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친구들과의 문제로 고민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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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09-11-09 10:21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집단으로 따돌림 당하는 느낌은 어른도 힘들텐데, 3학년인 아이가 견뎌내기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닐 것 같네요,
특히, 모범적이고 원칙적인 아이라 말은 안할 수 있지만 속으로 억울함과 분노감 등이 얼마나 심하겠어요.
이런 아이를 보는 어머님의 마음아픔이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일단 현재의 학급 분위기에서 아이가 혼자 스스로 견뎌나가는 것은 너무 힘이 듭니다, 선생님과 어머님의 도움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친구들을 집으로 자주 부르고 요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잇감 등을 준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노는 모습을 보면 친구들이 어떤 부분에서 현재 아이에게 불편해하는 부분도 알 수 있고 객관적으로 딸이 다른 친구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필요한 사회적 기술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선생님께는 아이가 학습에서 움직이는 또래관게에 대한 파악을 해주십사 부탁드리고, 자연스럽게 여학생과 남학생, 현재 문제가 되는 아이들과 한편이 되는 게임 등을 구조화하고 그럴 기회를 많이 제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아이에게 무조건 참으라고 하던지, 아니면 무시하라는 방식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아이의 자존감만 자꾸 낮아집니다. 언제나 엄마가 아이편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집에서는 다른 아이들에게 쌓인 감정을 충분히 엄마와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너무 도덕적으로 하려고 하지 말고, 아이의 억울함과 분노를 잘 해소하는 방식으로)
그리고, 구체적인 상황을 잘 듣고 그 때마다 이미 끝난 일이지만 어떻게 하고 싶었는지, 만약 다음에 또 그런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여러 대처방식을 함께 찾아보세요.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엄마에게 와서 다 해소하고 새로운 지헤를 얻을 수 있는 장을 펼쳐주세요.
아이가 믿을 수 있는 곳, 자기 안에 일어나는 많은 갈등이 비판받지 않고 수용받을 때 자신감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상담도 받아보시면 좋습니다. 개략적으로 말씀드렸지만 한참 자존감이 발달해야 하는 시기에 이러한 학교생활은 아이에게 여러 분야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니까요.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제딸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작년에 경남 거제에서 전남 목포로 이사를 왔습니다
>2학년때는 별문제 없이 잘지내더니
>3학년 올라오면서 부터 점점 아이가 힘들어 합니다
>친구들이 말씨가 다르다는 이유로 놀린다
>자기앞에서 귀속말한다
>친한 아이는 한두명정도이고
>자기가 하지도 않은 일을 제딸아이에게 뒤집어 씌우는가 하면
>아이라고 해도 다른아이들까지 몰아 부쳤나 봅니다
>너무나 속이상해서
>아이에게는 괜찮다
>아직친구들이 너를 잘몰라서 그런다 하며 아이를 달래고
>돌아서서 많이 울고
>선생님과 상담도 해보았지만
>선생님도 좀 드세고 대찬아이들과는 아예 말도 하지 않는다하시며
>자기가 보기에 별문제는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는 점점 좋아지는듯했습니다
>근데 요즘 다시 힘들어 하는것이 보입니다
>모둠아이들이 청소를 안해서 자기와 다른아이 둘만 청소를 하고 있으니까
>지나가던 아이가 야 너 불쌍하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소리듣는 순간 욱해서 다른애들은? 너도 하지마 ...
