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상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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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1,070회 작성일 08-09-26 18:38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있어야 했던 조카와 오랫동안 생활을 해오셔서 조카에 대한 애틋함이 더하시죠?
영리한 아이가 학교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는데도 막상 부모님들은 조카의 어려움을 잘 보아주려고 하지 않는 모양이군요. 아이 역시 얼마나 기댈 대가 없으면 고모에게 문자를 보낼까요.
일단 아이가 유치원부터 지금까지 친구관계가 그다지 좋지 않고 여러 능력적인 측면에서 전혀 어려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학급에서 자기 자리를 찾지 못하고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면 근원적인 문제를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참 애착이 형성되어야 하는 시기에 엄마, 아빠와 충분히 함께 있지도 못하고 또 그마저 동생으로 인해 나누고 양보해야 하는 유아기를 보낸 조카가 타인에 대해 신뢰와 여유를 가지기에는 자신이 받은 사랑이 충분치 않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신뢰감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한 경우에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노출하거나 자기기준과 다른 다른 사람의 모습을 여유있게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필요이상의 경계나 통제하려는 욕구도 여기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자기 것을 이기적으로 고집하고, 자신이 싫은 것에 대해서는 거부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것이죠. 이 행동들을 고학년의 친구들이 수용하기는 어렵구요.그러나 조카의 입장에서는 이런 식의 행동이 자신을 지켜내는 일일 수 있습니다.타인과 성공적인 경험도 없고, 집에서도 충분히 수용받지 못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렇게밖에 자신을 지켜내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가 많이 외로움이나 우울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참 또래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때이니 말입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에 대해 더 수용해주시고 고모 역시 다독거려주시며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알아주세요. 무조건 자기 편이 되고 받아주는 사람이 가장 필요할 때입니다.
가능하다면 조카의 문제를 계속 안고 있지 말고 가까운 상담센터나 기관을 찾아 보다 깊은 심리적인 평가와 치료를 받길 바랍니다.
점점 학년이 높아지면 아이들의 행동이 이미 패턴화되어 돌이키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이렇게 함께 지내는 일에 대해 좌절감이나 상실감을 갖게 되면 회복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으니까요.
고모의 힘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적극적으로 부모님의 협조를 구하고, 아이가 심리치료의 과정을 통해서 보다 긍정적인 개방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겉으로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 등을 강조하며 당당해보일 수도 있으나 사실 이 경우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더 지지적인 환경을 만들어 아이가 좀 더 자신의 이미지나 정체성을 건강하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의 고모입니다.
>조카가 학교에서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조카는 맞벌이 부부인 엄마 아빠로 인해
>어릴적부터 할아버지 , 할머니와 저와 함께 보낸시간이 많습니다.
>주말이면 엄마, 아빠를 만나는 시간을 3세정도까지 였던것 같습니다.
>매우 밝고 영리한 아이였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애살이 많은 성격이 아니라 어릴적 부터 무덤듬하고
>엄마가 와도 엄마보다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인 저와 있길 원하곤 했습니다.
>
>4살쯤 되면서부터는 엄마와 함께 살고.... 엄마가 출근한 낮시간에는 할아버지 집에서... 저녁에는 엄마집에서... 주말에는 아빠가 오시곤 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
>4살쯤 되면서 동생이 생겼고... 동생은 어른들께 인사도 잘하고 붙임성과 애교가 넘칩니다. 동생을 칭찬하는 말을 하면 조카는 동생을 비난하는 말을 합니다.
>동생이 유치원 행사할때 같이 가서 동생 잘 챙기며 같이 보내기도 하고
>둘이 있을때는 밥투정하는 동생을 위해 동생이 좋아하는 요리(요리하는걸 좋아합니다)도 하면서 동생 밥도 챙겨가서 잘 돌봅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과 함께 있을땐 동생을 미워하고 저랑 놀러갈때는 동생은 빼고 둘이 가길 원하면서 동생을 싫어합니다.
>동생을 엄마랑 둘이 놀라고 하고 조카는 아빠랑 둘이 놀러가거나 저랑 놀때도 있습니다.
>
>그런데 얼마전 학교에서 소풍을 가기위해 조를 짤때 친구들이 끼워주지 않고. 선생님이 짜준 조에는 자기를 싫어하는 친구와 자기가 싫어하는 친구가 있어서 소풍가기 싫다고 안 가면 안되냐고 합니다.
>
>유치원 시설부터 또래들과 원만하진 않았던듯합니다.
>책을 많이 읽는편이라 또래들보다 조금 더 지식이 있는탓인지
>친구들에게서 아는척을 잘 한다고도 하고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어울리기를 싫어하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살펴볼수 없어서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도 힘들고....
>저에게 종종 문자나 휴대폰을 합니다.
>그럴때 제가 어떻게 해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학교에서 혼자 지내는 조카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
>조카의 엄마, 아빠는 조카가 친구가 없을이 왜 인지 본인이 알게되면 친구들에게 양보하고 싫어도 친절하고 하게 될꺼라고.. 그리고 중학교가서 다른친구들과 섞이게 되면 지금 보단 나아질꺼라고 여깁니다.
>
>조카를 위해서 어떻게 해 줘야 할까요?
