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말이 늦은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08-06-03 21:44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이가 사람과의 관계나 외부적인 자극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잘 몰입하는 아이인 것 같군요. 중요한 것은 이러한 특성 자체의 문제보다는
이 특성의 강도가 일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그것 때문에 발달이나 생활적응에서 생기는 문제는 없는지가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아이가 아직 어리긴 하지만 다음과 같은 상황을 체크해보세요.
1. 자신이 관심있는 일을 하다 다른 사람이 다른 자극을 줄 때 주의를 전환할 수 있는지
2. 서로 대화가 오고 가는 정도가 또래 연령에 비해 적절한지
3.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할 때 다른 사람의 행동을 살피거나 고려하는지
4. 아이가 쓰는 언어들이 부적절하거나 기계적인 요소는 없는지
5. 유치원에서 다른 아이들과의 교류는 있는지
6. 다른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걸거나 함께 놀고자 하는 경우가 있는지
등을 검토해보세요.
이 사항에서 '그렇다'라고 확신할 수 없다면 단지 기질상의 문제로 치부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그가 가진 기질이나 특성이 어떻든간에 최소한의 상호작용과 외부탐색에 의해 자신의 발달을 촉진합니다. 만약 이부분에 문제가 느껴진다면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전문적인 개입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문제의 강도와 상관없이 이런 특성을 보이는 아이들의 경우는 아이의 관심과 흥미를 보이는 것에서부터 아이와의 대화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만약 어머님이 개입을 하는 것에 있어서 아이가 무반응하거나 거부한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방해(?)하거나 귀챦게 하면서라도 아이와 교류하는 지점을 찾으셔야 합니다. 스스로 외부와 상호작용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지 않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아이와의 교류를 찾아나가셔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아이가 주의전환이 되지 않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고집하며 울 때 엄마의 입장에서 설명을 해주기 보다는 아이가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다른 감정언어를 엄마가 계속 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 그 상황에서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제시하고 아이가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이런 여러 훈련을 하는데 있어서 사실 관계중심의 아이나 자극반응성이 높은 아이들에 비해 상호작용이 더욱 힘들 수 있습니다. 훈육 이전에 함께 하는 놀이를 아주 즐겁게 해주면서 아이가 함께 노는 것이 혼자 노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특성상 정적인 놀이를 많이 했다면 신체를 많이 움직이고 자극하는 놀이를 하면서 아이의 감각을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딸은 5세입니다. 8월생이죠.
>올해부터 유치원을 첨 다니기 시작했는데 어제 공개수업에 참관했습니다.
>이제 공동생활이란걸 한지 3개월째인거죠.
>선생님이 모이라는데 젤로 늦게 모이고 수업시간에도 자기가 관심있는거에만 관심을 보이면서 수업을 제대로 듣지않더군요.
>
>집에와서 돌이켜 지난 시간들을 생각해보니
>우리 아이가 귀를 잘 열지않는 아이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말을 많이 해주고 책도 읽어주고 했는데 말이 늦었습니다.
>15개월정도에도 혼자 놀기에 몰두하면 옆에서 뭐라해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땐 그 아이가 집중력이 좋다고 생각했죠.
>근데 ebs부모60분을 보니 대화를 많이하고 대화하는 모습을 많이 보믄 언어발달에 도음이 된다는데 우리아이는 대화하는거에 말하는거에 그다지 관심을 안보였던것같습니다. 말이 늦은이유가 귀를 열지않아서 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유치원에서도 선생님의 지시어에 바로바로 반응을 못하는것같습니다. 자기가 하고있던거 그리고 자기가 관심있는거에만 너무 치중하는 듯 보여서 걱정입니다.
>생각해보니 집에서도 자기의 하고싶은 것에 떼를 쓰면 어떤 설명이 통하질않아 단호하게 혼내거나 아니면 울다가 떼쓰다가 지치게 만들어버려야 조용해지곤합니다.
>현재는 말이 발음이 부정확은 하지만 의사소통에 문제없을정도로 좋아졌지만 우리 아이의 그런 기질이 말을 늦게 한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
>엄마든 선생님이든 하는말에 귀를 열고 애써 들으려하지않으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고요.. 자기가 하고싶어하는거에만 강한 의지를 보이려는게 보통아이들보다는 좀 강한듯합니다.
>이런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하고 어떻게 훈육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성격은 아주 활달합니다. 울다가 떼쓰다가도 금방 미안해하고 풀어지는 성격입니다만 가끔은 또래의 5세보다 자기의 의지를 말로 하기보다는 울음이 먼저 나와서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 또한 말이 또래보다 늦어지면서 말로 의사표현을 하는것보다 감정이 먼저 앞섰던게 버릇이 되어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차근차근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분히 설명해주는 게 좋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수있는 거겠죠?
>
>간략히 적어볼라니 두서없이 적어졌습니다.
>좋은의견 부탁드립니다.
