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가 문제가 더 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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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08-10-15 16:53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이를 제대로 바르게 그리고 훌륭하게 키워내려는 엄마의 열정과 의욕이 남다르시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욕구만큼 아이에게 기대를 표현하는 방법에서 주의도 주시고 평가도 하시게 될텐데 아직 8세 아이가 접하기에는 자신의 발전을 위한 엄마의 애정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을 미워하고 싫어한다는 감정이 우선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마 그것이 자신을 더 꼿꼿하게 세우고 주장하면서 자기 영역을 침범당하지 않으려는 자기 식의 방어력을 더 강하게 했을 수도 있겠죠. 상황판단능력이 없어 전체적인 분위기나 남의 기분을 모르는 아이들도 있지만, 다 알면서도 자신이 수용받아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또 그런 마음이 들지도 않아 모른 척 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10세 이전의 모든 대인관계의 핵심은 부모와의 관계에 있습니다. 엄마가 날 수용하고 인정하기보다는 틀린 점을 지적하고 비난한다고 느끼면 아이는 남들 역시 그런 식으로 자신을 생각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엄마의 기대를 밖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변화시키셔야 합니다. 더 잘하게 하고 싶어서 지적하는 것이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니 긍정적인 기대를 표현하는 것으로 바꾸셔야죠.
\"와, 90점이나 받았구나. 정말 잘했다.\"라고 인정한 뒤 \"우리 **실력은 평소 100점 짜리였는데 어떤 문제가 우리 **를 어렵게 했나?\"라고 한 뒤 실수로 틀렸다고 이야기한다면 \"우리 **도 상당히 아깝겠다. 다음에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 등으로 충분한 인정과 달리 해야 하는 부분을 구분해서 아이가 잘한 일에도 잘하지 못한 2%때문에 지적하거나 비판하는 일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에게 부족한 점보다 잘하는 점을 먼저 찾아보시고, 그를 꼭 표현해주세요. 10세 이전의 아이에게는 칭찬은 넘치도록 해주셔도 좋습니다. 특히 이 큰 아이는 엄마에게 성과나 노력에만 따라오는 그런 칭찬이 아닌 언제나 늘 항상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함께 해주는 온전한 칭찬을 받고 싶으리라 생각됩니다.
완벽주의는 다시 말하면 기준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그 기준은 누구의 기준일까요? 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내 기준이 타인의 기준이 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죠. 엄마와 아이가 보다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하려면 나와 다른 아이의 기준에 눈높이를 맞추고 그것으로 들어오는 모든 아이의 노력과 성장을 모두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그 때 아이는 자신이 사랑받는다고 느끼면서 자기의 모든 잠재력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친구들에게 하는 모습을 보면
>8세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 6세 남동생도 있는데 둘째는 그리 부딪히지도 않고 별로 문제될 일이 없다 생각되는데, 큰 아이는,,
>친구들과 놀때 일반적인 반응을 하지 않는듯 해요. 친구들이 싫어하는 것을 잘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알아도 무시하려고 애쓰는 것 같구요. 친구를 너무 좋아하면서도, 정작 친구가 오면 무시하거나 자기감정이나 자기가 하고싶은 것만 하구요,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되요. (물론 기준이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아이이긴하지만) 그런 아이가 용납이 안되고, 잘 못되었다고
>틀렸다고 계속 얘기하게 되요, 울 아이가 이런 엄마에게 어떤 상처를 얼마큼 받고 있는지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
>이렇게 막상 쓰려고 하니.. 문제가 뭔지도 모르겠네요..
>학교 일기시간에 사랑하는 엄마 아빠를 주제로 정해서 쓰라고 하셨다는데 사랑하는 내 동생을 써 왔더라구요. 왜 엄마를 안썼냐니깐, 사랑하지 않아서랍니다. 그럼 다음엔 엄마 써줄꺼냐고 물으니. 봐서라고만 대답하네요,그러면서 제게 계속 사랑을 요구합니다. 아빠를 더 좋아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아빠도 안써왔다는 사실도 놀라웠구요. 그러면서 엄마가 저를 안 좋아하니까 저도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기도 하고 전 엄마를 좋아하는데 엄마가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기도 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고는 싶지만 계속 큰아이의 단점이 보이고 시정시키려고 노력하다보면 비난을 하게 되더군요. 그 단점이란게, 문제를 다 읽지도 않고 풀어서 틀린 문제라든지, 아이들 사이에서 처신을 잘 못하는 그런거죠. 8살이 뭘 알까 싶으면서도 그 상황이나 생각들이 참아지질 않네요. 그렇게 생각하려해서 그런지, 울 아이가 자기통제가 안된다는 생각도 들어요. 학교생활도 문제없이 하고 성적이나 다른 학원생활도 문제있단얘기는 못 들었는데도 왜 이런 생각들에 힘들까요.
>아이가 친구들의 중심에 서지 못하는것도 속상하고 친구들이 무시한단 생각이 들면 화가 나서 그 아이들과의 놀이도 끊고 싶고 그 친구아이들이 다 못됐단 생각만 듭니다.
>제가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조금 있습니다. 다 흐트러진 상태이지만 하나가 잘 되었단 생각이 들려면 모두가 잘 되어 있어야 하죠. 아이 육아에도 그런면이 작용하는 걸까요?? 저도 아이도 많이 힘듭니다. 뭘 먼저 고쳐야 할까요.
