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새로운 환경을 무서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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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10-04-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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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이가 상당히 예민하고 조심성이 많은 기질의 아이군요.
그런 아동이 처음으로 엄마없이 사회적 집단과 낯선 환경에 적응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급하게 마음먹지 마시고 다른 아동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천천히 아주 조금씩 아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어머니가 안전기지가 되주세요.
안전기지가 되어주기 위해서는 일단 무조건 목표중심적으로 해야 되는 일에 대해 아이에게 무조건 강요하거나 그런 환경을 만들기 보다는
아이의 불안해하는 마음을 잘 공감해주면서 엄마가 항상 널 지키고 있음을 인지시키세요(말 뿐 아니라 아이가 불안해하면 처음에는 유치원 복도, 그 다음에는 아침에 문에서 인사하고 끝나기 전에 와서 기다리기, 그 다음에는 셔틀버스 등으로 조금씩 아이의 자율공간을 넓혀나가세요)
둘째로, 해야 할 일에 대한 부분은 명확하게 말하되 아이가 보이는 정서에 대해 무시하거나 혹은 동요하지 말고 안정되고 차분하게 아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주셔야 합니다.
셋째로 집에서 엄마가 조금 더 활동적으로 놀아주시고, 아이가 보이는 감정에 대해 정서적 표현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조금씩 그 정서를 조절해나가는 방법을 엄마가 함께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짜증을 심하게 낼 때 \"또 하기 싫은 일을 엄마가 하게 할까봐 걱정이 되었구나. \"라고 공감하고 \"우리 **가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부분은 뭐야?\" 엄마가 무엇을 도와주면 좋을까?\" 등으로 아이가 조금씩 자기 감정을 조금씩 조절해나가면서 스스로 해결책을 생각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한참 힘든 시기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어머니께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시면서 아이가 활력을 유지하도록 집에서는 훨씬 더 많이 함께 놀아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보다 구체적인 사항을 알고 싶으면 또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6세 딸 아이가 있어요..
>
>올해 유치원을 새로 들어갔는데 적응을 못해서 고민입니다..
>
>유치원 뿐만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가면 항상 울고 옆에 있으라고 합니다..
>
>문화센터 수업이라든지 미술수업등 혼자서 하는 일은 너무  겁을 냅니다..
>
>유치원도 등원은 어찌어찌 하는데 소풍도 가기 싫다 캠프도 가기 싫다 매일 울어요..
>
>3월부터 스트레스를 받는지 몸무게도 2킬로나 빠졌어요..
>
>원래 예민한 성격이기도 하구요..
>
>환경에 적응하면 자신감도 있고 리더쉽도 있다고 어린이집 원장님이 말씀 하셨는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너무 힘들어 하네요...
>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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