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5학년-거짓말-엉뚱한 행동-상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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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08-09-23 09:25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선생님께서 아이에게 많이 마음을 주셨네요. 이뻐한 만큼 상실감도 클텐데 그래도 아이에게 도움을 주시려는 선생님의 마음이 더 깊이 느껴집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이들의 어떤 행동에도 목적이 있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해서 얻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선생님이 기술한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아이는 어른들 앞에서는 착한 행동만을 하지만 자신의 여러 충족되지 않는 욕구는 자신이 가능한 선에서 오히려 부적절한 방법으로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평상시에 아이는 충분히 care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보다 윗사람들틈에서 자기 욕구를 충분히 이야기하지도 못하고 원칙만을 강조받았을 때 아이는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아이가 하는 거짓말에만 주목하지 마시고, 아이가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마음을 다독거려 주세요.
아이는 현재 다른 사람과의 신뢰관계를 든든히 가지지도 못하고 권위적인 대상에 대해서는 과도한 경계가 있을 수 있으니, 아이와 마음을 터놓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아이가 보이는 잘된 행동에 칭찬하고 그쳐버리는 방식보다는 1:1의 관계를 가져 아이가 잘한 모습 뿐 아니라 자신의 모든 모습을 다른 사람이 수용해준다는 것을 느끼고 자기 마음을 조금이라도 내놓을 수 있고 수용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가능하다면 놀이치료와 같은 심리치료도 받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이는 자기 안에 내재한 불안, 분노, 소외감 등을 모두 해소해야 이렇게 부적절한 행동이 감소하면서 이렇게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선생님이라도 자신을 충분히 수용해주는 유일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아이는 바로 이런 사람이 간절히 필요하니까요.
또한 부모상담을 통해 아이의 이런 상태를 알려주시고 부모와의 애착관계도 강화해주시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5학년 아이입니다. 평소 행동은 수업시간에 발표도 잘하며,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운동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친구들과 싸움도 별로 없고, 착해보이는 아이들 중에서도
>특히 착해보이는 아이입니다.
>
>그러나... 눈빛이 불안하며,(눈치보는 듯한 눈빛)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습니다.(눈에 띄일때마다 물어뜯지마! 라고 말을
>해주는데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
>
>이정도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냥.. 가벼운 나쁜 습관정도로만 생각해서 이 아이에 대해
>특별히 걱정하지 않았는데
>
>최근... 눈에 띄는 문제들을 일으켜서..
>상담을 드립니다.
>
>1. 4학년 학생의 돈을 빼앗음.
> - 여러차례 빼앗았으며, 빌려주지 않으면 죽여버린다는 등의 험한 말도했다고 합니다. (4학년 아이의 기억이라...정말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걱정이 됩니다.) 한번은.. 4학년 아이가 칠판지우개를 찾자
>\"내가 찾아주면 5000원 줘\"하고는 찾으러 다녔다고 합니다.
>
>2. 1번의 사건 후 진실되게 뉘우친 것 같았는데 오늘 또..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 거짓말이 정도가 심한것 같아요.
>
>거짓말: 1학기 내내 방과후 수학교실을 다니는 줄 알았는데-다닌사실없음
> 또 최근에는 11월에 수학경시대회를 준비한다고 거짓말 함.
> 오늘은 부모님께 광주로 수학시험을 보러가서 하룻밤 자고온다고
> 거짓말을 하고는.. 친구집에서 외박을 하려고 했습니다.
>
>오랜시간 거짓말을 했다는 것
>최근에 교사인 제가.. 정말 수학교실에 다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험을 언제보는지 등의 질문을 했을 때 11월에 본다고 구체적인
>거짓말을 했다는 것, 외박을 목적으로 부모님께
>광주에 가서 시험보고 온다고 .. 거짓말 한것..
>
>이런 점 때문에
>
>이 아이에 대해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
>예뻐했던 아이인데
>
>너무 실망스럽고
>
>걱정도 되고
>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아서
>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
>
>참고가 되실지 몰라.. 아이의 가정환경에 대해
>간단히 적습니다.
>----------------------------------------
>
>부모님 모두 계심
>가정에서 가사일등의 (보통 어머니의 역할을) 아버지가 하심
>어머니는 개척교회의 목사님이심.
>위에 누나 2, 형 1 가 있는데
>친누나, 친형이 아닌 것 같음.
>
>어머님께서... 위의 형, 누나들이 섭섭함 느끼지 않도록
>친아들보다 더 신경을 쓰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친아들인.. 5학년 이아이에게는 신경을 덜 쓰게된다고
>말씀하신적이 있음.