>이런 정도의 문제로 고민하는 제가 더 문제인가요?? 뭐든지 다 걱정거립니다. 요즘은요. 두서가 없지만 해결되는 답변 부탁드려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이를 제대로 바르게 그리고 훌륭하게 키워내려는 엄마의 열정과 의욕이 남다르시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욕구만큼 아이에게 기대를 표현하는 방법에서 주의도 주시고 평가도 하시게 될텐데 아직 8세 아이가 접하기에는 자신의 발전을 위한 엄마의 애정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을 미워하고 싫어한다는 감정이 우선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마 그것이 자신을 더 꼿꼿하게 세우고 주장하면서 자기 영역을 침범당하지 않으려는 자기 식의 방어력을 더 강하게 했을 수도 있겠죠. 상황판단능력이 없어 전체적인 분위기나 남의 기분을 모르는 아이들도 있지만, 다 알면서도 자신이 수용받아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또 그런 마음이 들지도 않아 모른 척 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10세 이전의 모든 대인관계의 핵심은 부모와의 관계에 있습니다. 엄마가 날 수용하고 인정하기보다는 틀린 점을 지적하고 비난한다고 느끼면 아이는 남들 역시 그런 식으로 자신을 생각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엄마의 기대를 밖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변화시키셔야 합니다. 더 잘하게 하고 싶어서 지적하는 것이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니 긍정적인 기대를 표현하는 것으로 바꾸셔야죠.
\"와, 90점이나 받았구나. 정말 잘했다.\"라고 인정한 뒤 \"우리 **실력은 평소 100점 짜리였는데 어떤 문제가 우리 **를 어렵게 했나?\"라고 한 뒤 실수로 틀렸다고 이야기한다면 \"우리 **도 상당히 아깝겠다. 다음에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 등으로 충분한 인정과 달리 해야 하는 부분을 구분해서 아이가 잘한 일에도 잘하지 못한 2%때문에 지적하거나 비판하는 일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에게 부족한 점보다 잘하는 점을 먼저 찾아보시고, 그를 꼭 표현해주세요. 10세 이전의 아이에게는 칭찬은 넘치도록 해주셔도 좋습니다. 특히 이 큰 아이는 엄마에게 성과나 노력에만 따라오는 그런 칭찬이 아닌 언제나 늘 항상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함께 해주는 온전한 칭찬을 받고 싶으리라 생각됩니다.
완벽주의는 다시 말하면 기준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그 기준은 누구의 기준일까요? 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내 기준이 타인의 기준이 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죠. 엄마와 아이가 보다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하려면 나와 다른 아이의 기준에 눈높이를 맞추고 그것으로 들어오는 모든 아이의 노력과 성장을 모두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그 때 아이는 자신이 사랑받는다고 느끼면서 자기의 모든 잠재력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친구들에게 하는 모습을 보면
>8세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 6세 남동생도 있는데 둘째는 그리 부딪히지도 않고 별로 문제될 일이 없다 생각되는데, 큰 아이는,,
>친구들과 놀때 일반적인 반응을 하지 않는듯 해요. 친구들이 싫어하는 것을 잘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알아도 무시하려고 애쓰는 것 같구요. 친구를 너무 좋아하면서도, 정작 친구가 오면 무시하거나 자기감정이나 자기가 하고싶은 것만 하구요,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되요. (물론 기준이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아이이긴하지만) 그런 아이가 용납이 안되고, 잘 못되었다고
>틀렸다고 계속 얘기하게 되요, 울 아이가 이런 엄마에게 어떤 상처를 얼마큼 받고 있는지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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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막상 쓰려고 하니.. 문제가 뭔지도 모르겠네요..
>학교 일기시간에 사랑하는 엄마 아빠를 주제로 정해서 쓰라고 하셨다는데 사랑하는 내 동생을 써 왔더라구요. 왜 엄마를 안썼냐니깐, 사랑하지 않아서랍니다. 그럼 다음엔 엄마 써줄꺼냐고 물으니. 봐서라고만 대답하네요,그러면서 제게 계속 사랑을 요구합니다. 아빠를 더 좋아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아빠도 안써왔다는 사실도 놀라웠구요. 그러면서 엄마가 저를 안 좋아하니까 저도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기도 하고 전 엄마를 좋아하는데 엄마가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기도 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고는 싶지만 계속 큰아이의 단점이 보이고 시정시키려고 노력하다보면 비난을 하게 되더군요. 그 단점이란게, 문제를 다 읽지도 않고 풀어서 틀린 문제라든지, 아이들 사이에서 처신을 잘 못하는 그런거죠. 8살이 뭘 알까 싶으면서도 그 상황이나 생각들이 참아지질 않네요. 그렇게 생각하려해서 그런지, 울 아이가 자기통제가 안된다는 생각도 들어요. 학교생활도 문제없이 하고 성적이나 다른 학원생활도 문제있단얘기는 못 들었는데도 왜 이런 생각들에 힘들까요.
>아이가 친구들의 중심에 서지 못하는것도 속상하고 친구들이 무시한단 생각이 들면 화가 나서 그 아이들과의 놀이도 끊고 싶고 그 친구아이들이 다 못됐단 생각만 듭니다.
>제가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조금 있습니다. 다 흐트러진 상태이지만 하나가 잘 되었단 생각이 들려면 모두가 잘 되어 있어야 하죠. 아이 육아에도 그런면이 작용하는 걸까요?? 저도 아이도 많이 힘듭니다. 뭘 먼저 고쳐야 할까요.
>이런 정도의 문제로 고민하는 제가 더 문제인가요?? 뭐든지 다 걱정거립니다. 요즘은요. 두서가 없지만 해결되는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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