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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683회 작성일 10-05-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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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이제 엄마와 겨우 함께 있어 어린 양 부릴 수  있는 시기인데 온종일 엄마와 헤어져 있게 되고 동시에 유치원과 같은 낯선 환경에도 적응해야 하니 아이로서는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이네요.
어머니께서 느끼시듯 이 경우에는 애착의 문제부터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혹시 언니는 엄마, 아빠와 함께 있고 둘째는 시댁에 있었던 상태인가요?
이 경우에는 그 상실감이 훨씬 더 클 수 있습니다. 동시에 조부모와 오래 생활하면서 한참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의 기초를 형성해야 하는 시기에 조부모님이 무한정 받아주거나 일관적인 양육이 어려웠다면 지금 아이가 보이는 것처럼 분노조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와의 안정적 애착관계를 통해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되게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간의 상실감이나 좌절감 등을 만회하는 시간과 노력이 그만큼 필요하겠죠. 그냥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아니라 특별하고 전폭적인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엄마와 분리될 때도 그냥 엄마가 없어지거나 조건부식의 그 상황을 넘기려는 식의 태도는 곤란합니다. 언제 어느때라도 아이가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안정적이면서도 확실한 생활에서의 가이드라인을 가지는 일관된 양육환경도 필요하겠구요.
어떤 때는 혼내다가 또 어떤 때는 다 받아주는 식의 양육은 아이를 혼란시킵니다. 아이가 폭군처럼 행동할 때 언제나 단호하면서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일관적으로 대하는 것을 반복경험할 때 아이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는 많이 혼란스러운 상태로 보여집니다. 감정표현이 다양하지 못한 아이는 우울해도, 불안해도 그것을 분노로 폭발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보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가까운 상담센터에서 상담하여 아이의 현재 정서상태, 아이의 특성, 현재 양육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 등을 총 점검하여 집중적으로 care해야 하는 시기로 보여집니다.



>10살 5살 딸 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5살 작은 아이 때문에 상담 부탁드립니다..
>작은 딸을 시어머님께 맡기다가(주말에만 데려왔었습니다.) 작년 8월에 집으로 데려와서 낮에는 아파트 옆동 친정어머님께 맡기고 있습니다.  
>화가 나면 어른이건 언니건 마구 때리고 할키고 해서요.. 시어머님댁에 있을때부터도 그러긴했는데.. 맘 속에 화가 가득 차 있는 아이같아요.. 특히 언니한테 모든 화를 푸는 듯하구요..
>직장 끝나면 매일 저녁 놀아 주기는 하는데 늘 모자라는듯해요. 그것 때문에 폭력적으로 변하는 걸까요? 엄마 회사 가지말라고 거의 매일 조릅니다. 잠도 푹 못자고 아침에 저 일어날때 같이 깨서 욕실 옆에서 누워 잡니다. 같이 나가자고.. 매일 \"엄마 내일 쉬는 날이야\" 하고 물어 봅니다.. 직장을 그만 두는 일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려서 분리되어 있어서 엄마에 목말라 하는 걸까요?
>유치원도 보냈었는데 한달 넘게 매일 안가겠다. 울고 잠도 못자고 하니까 친정엄마가 보내지말자고 해서 그만둔 상태입니다.
>매도 들어봤지만 오히려 반감만 늘어서 안되겠더라구요.
>매일 엄마의 정에 목말라하고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우리 딸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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