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모를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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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10-05-24 17:22본문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믿음직한 다른 양육자가 있어 안심이 되기도 하지만, 부모보다 더 애착이 강한 것은 부모 입장에서는 마음이 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머님께서 걱정하시듯 자아형성 등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고려할 것은 이모에게 더 애착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현재의 아이의 애착대상이 이모이고, 이모는 엄마와 달리 분리될 위험(?)이 없으며 항상 자기 옆에 있다는 것이 아이를 안정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러나 이외에 어머니와 이모가 아이의 욕구를 이해하고 알아주는데 상대적 비교가 되거나, 혹은 엄마와의 분리가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파악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무리하게 이모와 떨어뜨리려 하지 마시고, 집에 가면 얼마나 더 재미있는 일들이 있는지 충분히 경험하게 도와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3개월 아들은 둔 엄마입니다
>
>제가 일을 하기때문에 친정에 아이를 맡겨둡니다.
>
>친정과 일터가 가깝고 출퇴근이 일정한 직업이 아니기에 아이를 두고 자주 왔다 갔다 합니다.
>
>그래서 친정에 있는 시간이 많고 오히려 우리집 보단 친정집 특히 이모방이 제일 편한가 봅니다.
>
>텔레비젼도 있고 컴퓨터 장난감 책등이 이모방에 모두 있으니까요..
>
>이모가 퇴근해서 오면 아이랑 잘 놀아주는데 너무 잘 놀아줘서 인지 아이가 집에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
>데려가려고 하면 울고 불고 난리가 나고 토하기 까지 합니다.
>
>엄마 보단 이모를 더 따르고 이모 말을 더 잘 듣더군요.
>
>이모랑 같이 자려고 몰래 숨어있기도 합니다.
>
>누가 좋으냐 물어보면 \"엄마랑 이모랑 다 좋아\" 이렇게 대답합니다.
>
>언니 역시 아이를 아주 좋아해서 정말 친 아들 처럼 대해줍니다.
>
>저보단 훨씬 섬세하고 친절하게 아이를 돌봐줍니다.
>
>이모가 잘해주고 제가 할아버지집에 다시 온다는 걸 아니까 아이가 잘 떨어져 있겠거니 했습니다.
>
>근데 그게 벌써 몇달이 지났습니다. 좀처럼 집에 가려고 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아이가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
>하지만 부모랑 있어야 할 나이인데 이모한테만 가려고 하는 아들이 좀 걱정스럽습니다.
>
>혹시나 자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이모만 좋아하는 아이 괜찮은가요?
>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믿음직한 다른 양육자가 있어 안심이 되기도 하지만, 부모보다 더 애착이 강한 것은 부모 입장에서는 마음이 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머님께서 걱정하시듯 자아형성 등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고려할 것은 이모에게 더 애착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현재의 아이의 애착대상이 이모이고, 이모는 엄마와 달리 분리될 위험(?)이 없으며 항상 자기 옆에 있다는 것이 아이를 안정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러나 이외에 어머니와 이모가 아이의 욕구를 이해하고 알아주는데 상대적 비교가 되거나, 혹은 엄마와의 분리가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파악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무리하게 이모와 떨어뜨리려 하지 마시고, 집에 가면 얼마나 더 재미있는 일들이 있는지 충분히 경험하게 도와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3개월 아들은 둔 엄마입니다
>
>제가 일을 하기때문에 친정에 아이를 맡겨둡니다.
>
>친정과 일터가 가깝고 출퇴근이 일정한 직업이 아니기에 아이를 두고 자주 왔다 갔다 합니다.
>
>그래서 친정에 있는 시간이 많고 오히려 우리집 보단 친정집 특히 이모방이 제일 편한가 봅니다.
>
>텔레비젼도 있고 컴퓨터 장난감 책등이 이모방에 모두 있으니까요..
>
>이모가 퇴근해서 오면 아이랑 잘 놀아주는데 너무 잘 놀아줘서 인지 아이가 집에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
>데려가려고 하면 울고 불고 난리가 나고 토하기 까지 합니다.
>
>엄마 보단 이모를 더 따르고 이모 말을 더 잘 듣더군요.
>
>이모랑 같이 자려고 몰래 숨어있기도 합니다.
>
>누가 좋으냐 물어보면 \"엄마랑 이모랑 다 좋아\" 이렇게 대답합니다.
>
>언니 역시 아이를 아주 좋아해서 정말 친 아들 처럼 대해줍니다.
>
>저보단 훨씬 섬세하고 친절하게 아이를 돌봐줍니다.
>
>이모가 잘해주고 제가 할아버지집에 다시 온다는 걸 아니까 아이가 잘 떨어져 있겠거니 했습니다.
>
>근데 그게 벌써 몇달이 지났습니다. 좀처럼 집에 가려고 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아이가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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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모랑 있어야 할 나이인데 이모한테만 가려고 하는 아들이 좀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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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자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이모만 좋아하는 아이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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