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떻게 해야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08-03-17 10:24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직장 생활 때문에 같이 있는 시간도 충분치 않은 아이가 또래들과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쓰이시는군요.
어머님의 말씀으로 볼 때 아이는 천천히 적응하는 기질의 아이라고 느껴지네요. 좀 신중한 편이기도 하고.
이 아이들이 낯선 상황이나 사람들에게 적응하는 속도는 좀 느릴 수 있습니다. 아마 그런 영향 때문에 낯선 공간이나 사람에서 직접 참여하기 보다는 관찰하거나 주변을 배회하는 행동이 더 많이 관찰되리라 봅니다.
그러므로 학기 초가 지나면 좀 나아지는 양상이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을 기질적인 차원에서만 이해하시기보다는 자라나는 아이인만큼 다른 여러요소도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또래보다 선생님을 찾거나 큰 형이나 누나와 잘 노는 아이들의 특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놀이성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언어나 행동, 놀이 등이 성인과만 주로 교류한 아이들은 또래의 코드를 잘 알지 못하거나 맞추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잘 받아주는 성인이나 나이 많은 아이들을 찾는 것이죠.
아이가 현재도 생활공간이 거의 성인위주이고 함께 상호작용하며 놀아주는 환경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아이가 또래관계를 원활하게 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성인과의 생활에서 의젓하거나 어른스러움을 알게 모르게 강조받으면 이런 기질의 아이는 더 조심스러워질 수도 있으니 그 점도 함께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역으로 성인이 자신의 신변처리를 비롯하여 많은 일을 해결하고 자신은 그러한 배려만을 받는 아이들 역시 의존도는 심해지고 자기를 확인받는 기회가 없어서 자신감을 갖기는 어려우니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주는 것도 이 시기에 꼭 해야 하는 일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또래와의 관계만을 격려하기 보다는 친밀한 성인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잘 놀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놀아주는 과정은 무엇을 가르치거나 설명하는 과정이 아니라 온전히 아이가 원하는 것에 의거하여 아이 중심으로 따라가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활동 안에서 아이가 좀 더 자유롭고 자아도 튼튼히 형성되어 낯선공간이나 사람등에 대해 대처하는 능력도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엄마, 미워 등의 욕구표현은 이제 자신과 타인을 구분하면서 자기 존재를 확인받고 싶어하는 욕구로 발달과정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현상이니 걱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이 때 아이가 하고자 했던, 인정받고자 했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5살(45개월)되는 남아 아이입니다..
>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고 친정엄마가 아일 봐주시고 계시죠!~
>금욜저녁에 아이 집으로 데리고 가서 일욜날 저녁에 친정가서 전 하루자고 담달 거기서 출근해요.. 주중1~2번가서 아이만나고여~~
>
>작년 8월부터 어린이집 보냈는데.. 2달간은 안갈려구 등교시 매일 우는 아이 간신히 어린이집 적응시켜서..이제는 잘 적응하나 했거든요...
>친구들과 뭐 만들고..뭐뭐 했다고 얘기도 곧잘 해주고여~
>2월은 수두에 뭐다 해서 일주일만 가고 봄방학하고선 다시 어린이집을 다니는데요..
>
>어린이집 선생님도 새로 바뀌고 아이들도 신입생도 들어와서 그런지..아이가 다시 적응을 못합니다..
>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를 못한답니다.. 서서 아이들 노는거 구경하고 놀구 싶으면 선생님한테 가서 놀구싶다구 얘기하구.. 그래서 혼자 얘기하게끔 해서 좀 놀구 다시 혼자 있고 이렇다네요~~
>
>친정에도 아이가 하나라서 이모들, 어른들과만 생활을 해서 그런지..
>아에 못놀고 그런행동을 할거라곤 생각도 못했더든요..
>이래서 형제든 자매든 남매로 키워야 한다는 말이 맞나봐여..
>저희 아이 또래들을 자꾸 접하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주말에 같이 공연이며 여기저기 다니기는 하는데요.. 아이들과 직접 부닺히며 하는건 거의 안하건든요~
>그래두 자기 아는 친구들과는 말도 잘하고 놀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
>혼자 고심하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지.. 그리고 넘 부모, 할머니한테 의존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요즘 아이가 할머니,이모, 엄마한테 혼나고 나면 날 싫어하는거지? 미워하는거지? 이런말을 종종 쓰는데 왜 그럴까요?
