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떻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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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08-11-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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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이가 상당히 힘이 있고 다른사람에게 영향력도 큰 모양이네요.
아마 돈의 문제이기 보다는 자기 힘을 과시하는 한 형태로 아이들에게 이런 행동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평상시에 아버지께서는 아이들을 어떻게 훈육하시는지요.
만약 잘못한 경우 대화보다는 원칙적으로 아동에게 훈계하고 벌을 주는 방식을 채택한다면 이러한 아이의 방식은 그 안에서 더욱 강화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도덕적 가치관이 분명하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이 행동을 너무 심각한 상태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아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가 그런 행동을 어떤 생각과 목적으로 했는지, 아이가 가장 충족되지 못한 부분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면서 그런 행동을 하지 않고서도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부모님께서 지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머님께서 제안하신 충격요법은 아동의 불안을 최고로 극대화하기 때문에 이후 문제해결의 방식에서 지금처럼 자기의 파워를 사용하는 방법 외에는 배울 수 없습니다.
이 어려운 과정에서도 엄마, 아빠의 온전한 인정을 받으면서 자극에 의한 반성이 아니라 온전히 자신의 죄책감을 벗어날 수 있는 반성이 되도록 노력해주십시오. 그래야 아이가 자기의 힘을 다른 방식(아이들을 배려하고 도우면서 가지는 기쁨이나 보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의 이 행동이 기본적으로 밑바닥에 깔린 감정의 어려움 때문에 생길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그저 간과하지 마시고 아동의 전반적인 심리평가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심리평가는 가까운 상담기관이나 병원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저희 센터(571-0465~6)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3세이며 6학년과 2학년 사내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직업이 군인이라 1년전부터 떨어져 살고 있으며
>처와 아이들은 1-2주에 한번정도 얼굴을 보고있죠
>
>문제는 올해 9살이며 초등학교 2학년 남자 아입니다.
>키는 또래들보다 한뼘정도 더큰 146cm로 꽤크죠?
>반에서는 학급반장을 하고 있으며 또래들을 많이 리드하고
>애들도 잘따르는데...
>
>2-3개월전부터 엄마의 지갑에서 돈을 훔친적이 몇번 있어서 훈계를 하고
>책상에 경고성 글도 비치해두고 했지만
>오늘 애기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친구들 돈을 상습적으로 뺏고 없으면
>너희 집에서 가져오라고 까지 하면서
>오천원에서 많게는 3만원~~ 두달가까이 20만오천원이란 엄청난 금액을
>친구로 부터 뺐었죠.  애기엄마는 당황해서 담임선생님과 피해 학부모를 만나고 일정금액을 변상하고 사죄를 빌었죠.  너무 안타깝고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담임 선생님은 애가 자존심이 강해서 강압적으로 하면 안된다고 하고
>애들 엄마는 이번주 중으로 경찰서로 가서 충격요법을 쓰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답답 합니다.
>
>저도 현역 대대장으로서 수백명을 관리하면서 다양한 상황에 접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만  아이문제라 별 뾰족한 방법이 없네요
>답답한 마음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
>건강에 유의 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
>PS : 전화는 010-5085-606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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