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동생본 큰아이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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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991회 작성일 08-06-18 22:33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신생아를 돌보는 일도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 이렇게 큰 아이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깝고 속상하며 걱정되는 마음이 충분히 공감됩니다.
둘째를 보면서 큰 아이가 느끼는 마음을 너무 잘 알고 계시니 얼마나 아이 보는 마음이 더 안쓰러우시겠어요.
어머니께서 공감하시듯 어느날 느닷없이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한다는 것은, 특히 어린 시기에 목숨같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나눈다는 일은 아이로서는 참으로 조절하기 어려운 일일 것 같습니다.
아직 충분히 엄마와의 분리가 이루어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로서는 지금 변화된 여러 상황(어린이집 입학, 동생의 출현, 예측하지 못하는 분리상황 등)들이 상당히 불안할 것이구요.
일단 아이가 안정감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어린이집 가는 일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30개월 아이가 어린이집 생활을 하는 것이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닌 것은 차치하고라도 사랑하는 엄마와 동생을 집에 두고 자신만 집에서 분리되는 것을 아이가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분리를 계속 지속하고 강요한다면 아이가 보이는 양상은 분리불안 형태나 부모님에 대한 분노 등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결국 아이가 원하는 욕구는 변함없는 엄마의 애정이니만큼 강제적(?)인 형태의 분리는 아이가 안정될 때까지 좀 보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 아이 양육에 어려움이 있다면 오히려 외부의 자원을 활용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놀이시간을 증가시키세요. 아이와 늘 함께 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둘째 아이 때문에 함께 상호작용하며 놀아줄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니 하루에 30분이라도 아이와 밀착해서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세요. 세번째, 아이가 퇴행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베이비타임으로 동생을 보면서 너도 똑같이 키웠다고 하면서 어린양도 좀 받아주고 애기처럼 구는 행동도 격려해주는 베이비타임을 가지면서 충분히 받아주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네번째로, 아빠와의 놀이시간을 더 즐겁게 만드세요. 지금 이 시기는 \"내가 할 거야\"라는 것을 강하게 느끼며 실천하는 시기입니다. 무엇이든 자기가 하는 일에 따라 무언가가 달라지는 것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좋은 경험이 많아져야 이후 자율성과 유능감이 발전합니다. 레슬링이나 싸움, 신체게임 등으로 자신이 보스가 되는 경험을 하게 해주세요. 그 경험이 더 큰 자신을 느끼게 하면서 아이가 동생을 가진 자랑스러운 형으로 자기를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을 실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 대한 엄마, 아빠의 애정을 확인시키는 일입니다. 언제나 엄마, 아빠가 있는 곳에는 안정감과 사랑이 넘친다는 것을 아이가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그 애정을 잘 표현하는 여러 방법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3월에 둘째아이를 출산하고,..큰아이때문에 참 힘이드네요.
>
>둘째아이 출산전,..
>큰아이가 30개월때 활동적인 아이를 집에만 가둬둘수 없다싶어..집에서
>가까운 어린이집에 등록을 시켜 보냈습니다.
>잘적응을 못하고,..아침이면,..울먹울먹거리더니, 일주일째되던날 아이가
>정신없는 점심시간을 틈타,..어린이집을 탈출..혼자서 집에 찾아왔더군요.
>아이에게 왜그랬냐 물었더니,..\"엄마가 너무 보고싶잖아,.\"
>이렇게 저밖에 모르는 아이이기도 합니다.
>주변에서도 아이가 엄마를 유난히 좋아하고 따른다는말을 듣곤했었고,
>저역시 3년을 참고 기다리다 얻은 아이라 유난하다싶게 아끼기도 했고요.
>이렇게 공주처럼 금이야 옥이야 키우다...둘째아이를 갖게 되고,..
>둘째가 태어나면서 첨으로 2박3일을 저와 생이별을 경험했고,..그이별후에
>만난 엄마는 동생에게만 전념하는 모습만 보이니...
>첫아이에겐 큰아픔이었나봅니다.
>그럴것이란걸 알면서도, 둘째아이를 돌보다보니 힘이들고,..짜증도 나고,.