>
>
>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직장 생활 때문에 같이 있는 시간도 충분치 않은 아이가 또래들과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쓰이시는군요.
어머님의 말씀으로 볼 때 아이는 천천히 적응하는 기질의 아이라고 느껴지네요. 좀 신중한 편이기도 하고.
이 아이들이 낯선 상황이나 사람들에게 적응하는 속도는 좀 느릴 수 있습니다. 아마 그런 영향 때문에 낯선 공간이나 사람에서 직접 참여하기 보다는 관찰하거나 주변을 배회하는 행동이 더 많이 관찰되리라 봅니다.
그러므로 학기 초가 지나면 좀 나아지는 양상이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을 기질적인 차원에서만 이해하시기보다는 자라나는 아이인만큼 다른 여러요소도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또래보다 선생님을 찾거나 큰 형이나 누나와 잘 노는 아이들의 특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놀이성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언어나 행동, 놀이 등이 성인과만 주로 교류한 아이들은 또래의 코드를 잘 알지 못하거나 맞추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잘 받아주는 성인이나 나이 많은 아이들을 찾는 것이죠.
아이가 현재도 생활공간이 거의 성인위주이고 함께 상호작용하며 놀아주는 환경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아이가 또래관계를 원활하게 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성인과의 생활에서 의젓하거나 어른스러움을 알게 모르게 강조받으면 이런 기질의 아이는 더 조심스러워질 수도 있으니 그 점도 함께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역으로 성인이 자신의 신변처리를 비롯하여 많은 일을 해결하고 자신은 그러한 배려만을 받는 아이들 역시 의존도는 심해지고 자기를 확인받는 기회가 없어서 자신감을 갖기는 어려우니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주는 것도 이 시기에 꼭 해야 하는 일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또래와의 관계만을 격려하기 보다는 친밀한 성인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잘 놀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놀아주는 과정은 무엇을 가르치거나 설명하는 과정이 아니라 온전히 아이가 원하는 것에 의거하여 아이 중심으로 따라가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활동 안에서 아이가 좀 더 자유롭고 자아도 튼튼히 형성되어 낯선공간이나 사람등에 대해 대처하는 능력도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엄마, 미워 등의 욕구표현은 이제 자신과 타인을 구분하면서 자기 존재를 확인받고 싶어하는 욕구로 발달과정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현상이니 걱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이 때 아이가 하고자 했던, 인정받고자 했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5살(45개월)되는 남아 아이입니다..
>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고 친정엄마가 아일 봐주시고 계시죠!~
>금욜저녁에 아이 집으로 데리고 가서 일욜날 저녁에 친정가서 전 하루자고 담달 거기서 출근해요.. 주중1~2번가서 아이만나고여~~
>
>작년 8월부터 어린이집 보냈는데.. 2달간은 안갈려구 등교시 매일 우는 아이 간신히 어린이집 적응시켜서..이제는 잘 적응하나 했거든요...
>친구들과 뭐 만들고..뭐뭐 했다고 얘기도 곧잘 해주고여~
>2월은 수두에 뭐다 해서 일주일만 가고 봄방학하고선 다시 어린이집을 다니는데요..
>
>어린이집 선생님도 새로 바뀌고 아이들도 신입생도 들어와서 그런지..아이가 다시 적응을 못합니다..
>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를 못한답니다.. 서서 아이들 노는거 구경하고 놀구 싶으면 선생님한테 가서 놀구싶다구 얘기하구.. 그래서 혼자 얘기하게끔 해서 좀 놀구 다시 혼자 있고 이렇다네요~~
>
>친정에도 아이가 하나라서 이모들, 어른들과만 생활을 해서 그런지..
>아에 못놀고 그런행동을 할거라곤 생각도 못했더든요..
>이래서 형제든 자매든 남매로 키워야 한다는 말이 맞나봐여..
>저희 아이 또래들을 자꾸 접하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주말에 같이 공연이며 여기저기 다니기는 하는데요.. 아이들과 직접 부닺히며 하는건 거의 안하건든요~
>그래두 자기 아는 친구들과는 말도 잘하고 놀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
>혼자 고심하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지.. 그리고 넘 부모, 할머니한테 의존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요즘 아이가 할머니,이모, 엄마한테 혼나고 나면 날 싫어하는거지? 미워하는거지? 이런말을 종종 쓰는데 왜 그럴까요?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