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때문에 상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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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08-09-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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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남자 아이입니다.
공부나 학교 생활 다 문제 없는데 부모 입장이라 그런지 늘 부족하게만 보입니다.
맞벌이때문에 아이는 6살때까지 시골 외할머니집에서 자랐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한달에 2번정도 보는게 고작이었습니다.
7살이 되어서 제가 직장을 그만두면서 데리고 있게 됐어요.
그래서인지 안좋은 습관이 좀 많아요.
어릴때 말도 상당히 빨리 하고 발달이 빠른 편이었는데 지금은 자기 의사 표현할때 좀 답답해 합니다.
말을 더듬는건 아니고 머리속에 생각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니까 표현이 좀 느리고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성격이 급해서 말을 상당히 빨리 하는 편인데 정리가 안된상태에서 빨리하려고 하니 내용상이나 발음상으로 말을 잘 알아듣기 힘듭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나 잠 잘때 입을 벌리고 있는 상태에서 혀를 쏙 내밀고 있네요. 혀를 입술 사이에 내밀고 있는데 좋게 타일러보고 그럴때마다 놀아주는 방법도 써보고 혼도 내봤는데 고쳐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이건 얼마전에 생긴 버릇인데 양쪽 손가락을 자꾸 위 아래로 흔드네요.
왜 그러냐고 하니까 손이 찝찜해서 그렇다는데 거의 하루종일 그러고 있습니다.
혀 내미는거나 손가락이나 다 자기가 모르는 상태에서 저절로 그런다고 하네요.
어릴때 떨어져 있던것이 미안해서 나름대로 많이 사랑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부족한지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봐요..
저랑 남편은 또 아이 버릇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구요.
(정말 보기 싫을정도라서 참다가 한번씩 화를 내게 되네요)
어떻게 해야 나쁜버릇들 다 고칠수 있을까요?
찾아가서 상담하면 좋겠는데 우선 글로나마 먼저 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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