>
>
>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이가 사람과의 관계나 외부적인 자극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잘 몰입하는 아이인 것 같군요. 중요한 것은 이러한 특성 자체의 문제보다는
이 특성의 강도가 일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그것 때문에 발달이나 생활적응에서 생기는 문제는 없는지가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아이가 아직 어리긴 하지만 다음과 같은 상황을 체크해보세요.
1. 자신이 관심있는 일을 하다 다른 사람이 다른 자극을 줄 때 주의를 전환할 수 있는지
2. 서로 대화가 오고 가는 정도가 또래 연령에 비해 적절한지
3.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할 때 다른 사람의 행동을 살피거나 고려하는지
4. 아이가 쓰는 언어들이 부적절하거나 기계적인 요소는 없는지
5. 유치원에서 다른 아이들과의 교류는 있는지
6. 다른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걸거나 함께 놀고자 하는 경우가 있는지
등을 검토해보세요.
이 사항에서 '그렇다'라고 확신할 수 없다면 단지 기질상의 문제로 치부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그가 가진 기질이나 특성이 어떻든간에 최소한의 상호작용과 외부탐색에 의해 자신의 발달을 촉진합니다. 만약 이부분에 문제가 느껴진다면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전문적인 개입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문제의 강도와 상관없이 이런 특성을 보이는 아이들의 경우는 아이의 관심과 흥미를 보이는 것에서부터 아이와의 대화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만약 어머님이 개입을 하는 것에 있어서 아이가 무반응하거나 거부한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방해(?)하거나 귀챦게 하면서라도 아이와 교류하는 지점을 찾으셔야 합니다. 스스로 외부와 상호작용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지 않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아이와의 교류를 찾아나가셔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아이가 주의전환이 되지 않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고집하며 울 때 엄마의 입장에서 설명을 해주기 보다는 아이가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다른 감정언어를 엄마가 계속 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 그 상황에서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제시하고 아이가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이런 여러 훈련을 하는데 있어서 사실 관계중심의 아이나 자극반응성이 높은 아이들에 비해 상호작용이 더욱 힘들 수 있습니다. 훈육 이전에 함께 하는 놀이를 아주 즐겁게 해주면서 아이가 함께 노는 것이 혼자 노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특성상 정적인 놀이를 많이 했다면 신체를 많이 움직이고 자극하는 놀이를 하면서 아이의 감각을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딸은 5세입니다. 8월생이죠.
>올해부터 유치원을 첨 다니기 시작했는데 어제 공개수업에 참관했습니다.
>이제 공동생활이란걸 한지 3개월째인거죠.
>선생님이 모이라는데 젤로 늦게 모이고 수업시간에도 자기가 관심있는거에만 관심을 보이면서 수업을 제대로 듣지않더군요.
>
>집에와서 돌이켜 지난 시간들을 생각해보니
>우리 아이가 귀를 잘 열지않는 아이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말을 많이 해주고 책도 읽어주고 했는데 말이 늦었습니다.
>15개월정도에도 혼자 놀기에 몰두하면 옆에서 뭐라해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땐 그 아이가 집중력이 좋다고 생각했죠.
>근데 ebs부모60분을 보니 대화를 많이하고 대화하는 모습을 많이 보믄 언어발달에 도음이 된다는데 우리아이는 대화하는거에 말하는거에 그다지 관심을 안보였던것같습니다. 말이 늦은이유가 귀를 열지않아서 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유치원에서도 선생님의 지시어에 바로바로 반응을 못하는것같습니다. 자기가 하고있던거 그리고 자기가 관심있는거에만 너무 치중하는 듯 보여서 걱정입니다.
>생각해보니 집에서도 자기의 하고싶은 것에 떼를 쓰면 어떤 설명이 통하질않아 단호하게 혼내거나 아니면 울다가 떼쓰다가 지치게 만들어버려야 조용해지곤합니다.
>현재는 말이 발음이 부정확은 하지만 의사소통에 문제없을정도로 좋아졌지만 우리 아이의 그런 기질이 말을 늦게 한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
>엄마든 선생님이든 하는말에 귀를 열고 애써 들으려하지않으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고요.. 자기가 하고싶어하는거에만 강한 의지를 보이려는게 보통아이들보다는 좀 강한듯합니다.
>이런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하고 어떻게 훈육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성격은 아주 활달합니다. 울다가 떼쓰다가도 금방 미안해하고 풀어지는 성격입니다만 가끔은 또래의 5세보다 자기의 의지를 말로 하기보다는 울음이 먼저 나와서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 또한 말이 또래보다 늦어지면서 말로 의사표현을 하는것보다 감정이 먼저 앞섰던게 버릇이 되어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차근차근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분히 설명해주는 게 좋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수있는 거겠죠?
>
>간략히 적어볼라니 두서없이 적어졌습니다.
>좋은의견 부탁드립니다.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