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반항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09-07-09 00:42

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이가 현재 감정조절이 어려운 모양입니다. 학교를 가기 전에는 이런 일들이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현재 어머님의 말씀으로 볼 때는 적절한 자기 조절력이 부족한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이러한 양상을 보이는 것은 걸음마기 이후 아이가 해야 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에 대한 구분과 일관적인 규칙 등을 수용하고 지키는 것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자신이 해야 할 일 등에 대한 판단력 등이 부족하고, 아직 유아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상태로 보입니다.
단순하게 행동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시지 말고, 아이의 전반적인 정서상태와 정서적인 능력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까운 심리상담센터 등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심리상태를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아이에게 일관적인 규칙을 제공하고, 아이가 해서는 안되는 일(엄마를 때리는 일 등) 등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금지하면서 다른 대안(화난 것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 사람이 아닌 다른 것에 자신의 분노를 푸는 방법 등)을 알려주시는 방법을 반복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8살 남아의 엄마입니다.
>
>아이가 학교생활에 적응이 잘 안되고 있네요..
>운동좋아하고 활발하고 활달한 성격의 아이인데, 어릴적부터 떼를 많이 쓰는 편이였어요. 학교에서도 선생님께 떼를 간혹 씁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안되면 친구들이 있는 앞에서 울고 어리광입니다. 게다가 수업에 집중이 안되는지 자꾸 딴짓을 하고, 선생님 말씀을 따라하거나 따라하면서 말을 바꾸어 따라해서 선생님이 수업하시는 것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
>지적받고 혼이라도 나면 울면서 반항을 하는데 그게 정도가 심하다고 합니다. 물론 집에서도 그런 경향이 있어서 많이 고쳐주려고 했었지요. 발을 동동 구르고, 탁자같은 것을 발로 차기도 하고... 담임선생님 말씀으로는 아이가 분노가 많이 차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그리고 옷이나 베게 등을 입으로 물거나 물어뜯는 경향이 있어요. 잘때도 엄마랑 같이 자려고해서 같이 잔답니다. 최근에는 욕을 배워와서 많이 혼난적있어요. 엄마에게 화가나면 소리지르고 손/발이 올라오거나 때립니다. 그런데 그 화를 낼만한 것이 그렇게 심한 내용이 아닌데도 그래서 걱정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못하게 한다고...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설득도 하지만 이해가 안되나봐요.
>
>지금 제일 염려하는 것은 화를 낼때의 표현입니다..초등학생인데 화를 참지 못하고, 물론 어른도 그건 힘듦니다만 담임선생님 표현으로는 뭔가 안에 분노가 가득차 있다고 하더군요. 너무 싫다는 표현으로 죽이고 싶다는 말을 자주해요...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줄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은 되도록이면 다 하게 해주고, 지금 공부학습량도 무척 적습니다. 학습지 하는 것도 없고, 학교 수업만 하고 있거든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