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이상담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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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08-08-13 15:58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고, 기질상 예민하면서도 조심스러운 아이를 너무 빨리 사회적인 상황에 노출하신 것 같네요.
이런 기질의 아이들은 아주 안정한 성인이나 또래의 1:1의 관계로 안정되게 만들어야 그 신뢰의 힘으로 사회적인 상황에서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이 부정적인 자극으로 기억되는 일들이 많으면 더욱 소심해지고 긴장되며 사회적인 상황에서 위축되기 쉽습니다. 또한 불안이나 긴장수준도 정도 이상 올라가기가 쉽구요.
어머님께서 느끼신 것처럼 무리하게 사회적 상황을 만들기보다는 엄마와의 애착관계부터 새로이 시작하고 정립하여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시는 것이 가장 큰 관건입니다. 신체적인 접촉(스킨십)을 최대한 강화하고, 아이가 확인할 때마다 흔쾌히 \"그럼\"하고 확인시켜주기도 하고, 일상적이어서 아이가 익숙한 것은 \"그걸 하고 싶구나. 네가 원하면 할 수 있어\" 등으로 수용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상황에서는 먼저 예측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고 아이가 엄마를 달라붙거나 칭얼거리더라도 아이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주시면서 안전함을 강조해주세요.
아이가 왜? 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은 발달시기상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안전감과 확신을 갖고자 하는 불안감이 높은 아이들은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 더욱 그러한 모습을 강하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때 모든 정답을 이야기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가끔은 함께 찾아보기도 하고, 또 다른 때는 아이가 생각하는 상상으로 함께 빠져들기도 하면서(다시 아이에게 질문을 돌려주면서\"넌 뭐라고 생각하는데?\") 함께 탐구하고 생각해보고 그 안에서 그런 발견들을 즐기는 부모의 모습이 아이에게는 정겹고 친밀하며 안심할 수 있는 보호자로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32개월된 아들 이야기입니당~
>
>울애기 애기였을때부터 예민하고 까탈스러워서인지 잠도 1시간이상을
>
>푹 못자고 엄청많이 울고 밥안먹고 감기달고 살았던 아이입니다~
>
>너무너무 힘들었죠~ 그런데 돌지나고 두돌이 지나면서 잠자는것도
>
>수월해지고 겁이 많아서인지 위험한행동 잘안하고 책도 좋아하고
>
>집중도 잘하고 좀 얌전한 아이로 자라난것 같아요
>
> 하지만 요즘에 걱정되는 부분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
> 울애기 워낙 어릴때부터 소심하고 낯가림도있고해서 제가 일부러
>
>동네친구들 자주 만나게 해주고 했었는데 이건아니다 싶더라구요~
>
>돌전부터 만나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모두 남자아이들이였죠~ 하지만
>
>그친구들은 정말 하루종일 뛰어다니고 에너지넘치는 장난꾸러기
>
>아이들이었죠~ 그래서 울 아이는 어릴때부터 항상 뺏기고 맞고 울고를 반복
>
>지금은 그친구들이 옆에 오기만 하면 울고 소리지르면서 장난감 빼앗길까봐
>
>내뒤로 숨어버려요~가끔 기분좋을땐 같이 놀기도 하지만요~
>
>엄마들끼리 거실에서 이야기하고 방에장난감풀어놓고 애들끼리
>
>방에서 놀라고하면 울아들 방에 절대 안가고
>
>거실에서 혼자 놀던가 엄마들 하는얘기 다 듣고 있습니다
>
> 이럴때마다 전 울 애기한테 달래다가 안되면 윽박지르다가 심지어는
>
>때리기도 했답니다~ 이러면서 애기나 저나 스트레스 받으면서 또 만남을
>
>갖고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안만나면 그만이었지 왜 자꾸 아이들을
>
>만나게해줬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후회가됩니다~ 그래서 인지
>
>더욱 울아기 맘이 약해지는거 같아요~어른들하고 있으면 장난도 많이하고
>
>재롱도 많이 떨지만 저랑둘이 있을때는 저를 어디도 못가게합니다~
>
>마녀가 있다고 무섭다하고 조금한 소리도 무섭다하고 자기랑 계속 옆에
>
>붙어서 놀자고 합니다~ 글구 제가 평소에 말을하다가 목소리톤이
>
>조금 높아지기라도 하면 울먹이면서 \"엄마~화났어요??
