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사촌동생들에게 심리적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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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10-08-30 15:54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사촌동생 둘 다 현재 불안정한 상태로 느끼시는군요.
자라는 동안 엄마, 아빠의 이혼은 물론 적절한 발달자극이나 보호를 충분하게 받지는 못한 느낌입니다.
일단 초4인 친구는 지능검사부터 의뢰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충분한 학습능력이나 사회적 능력이 있는지, 적응능력은 갖추고 있는지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능력의 문제가 있는 아이를 보호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물학적 연령에 맞추어 요구하면 아이는 혼란하고 불안하며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자신의 정신적 능력에 맞추어 양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구요.
큰 아이의 경우에 말씀하신 내용을 종합해보면 한참 사춘기인 상태인데다 자라는 과정에서 감정조절력을 형성시킬 수 있는 공감과 배려, 안정되고 풍요로운 정서적 상호작용 등이 부족해서 충동조절능력 등이 부족하고, 현재는 여러 상황에 의해 우울이나 불안 등의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군요. '자기'에 대한 소중함이나 가치를 느껴야 목표의식도 있는데 그게 안되면 목표의식이나 성취동기는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둘 다 현재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보이므로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집에서 무언가 달라질 수 있는 노력 역시 아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 이루어져야 하는 일입니다.
어른들과 상의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전문적인 기관에 상담을 의뢰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 사촌동생이 지금 초등학교 4학년인데
>또래 아이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 같아 상담드립니다.
>내용이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엄마, 아빠가 아이가 6살때 이혼을 해서 지금까지 아빠하고 언니하고 살고 있어요...
>엄마는 이혼 후 가끔 만나다가 한 3년가량은 만나지 않았구요
>최근에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만나는 편입니다.
>어렸을 때 엄마가 일하러 갈동안 외할머니가 돌봐주었구요
>엄마가 일을안할때도 항상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보거나 해서 아이한테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언어가 느린편이였구요
>항상 산만하고 1초도 가만히 있질 못하고 한가지에 집중을 못합니다.
>먹을거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고 자기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소리를 지르며
>조금만 뭐라해도 잘 웁니다.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잘하고 절대 거짓말이 아니라며 부정합니다.
>손톱을 잘 물어뜯고 전에는 자학을 했습니다.
>발 뒤꿈치를 손으로 뜯거나 살을 상처날때까지 긁거나 했는데 지금은 손톱만 물어뜯습니다.
>뚱뚱해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거 같아요..
>아이들이 많이 놀리고 때리기도 하며 돈도 강탈한다고 합니다.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고 자신만 아는 소심한 복수를 합니다.
>공부하는거를 되게 싫어하며 자신이 모르는거나 공부얘기를 하면 눈동자를 심하게 왔다갔다하면서
>말을 못하고 굉장히 불안해합니다.
>틱장애처럼 얼굴 표정을 일그러뜨리고 눈을 깜빡거리기를 자주 합니다. 발도 심하게 떨구요
>시간적 개념이 없어서 정확한 시간, 날짜를 말하지 못하고 일주일이건, 한달이건,일년이건 모두
>언젠가로 얘기를 합니다. 물어보면 항상 '언젠가 그랬다'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밤에 무섭다고 잠을 안잡니다.
>귀찮아서 그런지 씻는걸 무지 싫어해서 일주일에 한번 씻을까 말까 하구요
>과도하게 오버해서 행동하는 경향이 있고 다른사람의 눈치를 자주 봅니다.
>마치 자기를 봐달라는 듯이 더 크게 소리를 지르거나 웃거나 합니다.
>위로 중학교 2학년인 언니가 한명 있는데
>큰애도 항상 자신감이 없고 장래희망이라든가 목표의식이 없고 피해망상같은게 있는 듯합니다.