>어디서 부터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알려주세요.
>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있어야 했던 조카와 오랫동안 생활을 해오셔서 조카에 대한 애틋함이 더하시죠?
영리한 아이가 학교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는데도 막상 부모님들은 조카의 어려움을 잘 보아주려고 하지 않는 모양이군요. 아이 역시 얼마나 기댈 대가 없으면 고모에게 문자를 보낼까요.
일단 아이가 유치원부터 지금까지 친구관계가 그다지 좋지 않고 여러 능력적인 측면에서 전혀 어려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학급에서 자기 자리를 찾지 못하고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면 근원적인 문제를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참 애착이 형성되어야 하는 시기에 엄마, 아빠와 충분히 함께 있지도 못하고 또 그마저 동생으로 인해 나누고 양보해야 하는 유아기를 보낸 조카가 타인에 대해 신뢰와 여유를 가지기에는 자신이 받은 사랑이 충분치 않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신뢰감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한 경우에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노출하거나 자기기준과 다른 다른 사람의 모습을 여유있게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필요이상의 경계나 통제하려는 욕구도 여기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자기 것을 이기적으로 고집하고, 자신이 싫은 것에 대해서는 거부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것이죠. 이 행동들을 고학년의 친구들이 수용하기는 어렵구요.그러나 조카의 입장에서는 이런 식의 행동이 자신을 지켜내는 일일 수 있습니다.타인과 성공적인 경험도 없고, 집에서도 충분히 수용받지 못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렇게밖에 자신을 지켜내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가 많이 외로움이나 우울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참 또래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때이니 말입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에 대해 더 수용해주시고 고모 역시 다독거려주시며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알아주세요. 무조건 자기 편이 되고 받아주는 사람이 가장 필요할 때입니다.
가능하다면 조카의 문제를 계속 안고 있지 말고 가까운 상담센터나 기관을 찾아 보다 깊은 심리적인 평가와 치료를 받길 바랍니다.
점점 학년이 높아지면 아이들의 행동이 이미 패턴화되어 돌이키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이렇게 함께 지내는 일에 대해 좌절감이나 상실감을 갖게 되면 회복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으니까요.
고모의 힘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적극적으로 부모님의 협조를 구하고, 아이가 심리치료의 과정을 통해서 보다 긍정적인 개방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겉으로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 등을 강조하며 당당해보일 수도 있으나 사실 이 경우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더 지지적인 환경을 만들어 아이가 좀 더 자신의 이미지나 정체성을 건강하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의 고모입니다.
>조카가 학교에서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조카는 맞벌이 부부인 엄마 아빠로 인해
>어릴적부터 할아버지 , 할머니와 저와 함께 보낸시간이 많습니다.
>주말이면 엄마, 아빠를 만나는 시간을 3세정도까지 였던것 같습니다.
>매우 밝고 영리한 아이였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애살이 많은 성격이 아니라 어릴적 부터 무덤듬하고
>엄마가 와도 엄마보다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인 저와 있길 원하곤 했습니다.
>
>4살쯤 되면서부터는 엄마와 함께 살고.... 엄마가 출근한 낮시간에는 할아버지 집에서... 저녁에는 엄마집에서... 주말에는 아빠가 오시곤 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
>4살쯤 되면서 동생이 생겼고... 동생은 어른들께 인사도 잘하고 붙임성과 애교가 넘칩니다. 동생을 칭찬하는 말을 하면 조카는 동생을 비난하는 말을 합니다.
>동생이 유치원 행사할때 같이 가서 동생 잘 챙기며 같이 보내기도 하고
>둘이 있을때는 밥투정하는 동생을 위해 동생이 좋아하는 요리(요리하는걸 좋아합니다)도 하면서 동생 밥도 챙겨가서 잘 돌봅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과 함께 있을땐 동생을 미워하고 저랑 놀러갈때는 동생은 빼고 둘이 가길 원하면서 동생을 싫어합니다.
>동생을 엄마랑 둘이 놀라고 하고 조카는 아빠랑 둘이 놀러가거나 저랑 놀때도 있습니다.
>
>그런데 얼마전 학교에서 소풍을 가기위해 조를 짤때 친구들이 끼워주지 않고. 선생님이 짜준 조에는 자기를 싫어하는 친구와 자기가 싫어하는 친구가 있어서 소풍가기 싫다고 안 가면 안되냐고 합니다.
>
>유치원 시설부터 또래들과 원만하진 않았던듯합니다.
>책을 많이 읽는편이라 또래들보다 조금 더 지식이 있는탓인지
>친구들에게서 아는척을 잘 한다고도 하고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어울리기를 싫어하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살펴볼수 없어서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도 힘들고....
>저에게 종종 문자나 휴대폰을 합니다.
>그럴때 제가 어떻게 해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학교에서 혼자 지내는 조카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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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엄마, 아빠는 조카가 친구가 없을이 왜 인지 본인이 알게되면 친구들에게 양보하고 싫어도 친절하고 하게 될꺼라고.. 그리고 중학교가서 다른친구들과 섞이게 되면 지금 보단 나아질꺼라고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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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를 위해서 어떻게 해 줘야 할까요?
>어디서 부터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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