>
>기분나빠요?? \" 하며 계속물어봅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야~화안났어~\"
>
>그러면 제표정이 웃는얼굴이 아니면 다시물어봐요\" 엄마 그럼 왜그래요~
>
>화났어요??\" 하고.. 이렇게 물어볼때마다 제가 맘이 너무 아푸답니다~
>
>제가 얼마나 아이에게 화를내었으면 그럴까하고 죄책감도 많이 들어요~
>
>그리고 남이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부정의 말을 하면 심하게 상처받고
>
>서럽게 웁니다~어찌해야할지..
>
> 심지어는 한두달전쯤부터는 뭐든지 물어보고 행동하고 만지고 합니다
>
>\"엄마 이거 만져도 돼요?? 이거 해도 되요?? 이거 먹으면 안되요?? \"
>
>울 애기 친구들이와서 울애기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으면 자기 장난감인
>
>데도 불구하고 친구에게 물어봅니다 \"00야 이거 만지면 안돼?? \" 하구요
>
>울 아기 지금 심리상태가 어떠한가요~~ 너무 소심한아이로 자란것 같아
>
>제가 그렇게 만든것 같아 너무 미안하고 안쓰럽습니다~ 우리 아이같은
>
>아이는 어떤식으로 양육을 해야하는지~ 혼낼때나 할때 어떠한 방법으로
>
>해야하는지 조언좀 해주세요~ 참~ 요즘엔 울아이가 \"왜\" 라는 말을
>
>달고 살거든요~ 예를들어 \" 왜 흙이 있지?? 왜 물이 흐르지?? 왜 개미가 많
>
>지??\" 등등 이런식의질문을 많이하는데 지식이 짧은 엄마로써는 참 난감합
>
>니다~ 아이는 자꾸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데 그마만큼 뒷밧침도 못해주
>
>고있는 능력없는 엄마를 만난거 같아 죄책감이 많이 든답니다...
>
>
>
>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고, 기질상 예민하면서도 조심스러운 아이를 너무 빨리 사회적인 상황에 노출하신 것 같네요.
이런 기질의 아이들은 아주 안정한 성인이나 또래의 1:1의 관계로 안정되게 만들어야 그 신뢰의 힘으로 사회적인 상황에서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이 부정적인 자극으로 기억되는 일들이 많으면 더욱 소심해지고 긴장되며 사회적인 상황에서 위축되기 쉽습니다. 또한 불안이나 긴장수준도 정도 이상 올라가기가 쉽구요.
어머님께서 느끼신 것처럼 무리하게 사회적 상황을 만들기보다는 엄마와의 애착관계부터 새로이 시작하고 정립하여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시는 것이 가장 큰 관건입니다. 신체적인 접촉(스킨십)을 최대한 강화하고, 아이가 확인할 때마다 흔쾌히 \"그럼\"하고 확인시켜주기도 하고, 일상적이어서 아이가 익숙한 것은 \"그걸 하고 싶구나. 네가 원하면 할 수 있어\" 등으로 수용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상황에서는 먼저 예측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고 아이가 엄마를 달라붙거나 칭얼거리더라도 아이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주시면서 안전함을 강조해주세요.
