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입술을 자꾸 깨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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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1,820회 작성일 08-05-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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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영아들은 크는 과정에서 어머니께서 잘 아시듯이 치아 발육이나 구강기 욕구때문에 생기는 입술을 깨물거나 자기 손을 빠는 행동을 많이 보입니다.
아직 6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이이니 무언가 훈육을 해서 이 버릇을 없애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훈육을 한다고 아이가 자기 욕구를 조절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심리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아직 빠는 욕구나 감각이 다른 욕구보다 강한 상태의 영아가 발달과정상에 보이는 문제입니다.
어머니께서 잘 관찰하셨듯 자기 식의 감각을 조절하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시간이 지날 수록 없어질 수 있는데, 그 이전에 너무 강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 오히려 이 시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강한 제재는 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입술을 심하게 빨 경우 말씀하신 대로 치아발육이나 입술건강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아이가 좋아하는 빠는 자극을 줄 수 있는 안전한 도구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입술을 빨면서 느낄 수 있는 좋은 느낌과 유사한 느낌을 가지는 도구가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앞에 상담자의 내용중에 이런 내용이 있긴 했는데 더 자세한 상담을 위해 상담신청합니다
>오늘부로 6개월에 접어든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애기가 며칠전부터(3-4일전) 아랫입술을 자꾸 빨면서 깨뭅니다.거의 깨무는 쪽에 가깝습니다
>유심히 살펴보니 일어서거나 어떤 물건쪽에 가고 싶거나, 사람이나 물건을 보고 기분이 좋을때 더 심한것 같구요 가만히 누워서도 혼자서 입술을 깨뭅니다 .
>이런 버릇은 부정교합을 만든다고 하여 초기에 고쳐야 되겠다는 생각에 그런 행동을 할때마다 아랫입술을 살짝 치거나 말로써 야단을 치는데 어린아기다 보니 말도 못알아들을뿐만 아니라 왜 입술을 치는지도 모르는것 같고 하지 말라고 하며 관심을 보이니까 더 자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귀도 못알아듣는 아기한테 야단치는것도 마음이 아프고 혹시나 성격이 나빠지거나 상처가 되거나 엄마와의 상호작용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이런 버룻이 왜 생겼으며 언제부터 그랬나 곰곰히 되짚어보니
>1. 엄마인 제가 애기가 너무 귀여워 안거나 귀여워할때 아랫입술을 꼭 깨물곤 합니다 (부끄 -.-)
>2. 말을 가르쳐 줄까 하고 '엄마'를 발음하면서 두 입술을 모으면서 살짝 안으로 넣는걸 본 후부터 더 적극적으로 아기가 그런 행동을 한것 같습니다
>3. 며칠전부터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숟가락을 너무 꽉 깨뭅니다
>혹시 이 영향때문인가 싶어서 치아발육기를 줘봐도 입술 깨무는 것이 덜 하진 않았습니다
>4. 평소에 손가락을 많이 빱니다
>앞의 상담 내용을 보니 다른 행동으로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깨무는 여유를 주지 말라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그렇게 하는데도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혹시 이빨이 나려고 그러나 싶어서 잇몸을 봐도 그럴 기미는 아직 안보입니다.(육안으로는 봐도 잘 모르겠지만요) 만일 이빨 때문이라면 이빨이 나고 나면 괜찮아 질까요? 제가 자꾸 야단을 쳐서라도 버릇을 고쳐야 될까요?
>심리적인 문제인지, 신체적인 문제인지, 버릇인지, 일시적인 문제인지..?
>우리아기 이러다가 나중에 못난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성의있는 상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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