>
>가정형편은 좋지 않은 편
>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선생님께서 아이에게 많이 마음을 주셨네요. 이뻐한 만큼 상실감도 클텐데 그래도 아이에게 도움을 주시려는 선생님의 마음이 더 깊이 느껴집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이들의 어떤 행동에도 목적이 있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해서 얻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선생님이 기술한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아이는 어른들 앞에서는 착한 행동만을 하지만 자신의 여러 충족되지 않는 욕구는 자신이 가능한 선에서 오히려 부적절한 방법으로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평상시에 아이는 충분히 care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보다 윗사람들틈에서 자기 욕구를 충분히 이야기하지도 못하고 원칙만을 강조받았을 때 아이는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아이가 하는 거짓말에만 주목하지 마시고, 아이가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마음을 다독거려 주세요.
아이는 현재 다른 사람과의 신뢰관계를 든든히 가지지도 못하고 권위적인 대상에 대해서는 과도한 경계가 있을 수 있으니, 아이와 마음을 터놓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아이가 보이는 잘된 행동에 칭찬하고 그쳐버리는 방식보다는 1:1의 관계를 가져 아이가 잘한 모습 뿐 아니라 자신의 모든 모습을 다른 사람이 수용해준다는 것을 느끼고 자기 마음을 조금이라도 내놓을 수 있고 수용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가능하다면 놀이치료와 같은 심리치료도 받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이는 자기 안에 내재한 불안, 분노, 소외감 등을 모두 해소해야 이렇게 부적절한 행동이 감소하면서 이렇게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선생님이라도 자신을 충분히 수용해주는 유일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아이는 바로 이런 사람이 간절히 필요하니까요.
또한 부모상담을 통해 아이의 이런 상태를 알려주시고 부모와의 애착관계도 강화해주시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5학년 아이입니다. 평소 행동은 수업시간에 발표도 잘하며,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운동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친구들과 싸움도 별로 없고, 착해보이는 아이들 중에서도
>특히 착해보이는 아이입니다.
>
>그러나... 눈빛이 불안하며,(눈치보는 듯한 눈빛)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습니다.(눈에 띄일때마다 물어뜯지마! 라고 말을
>해주는데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
>
>이정도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냥.. 가벼운 나쁜 습관정도로만 생각해서 이 아이에 대해
>특별히 걱정하지 않았는데
>
>최근... 눈에 띄는 문제들을 일으켜서..
>상담을 드립니다.
>
>1. 4학년 학생의 돈을 빼앗음.
> - 여러차례 빼앗았으며, 빌려주지 않으면 죽여버린다는 등의 험한 말도했다고 합니다. (4학년 아이의 기억이라...정말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걱정이 됩니다.) 한번은.. 4학년 아이가 칠판지우개를 찾자
>\"내가 찾아주면 5000원 줘\"하고는 찾으러 다녔다고 합니다.
>
>2. 1번의 사건 후 진실되게 뉘우친 것 같았는데 오늘 또..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 거짓말이 정도가 심한것 같아요.
>
>거짓말: 1학기 내내 방과후 수학교실을 다니는 줄 알았는데-다닌사실없음
> 또 최근에는 11월에 수학경시대회를 준비한다고 거짓말 함.
> 오늘은 부모님께 광주로 수학시험을 보러가서 하룻밤 자고온다고
> 거짓말을 하고는.. 친구집에서 외박을 하려고 했습니다.
>
>오랜시간 거짓말을 했다는 것
>최근에 교사인 제가.. 정말 수학교실에 다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험을 언제보는지 등의 질문을 했을 때 11월에 본다고 구체적인
>거짓말을 했다는 것, 외박을 목적으로 부모님께
>광주에 가서 시험보고 온다고 .. 거짓말 한것..
>
>이런 점 때문에
>
>이 아이에 대해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
>예뻐했던 아이인데
>
>너무 실망스럽고
>
>걱정도 되고
>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아서
>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
>
>참고가 되실지 몰라.. 아이의 가정환경에 대해
>간단히 적습니다.
>----------------------------------------
>
>부모님 모두 계심
>가정에서 가사일등의 (보통 어머니의 역할을) 아버지가 하심
>어머니는 개척교회의 목사님이심.
>위에 누나 2, 형 1 가 있는데
>친누나, 친형이 아닌 것 같음.
>
>어머님께서... 위의 형, 누나들이 섭섭함 느끼지 않도록
>친아들보다 더 신경을 쓰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친아들인.. 5학년 이아이에게는 신경을 덜 쓰게된다고
>말씀하신적이 있음.
>
>가정형편은 좋지 않은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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