두 틀리단다.
         엄마가 너랑 둘이 사는것은 엄마의 사랑을 더 많이 줄
         수 있지 않나 해서 그런거란다...

요런대화를 했거든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요..
그런데 최근에 갑자기 \"나도 아빠가 있었으면좋겠다.
내 아빠는 언제 태어나는거야?\" 라고 묻더라고요..
사실 제가 재혼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아이가 여태 엄마친구 삼촌이라고 부르던 사람을
아빠라고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요..??
둘의 사이는 좋거든요..  빠르면 올 가을이나 아니면
내년 봄정도 생각는데 *미리 아빠라고 불러도 되는건지..
*성도 바뀔텐데.. 그런건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요?

두서없이 긴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와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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