>어린이집도 안가겠다고,..문화센터도,..놀이방도 어디도 안가겠다는 아이가
>너무너무 야속해...하루를 첫아이와 싸우는일로 보내기 일쑤가 되었습니다.
>
>워낙 천성이 밝고 쾌활한 아이라...큰걱정 안했는데,..
>녀석이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기시작하네요.
>몇일전에 일이 있어 두아이를 친정엄마에게 맞기고 외출을 하였는데,..
>친정엄마가 집안을 하는사이에 큰아이가 엄마를 찾겠다고 가출? 을 했고,
>찾아내긴 했지만...
>제가 화장실을 가든 다른방엘 들어가든 자신에 눈에 보이지 안으면,..기겁을
>하며 울며,..저를 찾아해메입니다. 저를 확인해야 안심하고,..무섭다며
>아무곳도가지말라 하네요.
>24개월에 기저귀도 하루만에 가렸고, 단한번도 실수를 하지않았던 녀석인데
>요즘들어 자주 이불에,..무의식적으로 실수를 하기시작하네요.
>거짓말도 하고,..말도 만들어내서 하기도하고,..혼이나도 딱30초만 무서워할뿐 혼나서 돌아서면,..다시 그일을 반복합니다.
>무언갈 저에게나 남편에게 요구하고선,..\"알았어..해줄게\" 라고 말하면,..
>\"거짓말,..엄마는 개구쟁이야..\" 라며 삐지기 까지 하네요.
>아기때부터 다니던 소아과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다하여...알아보던중 이렇게 간략하게 남아 상담을 드립니다.
>출산전 방송에서 동생을 본다는건 남편이 내연녀를 집에 데려와 내여자친구라고 자신의 아내에게 소개시켜주었을때 아내가 느끼는 감정과 동생을 맞이하는 아이의 심정이 일치한다고,...
>그런 감정이 어디까지 일지 경험에 보지 못해 알순 없지만...짐작은 가고도
>남네요.
>저역시 저의 모든걸 올인할만큼 큰아이에게 매달렸었는데,..모유도 먹여야하고,..혼자서 아이를 돌보다보니...큰아이는 어느덧 애물단지 취급을 했던 모양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
>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신생아를 돌보는 일도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 이렇게 큰 아이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깝고 속상하며 걱정되는 마음이 충분히 공감됩니다.
둘째를 보면서 큰 아이가 느끼는 마음을 너무 잘 알고 계시니 얼마나 아이 보는 마음이 더 안쓰러우시겠어요.
어머니께서 공감하시듯 어느날 느닷없이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한다는 것은, 특히 어린 시기에 목숨같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나눈다는 일은 아이로서는 참으로 조절하기 어려운 일일 것 같습니다.
아직 충분히 엄마와의 분리가 이루어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로서는 지금 변화된 여러 상황(어린이집 입학, 동생의 출현, 예측하지 못하는 분리상황 등)들이 상당히 불안할 것이구요.
일단 아이가 안정감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어린이집 가는 일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30개월 아이가 어린이집 생활을 하는 것이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닌 것은 차치하고라도 사랑하는 엄마와 동생을 집에 두고 자신만 집에서 분리되는 것을 아이가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분리를 계속 지속하고 강요한다면 아이가 보이는 양상은 분리불안 형태나 부모님에 대한 분노 등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결국 아이가 원하는 욕구는 변함없는 엄마의 애정이니만큼 강제적(?)인 형태의 분리는 아이가 안정될 때까지 좀 보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 아이 양육에 어려움이 있다면 오히려 외부의 자원을 활용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놀이시간을 증가시키세요. 아이와 늘 함께 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둘째 아이 때문에 함께 상호작용하며 놀아줄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니 하루에 30분이라도 아이와 밀착해서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세요. 세번째, 아이가 퇴행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베이비타임으로 동생을 보면서 너도 똑같이 키웠다고 하면서 어린양도 좀 받아주고 애기처럼 구는 행동도 격려해주는 베이비타임을 가지면서 충분히 받아주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네번째로, 아빠와의 놀이시간을 더 즐겁게 만드세요. 지금 이 시기는 \"내가 할 거야\"라는 것을 강하게 느끼며 실천하는 시기입니다. 무엇이든 자기가 하는 일에 따라 무언가가 달라지는 것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좋은 경험이 많아져야 이후 자율성과 유능감이 발전합니다. 레슬링이나 싸움, 신체게임 등으로 자신이 보스가 되는 경험을 하게 해주세요. 그 경험이 더 큰 자신을 느끼게 하면서 아이가 동생을 가진 자랑스러운 형으로 자기를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을 실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 대한 엄마, 아빠의 애정을 확인시키는 일입니다. 언제나 엄마, 아빠가 있는 곳에는 안정감과 사랑이 넘친다는 것을 아이가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그 애정을 잘 표현하는 여러 방법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3월에 둘째아이를 출산하고,..큰아이때문에 참 힘이드네요.