아이가 왜? 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은 발달시기상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안전감과 확신을 갖고자 하는 불안감이 높은 아이들은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 더욱 그러한 모습을 강하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때 모든 정답을 이야기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가끔은 함께 찾아보기도 하고, 또 다른 때는 아이가 생각하는 상상으로 함께 빠져들기도 하면서(다시 아이에게 질문을 돌려주면서\"넌 뭐라고 생각하는데?\") 함께 탐구하고 생각해보고 그 안에서 그런 발견들을 즐기는 부모의 모습이 아이에게는 정겹고 친밀하며 안심할 수 있는 보호자로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32개월된 아들 이야기입니당~
>
>울애기 애기였을때부터 예민하고 까탈스러워서인지 잠도 1시간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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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못자고 엄청많이 울고 밥안먹고 감기달고 살았던 아이입니다~
>
>너무너무 힘들었죠~ 그런데 돌지나고 두돌이 지나면서 잠자는것도
>
>수월해지고 겁이 많아서인지 위험한행동 잘안하고 책도 좋아하고
>
>집중도 잘하고 좀 얌전한 아이로 자라난것 같아요
>
> 하지만 요즘에 걱정되는 부분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
> 울애기 워낙 어릴때부터 소심하고 낯가림도있고해서 제가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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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들 자주 만나게 해주고 했었는데 이건아니다 싶더라구요~
>
>돌전부터 만나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모두 남자아이들이였죠~ 하지만
>
>그친구들은 정말 하루종일 뛰어다니고 에너지넘치는 장난꾸러기
>
>아이들이었죠~ 그래서 울 아이는 어릴때부터 항상 뺏기고 맞고 울고를 반복
>
>지금은 그친구들이 옆에 오기만 하면 울고 소리지르면서 장난감 빼앗길까봐
>
>내뒤로 숨어버려요~가끔 기분좋을땐 같이 놀기도 하지만요~
>
>엄마들끼리 거실에서 이야기하고 방에장난감풀어놓고 애들끼리
>
>방에서 놀라고하면 울아들 방에 절대 안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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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혼자 놀던가 엄마들 하는얘기 다 듣고 있습니다
>
> 이럴때마다 전 울 애기한테 달래다가 안되면 윽박지르다가 심지어는
>
>때리기도 했답니다~ 이러면서 애기나 저나 스트레스 받으면서 또 만남을
>
>갖고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안만나면 그만이었지 왜 자꾸 아이들을
>
>만나게해줬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후회가됩니다~ 그래서 인지
>
>더욱 울아기 맘이 약해지는거 같아요~어른들하고 있으면 장난도 많이하고
>
>재롱도 많이 떨지만 저랑둘이 있을때는 저를 어디도 못가게합니다~
>
>마녀가 있다고 무섭다하고 조금한 소리도 무섭다하고 자기랑 계속 옆에
>
>붙어서 놀자고 합니다~ 글구 제가 평소에 말을하다가 목소리톤이
>
>조금 높아지기라도 하면 울먹이면서 \"엄마~화났어요??
>
>기분나빠요?? \" 하며 계속물어봅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야~화안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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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제표정이 웃는얼굴이 아니면 다시물어봐요\" 엄마 그럼 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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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났어요??\" 하고.. 이렇게 물어볼때마다 제가 맘이 너무 아푸답니다~
>
>제가 얼마나 아이에게 화를내었으면 그럴까하고 죄책감도 많이 들어요~
>
>그리고 남이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부정의 말을 하면 심하게 상처받고
>
>서럽게 웁니다~어찌해야할지..
>
> 심지어는 한두달전쯤부터는 뭐든지 물어보고 행동하고 만지고 합니다
>
>\"엄마 이거 만져도 돼요?? 이거 해도 되요?? 이거 먹으면 안되요?? \"
>
>울 애기 친구들이와서 울애기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으면 자기 장난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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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도 불구하고 친구에게 물어봅니다 \"00야 이거 만지면 안돼?? \" 하구요
>
>울 아기 지금 심리상태가 어떠한가요~~ 너무 소심한아이로 자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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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만든것 같아 너무 미안하고 안쓰럽습니다~ 우리 아이같은
>
>아이는 어떤식으로 양육을 해야하는지~ 혼낼때나 할때 어떠한 방법으로
>
>해야하는지 조언좀 해주세요~ 참~ 요즘엔 울아이가 \"왜\" 라는 말을
>
>달고 살거든요~ 예를들어 \" 왜 흙이 있지?? 왜 물이 흐르지?? 왜 개미가 많
>
>지??\" 등등 이런식의질문을 많이하는데 지식이 짧은 엄마로써는 참 난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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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아이는 자꾸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데 그마만큼 뒷밧침도 못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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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있는 능력없는 엄마를 만난거 같아 죄책감이 많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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