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전혀 다른 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은진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10-08-09 14:11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저희 반 아이때문에 상담을 요청했는데요.
아이는 4살이고 1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녔어요.
처음에는 말수도 없고 문제 상황이 생기면 손을 꼬집거나 머리를 뜯는 등
자학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3월부터 새로운 아이들이 들어왔고 함께 지내는데 여전히 말을 안하는 거예요. 어머님께 여쭤보면 집에서는 말도 무척 잘하고
개구쟁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소심 그 차체에, 말이나 행동으로 의사 표현도 안합니다. 겨우겨우 물어서 소통을 하기도 하지요.
벌써 8월이고 반 학기가 지났는데 제가 무슨 도움이라도 주고 싶은데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천천히 기다려 주고 다그치치 않고 스킨쉽도 많이 해 주고 있어요.  집에서는 선생님이 제일 좋다며 우리 선생님, 우리 선생님 한다는데 저는 믿겨지지가 않을 정도로 아주 소심하고 부모님과 떨질 때도 아주 불안 해 합니다. 어떻게 해야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이 부모님은 맞벌이 하시고, 위로 나이 차가 많은 언니가 있으며 귀가 후에는 이모가 저녁 때까지 데리고 계십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