>말은 해놓고도 미안해서 아이다싶어 딸아이에게 담부터 청소같이 하자고 하고 잘했다고 했습니다
>몇일전 시험시간에는 뒤에 앉은 아이가 쪽지를 보내길래 제딸이 하지마라고 돌아보는 순간 선생님은 제 딸아이의 이름을 호통치듯 불렀다고 합니다
>시험이 끝나고 제아이와 짝꿍이 선생님을 찾아가 사실을 이야기 하니 선생님이 제아이에게 미안하다고 하셨다고 해요
>오늘은 또 어떤아이가 제딸이 하지도 않을 일로 제딸과 짝꿍을 다른아이들에게 같이 놀지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침을 자기가 밷어놓고는 또 제아이보고 했다고 하면서요
>또 짝꿍과 같이 다른아이들에게 아니라고 하지않았다고 했답니다
>왜 이렇게 당하는 걸까요
>속상해요
>이런내용들도 다른아이가 엄마한테 한말을 그엄마가 제게 말을해서 들었고
>오늘일은 아이의 표정이 영 좋지가 않아서
>제가 울딸학교에서 무슨일 있었어 왜이렇게 기분이 안좋아 하니까
>울먹이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
>더 걱정이 돼는건
>반에 여자아이가 15명이에요
>그중에 6-8명 정도가 아주 뭉쳐다니며 반을 주름을 잡나봐요
>근데 제아이는 그아이들이 상대도 안해주고
>같이 놀자고 해도 놀아주지도 않는답니다
>심지어 학기초에 제아이를 좀 힘들게 했던 아이들이에요
>근데 제아이랑 친한 아이는 그애들과 친하게 놀아요
>그애와는 놀아주고 제아이와는 말도 하지 않는데요
>그래도 제아이는 그애들과 놀고 싶은가봐요
>그래서 또 상처받고
>다른 친한아이들도 있는데...
>완전 양파의 왕따일기처럼요
>그책을 대충읽더라구요
>
>제가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제가 아이를 덤 혼내고 엄격하게 키워서 일까요
>어른들이나 주변에 사람들이 제딸아이를 완전 범생이라고 하며
>다들 부러워하는데...
>
>요즘 제가 애한테 잘못해서 애가 저런가 싶은 생각도 들고
>매를 든일도 있고 화도 낸적도 있고 소리를 지른적도 있어요
>모든일이 다 제탓같아서...
>예의 바르게 키워야 한다고 애들 넘 닥달한건가 싶기도하구교
>괴롭습니다
>정말 맑고 즐거워야할 초등시절이 아이가 힘들어 하는것 같고
>오만생각이 다 납니다
>지금부터라도 저도 딸아이도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아이를 상담을 한번 받아볼까도 생각중인데
>여기는 지방이라서...
>
>
>
>
>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집단으로 따돌림 당하는 느낌은 어른도 힘들텐데, 3학년인 아이가 견뎌내기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닐 것 같네요,
특히, 모범적이고 원칙적인 아이라 말은 안할 수 있지만 속으로 억울함과 분노감 등이 얼마나 심하겠어요.
이런 아이를 보는 어머님의 마음아픔이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일단 현재의 학급 분위기에서 아이가 혼자 스스로 견뎌나가는 것은 너무 힘이 듭니다, 선생님과 어머님의 도움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친구들을 집으로 자주 부르고 요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잇감 등을 준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노는 모습을 보면 친구들이 어떤 부분에서 현재 아이에게 불편해하는 부분도 알 수 있고 객관적으로 딸이 다른 친구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필요한 사회적 기술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선생님께는 아이가 학습에서 움직이는 또래관게에 대한 파악을 해주십사 부탁드리고, 자연스럽게 여학생과 남학생, 현재 문제가 되는 아이들과 한편이 되는 게임 등을 구조화하고 그럴 기회를 많이 제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아이에게 무조건 참으라고 하던지, 아니면 무시하라는 방식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아이의 자존감만 자꾸 낮아집니다. 언제나 엄마가 아이편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집에서는 다른 아이들에게 쌓인 감정을 충분히 엄마와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너무 도덕적으로 하려고 하지 말고, 아이의 억울함과 분노를 잘 해소하는 방식으로)
그리고, 구체적인 상황을 잘 듣고 그 때마다 이미 끝난 일이지만 어떻게 하고 싶었는지, 만약 다음에 또 그런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여러 대처방식을 함께 찾아보세요.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엄마에게 와서 다 해소하고 새로운 지헤를 얻을 수 있는 장을 펼쳐주세요.
