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모르겠어요.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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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08-02-19 08:14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친척에게도 인사를 못하는 아이의 수줍음이 걱정도 되고, 뭔가 좀 도움이 될 만한 일을 찾고 계시는군요. 한참 예쁜 행동을 할 나이에 어른들에게 자신이 잘하는 행동이나 말을 다른 사람에게 충분히 표현하면 좋을 텐데 수줍어서 인사조차 잘 하지 못하는 아이가 얼마나 안타까우시겠어요.
그러나 수줍음은 기질상 가장 오래 가는 특성입니다.
이렇게 수줍음이 많은 아이에게 계속 밖으로 표현하길 바라면서 억지로 그러한 행동을 시키면 아이는 더욱 움츠려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수줍음은 근원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노출하는 것에 대한 쑥스러움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있을수록 더 부담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엄마 앞에서 훨씬 수줍어지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물론 그 이유에 더하여 엄마가 지나치게 이러한 태도를 요구하거나 시켰다면 엄마 앞에서 더 그러한 태도를 취할 수 있습니다.
성장할수록 아이의 사회적 경험은 많아지고, 자기 중심적인 태도도 사라지기 때문에 수줍음은 점차 사라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자꾸 외부로 자기를 표현하는 행동에 대해 강요하거나 지시하지 마세요. 오히려 아이가 엄마가 없는 곳에서 한 표현이나 행동 등에 대해 \" 유치원 선생님이 이렇게 발표를 잘했다고 칭찬하시더라\" 와 같이 칭찬해주세요. 집에도 유치원 친구들을 데리고 오게 해서 함께 노는 활동도 많이 시켜주시구요. 낯가림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돌이 지난지 3개월째니까..지금 51개월이네요... 올해 6살이에요..
>
>그냥 지독히 낯을 가립니다..
>
>지금 제가 답답해하는건... 말을 잘 안해요... 대답도 안하고..
>
>일단 집에서는 정말 수다쟁이에요..시끄러워요... 집에선
>
>어떤 일에 집중하지 않는한 대답은 잘하구요..
>
>떨어져사는 할머니를 뵈면..(친가에선 할머니를 제일 좋아해요)
>
>처음에..좋은데... 표현을 못하는듯... 수줍게 웃어요..
>
>너무 좋은데..말을 못하는거같아요...
>
>할머니가 말을 시키면...수줍어하고..말도 못하고..대답도 고개로
>
>끄떡이다가..한두시간 지나면... 말이 트입니다...수다쟁이로 변하지요..
>
>이렇게 좋은 할머니에게도 낯을 가리는데... 다른 사람들은
>
>얼마나 심하게 가리는지..
>
>이번 설날... 친척들을 뵈었는데..인사도 안해요..못하는건지..
>
>작년 설까진 친척어른들이..낯가려서 그런다...이해해주셨는데..
>
>올해는...\" 아니..아직도 그러면 어째...\" 하면서 한심한듯 보세요..
>
>울아이에게 말을 시켜도..대답도 안하고...그냥 빤히 쳐다만 봐요..
>
>제아이인데.... 대답도 안하고..말도 안하는 아이에게 지치고
>
>짜증이 나는데...다른분들도 그렇겠죠....
>
>더이상 울아이에겐 말도 안시키더라구요...
>
>외가에 가서..이모 외할머니를 뵈도..인사도 안하고...말도 안하고..
>
>대답도 안해요....
>
>외가엔...3살 친척동생이 있는데... 다같이 있는 자리에선 말도 못하다가..
>
>작은방에 둘이 있으면..말을 하긴합니다..
>
>이번 설날도... 시댁 조카랑(9살) 울아이랑 어울려 놀더라구요..
>
>근데..사람들이 많은 거실에선... 시댁 조카랑도 말도 안해요..
>
>근데 작은방에 들어가서 노는거 몰래 보면..말 잘해요..
>
>시댁조카가 거실로 나와서..\" 쟤(울아이) 작은방에선 말 디게
>
>잘해요..\" 그러더라구요...
>
>사람많은곳에선 말을 못해요..
>
>사진도 못찍게해요... 사진찍을때..여러사람들의 눈치를 살펴요...
>
>모두 자기를 쳐다보고있다고 생각하는지...
>
>
>그리고 또 궁금한게 있는데.. 유치원 생활하는건 제가 아는 울 아이
>
>모습이 아니네요... 성격이 저래서...여러모로 걱정이여서 유치원
>
>선생님께..물었더니... 울아이가 수다쟁이라는거에요..
>
>맘이 여려서 친구들과 싸울땐...늘 밀리고..울지만...놀때는
>
>수다쟁이라네요...
>
>항상 아침에 차 태워보낼때보면... 차에 타면... 눈은 항상 바닥을 봐요..
>
>친구들 눈을 안보더라구요..쑥쓰러운건지..몬지...
>
>어느날 제가 몰래 유치원 가봤는데...
>
>정말 울아이가 수다쟁이인거에요... 막 떠들다가...
>
>저랑 눈이 마주치니... 말을 안해요...
>
>이런일이 종종있었거든요..잘 놀다 제가 있다는걸 알고..말을 안하고..
>
>조용해지던 경우..
>
>선생님도 그러시더라구요... 평소엔 말도 잘하고..의사표현도 잘하고
>
>인사도 잘하지만..엄마만 보면...조용해지고..말도 잘 안한다고..
