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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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희 댓글 0건 조회 980회 작성일 08-03-04 17:24본문
안녕하세요.
우연히 육아 코칭에 관한 책을 읽다가 사이트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희 고민은
37개월된 딸아이에게서 시작되었어요.
딸아인(수현이입니다) 아기때는 너무 순해서
아이 키운는게 별로 어려운일도 아니구나 했는데,
집에서 엄마랑 둘이만 있어서 인지,
낯가림이 심합니다.
예를 들면, 친할머니 할아버지댁에 일주일에 한번 가는데도,
처음에는 모른체 겉돌아요.
큰아버지는 한달에 한번정도 얼굴 보는데, 안아주지도 못하고 이름을
불러도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얼굴 익히라고 집에 사진을 붙여놓았는데, 사진도 안 쳐다 봅니다.
외삼촌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큰엄마나 외숙모는 조금 덜 합니다.
친척 오빠나 언니들, 또래 친구들하고는 제법 잘 어울리구요.
모르는 사람이 이쁘다고 과자나 사탕을 주어도 못 받습니다.
아직까지 인사도 제대로 못합니다.
쑥스러운지 무조건 엄마가 같이 해야 하며,
아니면 다음에 한다고 하지요.
집에서는 정말 까불이 입니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몸을 움직이며 노는것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밑에 동생이 생기면서
아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동생을 안고 약을 먹이면 저도 똑같이 하려고 합니다
동생이 하는 옹알이도 따라하구요.
옷도 똑같이 입혀주길 바랍니다.
혼도 많이 냈습니다.
그래서 인지 혼자있는것을 싫어하기도 하고
저희 얼굴이 조금만 굳어있으면 눈을 피합니다.
저의 고민은 이런 안쓰러운 딸아이가 자꾸 짜증스럽게 느껴집니다.
동생을 봐서 아기가 된 딸아이가 안타까워서 잘 대해주다가도
낯가림하는것을 보면 이러면 안되지 싶고
말을 안들을때는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모든 엄마들이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지..
저만 이렇게 바보처럼 아이도 못 키우는건 아닌지.
정말 똑똑한 아이를 잘 훈육하지 못해서
점점 뒤쳐지게 만드는건 아닌지.. 자꾸 회의가 느껴지고
고민이 됩니다.
내 아이는 정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데,
혼자서는 무리일까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항상 수고하세요.
우연히 육아 코칭에 관한 책을 읽다가 사이트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희 고민은
37개월된 딸아이에게서 시작되었어요.
딸아인(수현이입니다) 아기때는 너무 순해서
아이 키운는게 별로 어려운일도 아니구나 했는데,
집에서 엄마랑 둘이만 있어서 인지,
낯가림이 심합니다.
예를 들면, 친할머니 할아버지댁에 일주일에 한번 가는데도,
처음에는 모른체 겉돌아요.
큰아버지는 한달에 한번정도 얼굴 보는데, 안아주지도 못하고 이름을
불러도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얼굴 익히라고 집에 사진을 붙여놓았는데, 사진도 안 쳐다 봅니다.
외삼촌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큰엄마나 외숙모는 조금 덜 합니다.
친척 오빠나 언니들, 또래 친구들하고는 제법 잘 어울리구요.
모르는 사람이 이쁘다고 과자나 사탕을 주어도 못 받습니다.
아직까지 인사도 제대로 못합니다.
쑥스러운지 무조건 엄마가 같이 해야 하며,
아니면 다음에 한다고 하지요.
집에서는 정말 까불이 입니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몸을 움직이며 노는것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밑에 동생이 생기면서
아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동생을 안고 약을 먹이면 저도 똑같이 하려고 합니다
동생이 하는 옹알이도 따라하구요.
옷도 똑같이 입혀주길 바랍니다.
혼도 많이 냈습니다.
그래서 인지 혼자있는것을 싫어하기도 하고
저희 얼굴이 조금만 굳어있으면 눈을 피합니다.
저의 고민은 이런 안쓰러운 딸아이가 자꾸 짜증스럽게 느껴집니다.
동생을 봐서 아기가 된 딸아이가 안타까워서 잘 대해주다가도
낯가림하는것을 보면 이러면 안되지 싶고
말을 안들을때는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모든 엄마들이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지..
저만 이렇게 바보처럼 아이도 못 키우는건 아닌지.
정말 똑똑한 아이를 잘 훈육하지 못해서
점점 뒤쳐지게 만드는건 아닌지.. 자꾸 회의가 느껴지고
고민이 됩니다.
내 아이는 정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데,
혼자서는 무리일까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항상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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