아이가 믿을 수 있는 곳, 자기 안에 일어나는 많은 갈등이 비판받지 않고 수용받을 때 자신감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상담도 받아보시면 좋습니다. 개략적으로 말씀드렸지만 한참 자존감이 발달해야 하는 시기에 이러한 학교생활은 아이에게 여러 분야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니까요.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제딸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작년에 경남 거제에서 전남 목포로 이사를 왔습니다
>2학년때는 별문제 없이 잘지내더니
>3학년 올라오면서 부터 점점 아이가 힘들어 합니다
>친구들이 말씨가 다르다는 이유로 놀린다
>자기앞에서 귀속말한다
>친한 아이는 한두명정도이고
>자기가 하지도 않은 일을 제딸아이에게 뒤집어 씌우는가 하면
>아이라고 해도 다른아이들까지 몰아 부쳤나 봅니다
>너무나 속이상해서
>아이에게는 괜찮다
>아직친구들이 너를 잘몰라서 그런다 하며 아이를 달래고
>돌아서서 많이 울고
>선생님과 상담도 해보았지만
>선생님도 좀 드세고 대찬아이들과는 아예 말도 하지 않는다하시며
>자기가 보기에 별문제는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는 점점 좋아지는듯했습니다
>근데 요즘 다시 힘들어 하는것이 보입니다
>모둠아이들이 청소를 안해서 자기와 다른아이 둘만 청소를 하고 있으니까
>지나가던 아이가 야 너 불쌍하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소리듣는 순간 욱해서 다른애들은? 너도 하지마 ...
>말은 해놓고도 미안해서 아이다싶어 딸아이에게 담부터 청소같이 하자고 하고 잘했다고 했습니다
>몇일전 시험시간에는 뒤에 앉은 아이가 쪽지를 보내길래 제딸이 하지마라고 돌아보는 순간 선생님은 제 딸아이의 이름을 호통치듯 불렀다고 합니다
>시험이 끝나고 제아이와 짝꿍이 선생님을 찾아가 사실을 이야기 하니 선생님이 제아이에게 미안하다고 하셨다고 해요
>오늘은 또 어떤아이가 제딸이 하지도 않을 일로 제딸과 짝꿍을 다른아이들에게 같이 놀지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침을 자기가 밷어놓고는 또 제아이보고 했다고 하면서요
>또 짝꿍과 같이 다른아이들에게 아니라고 하지않았다고 했답니다
>왜 이렇게 당하는 걸까요
>속상해요
>이런내용들도 다른아이가 엄마한테 한말을 그엄마가 제게 말을해서 들었고
>오늘일은 아이의 표정이 영 좋지가 않아서
>제가 울딸학교에서 무슨일 있었어 왜이렇게 기분이 안좋아 하니까
>울먹이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
>더 걱정이 돼는건
>반에 여자아이가 15명이에요
>그중에 6-8명 정도가 아주 뭉쳐다니며 반을 주름을 잡나봐요
>근데 제아이는 그아이들이 상대도 안해주고
>같이 놀자고 해도 놀아주지도 않는답니다
>심지어 학기초에 제아이를 좀 힘들게 했던 아이들이에요
>근데 제아이랑 친한 아이는 그애들과 친하게 놀아요
>그애와는 놀아주고 제아이와는 말도 하지 않는데요
>그래도 제아이는 그애들과 놀고 싶은가봐요
>그래서 또 상처받고
>다른 친한아이들도 있는데...
>완전 양파의 왕따일기처럼요
>그책을 대충읽더라구요
>
>제가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제가 아이를 덤 혼내고 엄격하게 키워서 일까요
>어른들이나 주변에 사람들이 제딸아이를 완전 범생이라고 하며
>다들 부러워하는데...
>
>요즘 제가 애한테 잘못해서 애가 저런가 싶은 생각도 들고
>매를 든일도 있고 화도 낸적도 있고 소리를 지른적도 있어요
>모든일이 다 제탓같아서...
>예의 바르게 키워야 한다고 애들 넘 닥달한건가 싶기도하구교
>괴롭습니다
>정말 맑고 즐거워야할 초등시절이 아이가 힘들어 하는것 같고
>오만생각이 다 납니다
>지금부터라도 저도 딸아이도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아이를 상담을 한번 받아볼까도 생각중인데
>여기는 지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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