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이가 불안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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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08-03-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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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이가 연령에 비해 감수성도 예민하고 인지발달이나 사고발달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아이로 느껴집니다. 어머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이제는 자기 중심성인 유아기 특성에서 벗어나 타인의 입장이나 관점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인지발달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아이들의 죽음에 대한 개념은 나이별로 달라지는데 어머님의 자녀 연령에서는 이제 죽음이라는 것이 마지막이라는 개념도 알게 되면서, 그 이전 시기에 죽음이란 다른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단순한 사건처럼 피상적으로 느끼던 것을 구체적인 개념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물론 아직 학령기 아이들처럼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고 피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은 명확하게 인식하기는 어려운 나이죠.
이렇듯 죽음에 대한 개념이 달라지면서 아이는 구체적인 자신의 주변인물이나 자신에게도 닥칠지 모르는 무서운 일로 인식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장기에 있는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일입니다. 이 때는 아이에게 죽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아름답게 죽음을 맞이하고, 죽더라도 마음으로 연결될 수 있음에 대해 느낄 수 있는 동화책이나 이야기글 등을 이용해 아이와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고려해야 하는 것은 아이의 이러한 감정의 흐름이 지나치게 아이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쳐 아무 이유없이 자주 울거나 짜증을 내거나 식욕을 잃는다든지, 노는 것에 흥미를 갖지 못하는 등의 우울한 기분을 자주 느끼는지를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아이가 단순히 자신이 발휘하는 상상력이나 그동안 알지 못했던 것에 대한 새로운 발견에 대한 감정반응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우울하거나 혼란스러움을 현재 어머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러한 현상으로 나타낼 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위에서 말씀드린 현상이 일상생활에 나타나 전체적으로 아이의 활력이나 에너지를 감소시키거나 기운빠지게 만들고 있다면 가까운 상담기관이나 병원 등을 찾아 아이의 좀 더 깊은 정서적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초등학교에들어가는여자아이인데요 한달전부터아이가자꾸이상한질문을하고(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되면죽냐,나는더이상크고싶지않다,우리가족이대로나이안먹고살았으면좋겠다,자기가죽으면다시엄마뱃속에서태어나냐,)는둥이야기를하며혼자서럽게울고있구요제가이쁜돌맹이를하나주워소원비는돌이라했더니내내돌맹이에위같은글을적어놓고진짜이루어지냐며울고텔레비젼보다가혼자눈물흐리고있어왜그러냐물으면위같은글을물어보고....
>그리구자꾸애가애같지않게제위주로할까말까물어보고자기아빠한테도제대변인마냥제가할말자기가말대꾸다하구요갑자기이상해졌어요무엇을해도저에게먼저물어보구요....혼내기도해보고타일러보기도해보고설명도해봤지만혼자무언가생각에잠겨있는거같아어찌해야할지조언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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