>어떻게 하면 목표의식을 갖게 할 수 있을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빠가 술을 많이 마시고 자고 있으면 깨워서 설교를 하거나
>영어사전을 펼쳐서 아이에게 물어보고 모른다고 하면 가끔 때리기도 하고 윽박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어를 무지싫어하고 기초적인 영어단어도 읽거나 쓸줄을 모릅니다.
>그리고 아빠가 술마시고 때리거나하면 울면서 전화를 해서 죽고싶다고 하거나 아빠에게 욕을 하거나
>아무도 내편이 아니다 라는 말을 했었고 그 시간이 지나서 진정이 되면 다시
>아무렇지 않게 이제괜찮다면서 웃어넘깁니다. 그 잠깐을 이기지 못하고 막말을 하면서 심하게 우울해합니다. 엄마가 게을러서 그런지 아이도 매우 게으르고 항상 누워있는걸 좋아하며 정리정돈을 안합니다.
>자기가꾸는거 외에 다른거엔 관심이 없으며 동생을 동생으로써 돌보는 것이 아니라
>마치 친구처럼 남처럼 대하며 '너는 너, 나는 나' 라는 식의 개인주의적인 사고를 합니다.
>한마디로 가족애가 없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다닐적에도 왕따를 당한다면서 얘기를 했었는데 들어보면 별거아니고
>그냥 하는 말인데 동생은 굉장히 자기를 놀리고 괴롭힌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왕따를 당한건지 그렇게 혼자만 생각을 한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 적응을 못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평소에 짜증을 잘내고 항상 짜증나를 연발하며 동생한테 소리를 버럭 지르며 화를 잘냅니다.
>아빠에 대한 미움같은게 있는 것 같구요..
>중학교 1학년때 같은반 남자아이가 동생과 놀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말을 해서 친구들이 그말을 듣고 자기를 멀리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것 같고 지금 있는 친구들을 100%신뢰하지 않는것 같아요
>언제 자기를 배신할지 모른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정확히 알 수 없고
>심리치료는 돈이 너무 많이들어서 형편상 할 수 없기에
>조금이나마 조언을 구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사촌동생 둘 다 현재 불안정한 상태로 느끼시는군요.
자라는 동안 엄마, 아빠의 이혼은 물론 적절한 발달자극이나 보호를 충분하게 받지는 못한 느낌입니다.
일단 초4인 친구는 지능검사부터 의뢰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충분한 학습능력이나 사회적 능력이 있는지, 적응능력은 갖추고 있는지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능력의 문제가 있는 아이를 보호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물학적 연령에 맞추어 요구하면 아이는 혼란하고 불안하며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자신의 정신적 능력에 맞추어 양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구요.
큰 아이의 경우에 말씀하신 내용을 종합해보면 한참 사춘기인 상태인데다 자라는 과정에서 감정조절력을 형성시킬 수 있는 공감과 배려, 안정되고 풍요로운 정서적 상호작용 등이 부족해서 충동조절능력 등이 부족하고, 현재는 여러 상황에 의해 우울이나 불안 등의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군요. '자기'에 대한 소중함이나 가치를 느껴야 목표의식도 있는데 그게 안되면 목표의식이나 성취동기는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둘 다 현재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보이므로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집에서 무언가 달라질 수 있는 노력 역시 아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 이루어져야 하는 일입니다.
어른들과 상의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전문적인 기관에 상담을 의뢰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 사촌동생이 지금 초등학교 4학년인데
>또래 아이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 같아 상담드립니다.
>내용이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엄마, 아빠가 아이가 6살때 이혼을 해서 지금까지 아빠하고 언니하고 살고 있어요...
>엄마는 이혼 후 가끔 만나다가 한 3년가량은 만나지 않았구요
>최근에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만나는 편입니다.
>어렸을 때 엄마가 일하러 갈동안 외할머니가 돌봐주었구요
>엄마가 일을안할때도 항상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보거나 해서 아이한테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언어가 느린편이였구요
>항상 산만하고 1초도 가만히 있질 못하고 한가지에 집중을 못합니다.
