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6살 딸아이 심리상태 상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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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09-03-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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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평소 잘 지내던 아이가 갑자기 거부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이 엄마를 많이 걱정하게 만드는군요.
특히, 엄마가 계속 함께 할 수 없어 더욱 안타까우실 것 같습니다.
현재 아이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불안에 의한 퇴행으로 보입니다.
어머니가 추정하신 신학기생활, 아팠던 경험 등이 모두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가 아팠을 때 옆에는 주로 누가 있었나요?
만약 어머니였다면 그 경험을 지속하기 위해 이 현상은 더욱 가중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이므로 그 어느 때보다도 엄마가 아이와 밀접한 정서적 상호작용이 필요로 합니다. 어린애 같은 행동을 보이거나 투정을 해도 잘 받아주시고, 가능하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과 일들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항상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기대하고 그 약속을 꼭 지키는 일도 아이를 힘나게 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애착을 더욱 강화하려는 아이의 노력이니 그 마음을 알아주시고, 항상 엄마가 옆에 있고 언제든 함께 할 수 있음을 아이가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유치원에 가고 가지않는 문제에 주목하기보다는 유치원에 다녀와서 엄마와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을 기대하게 해주세요,
만약 그래도 좋아지지 않으면 가까운 상담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상실불안이 더 커지면 안되니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50개월된 6살 딸아이입니다.
>
>아이는 어린이집에 26개월부터 다니고 있고, 5시경에 어린이집에서 끝나면,
>친정엄마가 데리고 와서 외가댁에 있다가, 제가 퇴근후 7시경에 집으로 다시 데려옵니다.
>
>저희 아이가 외할머니에 대한 거부감은 특별히 없었는데
>몇달전부터, 어린이집에 외할머니가 아니라 엄마나 아빠가 데리러 왔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어린이집에서 나와서는 외가댁으로 안들어가려고 떼를 써서 저희 친정 어머니가 애를 먹고 있습니다.
>
>외할머니가 어린이집에 데리러 가면, 싫다는 거부 표시를 하거나 아무말도 안하고 할머니를 거부합니다. 아이가 그렇게 하니깐 외할머니도 기분이 많이 상한 상황입니다.
>
>오늘도 아이가 외가댁에 안들어간다고, 외할머니가 자기몸에 손도 못대게 하고 거부하고 울면서,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한다며 전화를 받았습니다.
>
>몇달전부터... 약간 나타났던 증세이긴 하지만,
>
>1주일전 편도선염으로 고열을 며칠간 심하게 앓고 지금은 나은 상황인데,
>편도션염 앓고 나은 뒤부터... 특히 아이가 우울해 하고, 누워서 눈뜬채 아무말을 안하고, 다른사람이 말거는걸 거부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어린이집 가기 싫다는 말을 매일 아침하구요,
>
>혹시 편도선염을 앓고 난 후유증? 고열의 후유증? 치료약의 후유증?
>3월초부터 새로 바뀐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인한 심리 증세?
>
>뭔가 의심이 되는 것은 위의 것들인데, 처음엔 대수롭지 않다가
>계속 아이가 그러니깐 너무 걱정됩니다.
>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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