>
>보통 아이들이 엄마가있으면...더 자신감에 더 잘할텐데..
>
>왜 울아이는 저를 보면... 조용해지고 말도 없어지고 그럴까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친척에게도 인사를 못하는 아이의 수줍음이 걱정도 되고, 뭔가 좀 도움이 될 만한 일을 찾고 계시는군요. 한참 예쁜 행동을 할 나이에 어른들에게 자신이 잘하는 행동이나 말을 다른 사람에게 충분히 표현하면 좋을 텐데 수줍어서 인사조차 잘 하지 못하는 아이가 얼마나 안타까우시겠어요.
그러나 수줍음은 기질상 가장 오래 가는 특성입니다.
이렇게 수줍음이 많은 아이에게 계속 밖으로 표현하길 바라면서 억지로 그러한 행동을 시키면 아이는 더욱 움츠려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수줍음은 근원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노출하는 것에 대한 쑥스러움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있을수록 더 부담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엄마 앞에서 훨씬 수줍어지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물론 그 이유에 더하여 엄마가 지나치게 이러한 태도를 요구하거나 시켰다면 엄마 앞에서 더 그러한 태도를 취할 수 있습니다.
성장할수록 아이의 사회적 경험은 많아지고, 자기 중심적인 태도도 사라지기 때문에 수줍음은 점차 사라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자꾸 외부로 자기를 표현하는 행동에 대해 강요하거나 지시하지 마세요. 오히려 아이가 엄마가 없는 곳에서 한 표현이나 행동 등에 대해 \" 유치원 선생님이 이렇게 발표를 잘했다고 칭찬하시더라\" 와 같이 칭찬해주세요. 집에도 유치원 친구들을 데리고 오게 해서 함께 노는 활동도 많이 시켜주시구요. 낯가림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돌이 지난지 3개월째니까..지금 51개월이네요... 올해 6살이에요..
>
>그냥 지독히 낯을 가립니다..
>
>지금 제가 답답해하는건... 말을 잘 안해요... 대답도 안하고..
>
>일단 집에서는 정말 수다쟁이에요..시끄러워요... 집에선
>
>어떤 일에 집중하지 않는한 대답은 잘하구요..
>
>떨어져사는 할머니를 뵈면..(친가에선 할머니를 제일 좋아해요)
>
>처음에..좋은데... 표현을 못하는듯... 수줍게 웃어요..
>
>너무 좋은데..말을 못하는거같아요...
>
>할머니가 말을 시키면...수줍어하고..말도 못하고..대답도 고개로
>
>끄떡이다가..한두시간 지나면... 말이 트입니다...수다쟁이로 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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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할머니에게도 낯을 가리는데... 다른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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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심하게 가리는지..
>
>이번 설날... 친척들을 뵈었는데..인사도 안해요..못하는건지..
>
>작년 설까진 친척어른들이..낯가려서 그런다...이해해주셨는데..
>
>올해는...\" 아니..아직도 그러면 어째...\" 하면서 한심한듯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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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이에게 말을 시켜도..대답도 안하고...그냥 빤히 쳐다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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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이인데.... 대답도 안하고..말도 안하는 아이에게 지치고
>
>짜증이 나는데...다른분들도 그렇겠죠....
>
>더이상 울아이에겐 말도 안시키더라구요...
>
>외가에 가서..이모 외할머니를 뵈도..인사도 안하고...말도 안하고..
>
>대답도 안해요....
>
>외가엔...3살 친척동생이 있는데... 다같이 있는 자리에선 말도 못하다가..
>
>작은방에 둘이 있으면..말을 하긴합니다..
>
>이번 설날도... 시댁 조카랑(9살) 울아이랑 어울려 놀더라구요..
>
>근데..사람들이 많은 거실에선... 시댁 조카랑도 말도 안해요..
>
>근데 작은방에 들어가서 노는거 몰래 보면..말 잘해요..
>
>시댁조카가 거실로 나와서..\" 쟤(울아이) 작은방에선 말 디게
>
>잘해요..\" 그러더라구요...
>
>사람많은곳에선 말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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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못찍게해요... 사진찍을때..여러사람들의 눈치를 살펴요...
>
>모두 자기를 쳐다보고있다고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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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또 궁금한게 있는데.. 유치원 생활하는건 제가 아는 울 아이
>
>모습이 아니네요... 성격이 저래서...여러모로 걱정이여서 유치원
>
>선생님께..물었더니... 울아이가 수다쟁이라는거에요..
>
>맘이 여려서 친구들과 싸울땐...늘 밀리고..울지만...놀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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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라네요...
>
>항상 아침에 차 태워보낼때보면... 차에 타면... 눈은 항상 바닥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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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눈을 안보더라구요..쑥쓰러운건지..몬지...
>
>어느날 제가 몰래 유치원 가봤는데...
>
>정말 울아이가 수다쟁이인거에요... 막 떠들다가...
>
>저랑 눈이 마주치니... 말을 안해요...
>
>이런일이 종종있었거든요..잘 놀다 제가 있다는걸 알고..말을 안하고..
>
>조용해지던 경우..
>
>선생님도 그러시더라구요... 평소엔 말도 잘하고..의사표현도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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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도 잘하지만..엄마만 보면...조용해지고..말도 잘 안한다고..
>
>보통 아이들이 엄마가있으면...더 자신감에 더 잘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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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울아이는 저를 보면... 조용해지고 말도 없어지고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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