>먹을거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고 자기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소리를 지르며
>조금만 뭐라해도 잘 웁니다.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잘하고 절대 거짓말이 아니라며 부정합니다.
>손톱을 잘 물어뜯고 전에는 자학을 했습니다.
>발 뒤꿈치를 손으로 뜯거나 살을 상처날때까지 긁거나 했는데 지금은 손톱만 물어뜯습니다.
>뚱뚱해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거 같아요..
>아이들이 많이 놀리고 때리기도 하며 돈도 강탈한다고 합니다.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고 자신만 아는 소심한 복수를 합니다.
>공부하는거를 되게 싫어하며 자신이 모르는거나 공부얘기를 하면 눈동자를 심하게 왔다갔다하면서
>말을 못하고 굉장히 불안해합니다.
>틱장애처럼 얼굴 표정을 일그러뜨리고 눈을 깜빡거리기를 자주 합니다. 발도 심하게 떨구요
>시간적 개념이 없어서 정확한 시간, 날짜를 말하지 못하고 일주일이건, 한달이건,일년이건 모두
>언젠가로 얘기를 합니다. 물어보면 항상 '언젠가 그랬다'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밤에 무섭다고 잠을 안잡니다.
>귀찮아서 그런지 씻는걸 무지 싫어해서 일주일에 한번 씻을까 말까 하구요
>과도하게 오버해서 행동하는 경향이 있고 다른사람의 눈치를 자주 봅니다.
>마치 자기를 봐달라는 듯이 더 크게 소리를 지르거나 웃거나 합니다.
>위로 중학교 2학년인 언니가 한명 있는데
>큰애도 항상 자신감이 없고 장래희망이라든가 목표의식이 없고 피해망상같은게 있는 듯합니다.
>어떻게 하면 목표의식을 갖게 할 수 있을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빠가 술을 많이 마시고 자고 있으면 깨워서 설교를 하거나
>영어사전을 펼쳐서 아이에게 물어보고 모른다고 하면 가끔 때리기도 하고 윽박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어를 무지싫어하고 기초적인 영어단어도 읽거나 쓸줄을 모릅니다.
>그리고 아빠가 술마시고 때리거나하면 울면서 전화를 해서 죽고싶다고 하거나 아빠에게 욕을 하거나
>아무도 내편이 아니다 라는 말을 했었고 그 시간이 지나서 진정이 되면 다시
>아무렇지 않게 이제괜찮다면서 웃어넘깁니다. 그 잠깐을 이기지 못하고 막말을 하면서 심하게 우울해합니다. 엄마가 게을러서 그런지 아이도 매우 게으르고 항상 누워있는걸 좋아하며 정리정돈을 안합니다.
>자기가꾸는거 외에 다른거엔 관심이 없으며 동생을 동생으로써 돌보는 것이 아니라
>마치 친구처럼 남처럼 대하며 '너는 너, 나는 나' 라는 식의 개인주의적인 사고를 합니다.
>한마디로 가족애가 없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다닐적에도 왕따를 당한다면서 얘기를 했었는데 들어보면 별거아니고
>그냥 하는 말인데 동생은 굉장히 자기를 놀리고 괴롭힌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왕따를 당한건지 그렇게 혼자만 생각을 한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 적응을 못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평소에 짜증을 잘내고 항상 짜증나를 연발하며 동생한테 소리를 버럭 지르며 화를 잘냅니다.
>아빠에 대한 미움같은게 있는 것 같구요..
>중학교 1학년때 같은반 남자아이가 동생과 놀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말을 해서 친구들이 그말을 듣고 자기를 멀리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것 같고 지금 있는 친구들을 100%신뢰하지 않는것 같아요
>언제 자기를 배신할지 모른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정확히 알 수 없고
>심리치료는 돈이 너무 많이들어서 형편상 할 수 없기에
>조금이나마 조언을 구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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