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집과 전혀 다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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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10-08-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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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이가 선택적 함구증의 증상을 보이는 것 같군요.
충분히 언어표현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상황에서 전혀 언어표현을 하지 않는 것을 선택적 함구증이라고 합니다.
기술하신 내용으로 볼 때 아이는 분리불안의 증세가 큰 것 같은데요.
자학하는 모습이라고 기술하신 것도 낯선 상황에서의 불안조절의 양상이고 현재 입을 다물고 말하지 않는 것도 이러한 불안증상의 연속성 속에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선택적 함구증 증상을 보일 경우, 원에서는 아이에게 무리하게 말을 시키는 상황보다는 비언어적인 대화를 친숙하게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구요.그 이후 한단어로 대답하는 것, 그 다음 문장으로 대답하는 것 등으로 점차적인 단계를 올리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자신이 언어적 표현을 할 수 있는 사람임을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불안증상의 강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어머니에게 심리평가 등을 제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저희 반 아이때문에 상담을 요청했는데요.
>아이는 4살이고 1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녔어요.
>처음에는 말수도 없고 문제 상황이 생기면 손을 꼬집거나 머리를 뜯는 등
>자학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3월부터 새로운 아이들이 들어왔고 함께 지내는데 여전히 말을 안하는 거예요. 어머님께 여쭤보면 집에서는 말도 무척 잘하고
>개구쟁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소심 그 차체에, 말이나 행동으로 의사 표현도 안합니다. 겨우겨우 물어서 소통을 하기도 하지요.
>벌써 8월이고 반 학기가 지났는데 제가 무슨 도움이라도 주고 싶은데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천천히 기다려 주고 다그치치 않고 스킨쉽도 많이 해 주고 있어요.  집에서는 선생님이 제일 좋다며 우리 선생님, 우리 선생님 한다는데 저는 믿겨지지가 않을 정도로 아주 소심하고 부모님과 떨질 때도 아주 불안 해 합니다. 어떻게 해야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이 부모님은 맞벌이 하시고, 위로 나이 차가 많은 언니가 있으며 귀가 후에는 이모가 저녁 때까지 데리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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