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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딸기맘 댓글 0건 조회 1,033회 작성일 08-04-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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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3살 딸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작은애는 시댁에 맡겼다가 금요일 저녁에 데리고 오고 큰아이는 아침 출근할때 친정에 맡기고 친정어머니께서 학교 보내고 퇴근후에 데리고 옵니다.
큰아이가 유독 예쁜 물건 스티커, 수첩, 악세사리를 좋아하고 욕심도 많아서 동생도 못 만지게하여 그것 때문에 늘 동생과도 싸웁니다.
5살 때인가 고모네 집에 놀러갔는데 고모딸아이의 스티커를 우리아이가 자져가고는 고모딸이 내거라고 하니까 아니라고 내꺼라고 티격태격하길래 고모가 물어보니까 말을 자꾸 둘러대더라고 저한테 심각하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잘 얘기하고는 잊어버리고 지냈는데 이번에 학교들어가고 나서 또 그런일이 생겼습니다.
퇴근 전까지는 친정에 있는데 친정 윗집 아이가 같은 학교에 다니고 동갑이라 자주 어울리는데요..그 아이 집 엄마가 몇일 전에 친정집에 전화해서 저희 어머님을 오시라고 하셔서 가셨더니 우리아이가 그집아이의 수첩을 가져갔고 물어보니 자기 것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이 두번째라면서 지난번에는 장난감 목걸이에서 떨어진 장식품을 가지고 가서 물어보니 그것도 자신의 것이라고 했다고 습관이 될까봐 오시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 엄마가 아이에게 치조하듯 물어봐서 울 어머니께서 화가나서 데리고 와서 아이에게 매질까지 해가면서 안된다고 말하고는 다시가서 돌려주고 사과하고 왔다고 하는데요.. 더 걱정이 되는건 가져간 수첩에 자기 것처럼 스티커를 많이 붙여갔다는겁니다.. 아이에게 물어보니 너무 갖고 싶어서 그랬다고 하고,, 혼날까봐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 아이에게 거짓말이 찰싹 달라붙었어..읽었던 책을 예를 들어가며 안되는거라고 사실데로 말해야하고 내것이 아닌 것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가져가면 안된다고 ..얘기는 했지만 불안해서 이렇게 상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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