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4개월 여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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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10-05-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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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직 어린 연령임에도 힘든 발달 경험을 한꺼번에 해야 하는 아이가 정서적으로 좀 부담스러울 수는 있는 상황이네요.
일단 24개월의 연령은 분리에 상당히 민감한 시기입니다.
엄마와의 분리가 일반적으로 36개월 정도 되어야 가능한데다, 동생까지 본 상황에서 어린이집에 가야 하는 상황이 아이에게 분리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래서 자신을 양육하거나 보호해주는 사람과의 분리가 쉽지 않은 것이죠
선생님이나 할머니(자는 과정)에게 보이는 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아이에게 애착에 대한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셔야 합니다. 어린 동생이 있지만 아이와 엄마만의 특별한 시간도 마련하시고 함께 하는 놀이도 많아야 합니다.

한참 고집이 생기고 자기 주장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싫어'라는 주장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이 때의 '싫어'는 정말 싫다는 표시이기보다는
이렇게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다는 스스로의 테스트와 같은 것입니다.
자신이 자기 주장을 할 때 상황이나 사람들이 그 '싫어'라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컨트롤되는지에 대해 보고 싶은 것입니다.
'엄마, 아빠 싫어' 라고 하면 '엄마, 아빠 없다' 하는 식의 숨바꼭질 등으로 재미있게 활동을 전화시켜주세요.
그럴 때 아이는 짜증은 줄고 엄마, 아빠와의 놀이를 즐기게 될 것입니다.

>24개월 아이의 엄마입니다.
>연년생으로 동생을 일찍 본관계로 할머니가 집에오셔서 함께 생활합니다.
>아이는 너무나 에너지가넘치고 호기심도 많고 밖에 나가려고만해서 할머니나 저나 감당하는것에 한계가 느껴져 어린이집을 보냈습니다.
>첫어린이집은 지루해하는것을 느껴서 5일만에 관두고 다른 어린이집을 보냈습니다. 그곳은 그런데로 재미있어합니다. 3주째에 접어드니 엄마와떨어질때만 울고 그뒤로는 울지않고 잘논다고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과 떨어지는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운다고합니다.  아직 어린데 일찍 어린이집에 보내서 아이의 정서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걱정스러워 상담을 합니다.
>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싫어싫어 \" \"정말 싫어\"라는말을 입에달고삽니다.
>어느 날은 할머니는 만지지도 못하게하고 쳐다보지도못하게 하고
>어느 날은 엄마 아빠...이런식입니다. 이유가무엇인지 답답한마음뿐입니다.
>아이의마음을 읽어주는것이 우선이라는말을들은적이있어
>\"ㅇㅇ는 이게싫구나... \"라고 먼저 이야기해주고 대화를해나가지만
>그것도 그때뿐이고 또 싫다고 합니다.
>
>무엇이 문제인지 ... 어떻게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
>그리고 할머니와 같이 산 이후로 큰아이는 할머니와 자고
>엄마 아빠 작은아이가 같이 잡니다.
>그 후로는 엄마아빠방에 잘 들어오지 못하고 같이 자고싶어하는것 같긴한데 다시 할머니에게 가서 잡니다. 이것도 아이의 정서에 문제가 있는건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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