>
>둘째아이 출산전,..
>큰아이가 30개월때 활동적인 아이를 집에만 가둬둘수 없다싶어..집에서
>가까운 어린이집에 등록을 시켜 보냈습니다.
>잘적응을 못하고,..아침이면,..울먹울먹거리더니, 일주일째되던날 아이가
>정신없는 점심시간을 틈타,..어린이집을 탈출..혼자서 집에 찾아왔더군요.
>아이에게 왜그랬냐 물었더니,..\"엄마가 너무 보고싶잖아,.\"
>이렇게 저밖에 모르는 아이이기도 합니다.
>주변에서도 아이가 엄마를 유난히 좋아하고 따른다는말을 듣곤했었고,
>저역시 3년을 참고 기다리다 얻은 아이라 유난하다싶게 아끼기도 했고요.
>이렇게 공주처럼 금이야 옥이야 키우다...둘째아이를 갖게 되고,..
>둘째가 태어나면서 첨으로 2박3일을 저와 생이별을 경험했고,..그이별후에
>만난 엄마는 동생에게만 전념하는 모습만 보이니...
>첫아이에겐 큰아픔이었나봅니다.
>그럴것이란걸 알면서도, 둘째아이를 돌보다보니 힘이들고,..짜증도 나고,.
>어린이집도 안가겠다고,..문화센터도,..놀이방도 어디도 안가겠다는 아이가
>너무너무 야속해...하루를 첫아이와 싸우는일로 보내기 일쑤가 되었습니다.
>
>워낙 천성이 밝고 쾌활한 아이라...큰걱정 안했는데,..
>녀석이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기시작하네요.
>몇일전에 일이 있어 두아이를 친정엄마에게 맞기고 외출을 하였는데,..
>친정엄마가 집안을 하는사이에 큰아이가 엄마를 찾겠다고 가출? 을 했고,
>찾아내긴 했지만...
>제가 화장실을 가든 다른방엘 들어가든 자신에 눈에 보이지 안으면,..기겁을
>하며 울며,..저를 찾아해메입니다. 저를 확인해야 안심하고,..무섭다며
>아무곳도가지말라 하네요.
>24개월에 기저귀도 하루만에 가렸고, 단한번도 실수를 하지않았던 녀석인데
>요즘들어 자주 이불에,..무의식적으로 실수를 하기시작하네요.
>거짓말도 하고,..말도 만들어내서 하기도하고,..혼이나도 딱30초만 무서워할뿐 혼나서 돌아서면,..다시 그일을 반복합니다.
>무언갈 저에게나 남편에게 요구하고선,..\"알았어..해줄게\" 라고 말하면,..
>\"거짓말,..엄마는 개구쟁이야..\" 라며 삐지기 까지 하네요.
>아기때부터 다니던 소아과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다하여...알아보던중 이렇게 간략하게 남아 상담을 드립니다.
>출산전 방송에서 동생을 본다는건 남편이 내연녀를 집에 데려와 내여자친구라고 자신의 아내에게 소개시켜주었을때 아내가 느끼는 감정과 동생을 맞이하는 아이의 심정이 일치한다고,...
>그런 감정이 어디까지 일지 경험에 보지 못해 알순 없지만...짐작은 가고도
>남네요.
>저역시 저의 모든걸 올인할만큼 큰아이에게 매달렸었는데,..모유도 먹여야하고,..혼자서 아이를 돌보다보니...큰아이는 어느덧 애물단지 취급을 했던 모양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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