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34개월따라쟁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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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10-09-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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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주도적으로 잘 키우고 싶은 아이가 다른 아이들 모방만 하고 있는 것 같아 많이 마음이 쓰이시는군요. 그러나 이 시기의 특성이 지속되는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오히려 한참 모방능력이 탁월해지는 시기에 정상적인데다 수줍음이 많은 성격인데 다른 아이들이 적극적일 때는 그것까지 잘 모방하는 적극성을 보이고 있으니 얼마나 적응능력이 높은 아이인가요?
자기 안에 충분히 여러 능력들이 축적되면 또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진정한 주도성이란 자기 욕구와 그를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 형성되었을 때 나타나는 법이니까요.
아이들마다 기질에 따라 발휘하는 양상이 다르니 걱정이나 교정보다는 아이의 현재상태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오늘 친구들을 모방해서 한 행동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행동이나 자기도 모르게 집에서 나타나는 행동 등에 대한 강화)
그리고 친구들과 놀 때는 특별히 위험한 상황이나 아이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갈등상태가 아니면 개입하지 않고 잘 관찰하며 지켜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잘 관찰하시면서 아이가 즐거워하는 것, 힘들어 하는 것 등을 보시고 집에서 놀이나 생활상의 다른 경험으로 그런 부분들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저희 아들 얘기를 할까합니다.
>저희 아들은 34개월.. 기질적으로는 약간소심하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입니다.
>아이들이 모방을 하면서 창의성도 키우고 한다지만 저희아이는 정말 심하거든요 .. 항상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거의 매일 만나 놀이터에서 놉니다.
>그런데 그 친구의  모든것을 따라합니다. 그 친구가 말하는거 그대로 따라하고 모래놀이 하면 자기도 모래놀이 하고 시소타면 같이 시소타고 달리기 하면 따라다니고 이제는 머리한올 만지는 것 까지 따라합니다. 그 여자친구가 활동적이라 인사를 크게 하면 저희아들도 그렇게 크게 따라합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면도 있는거 같아서 놔 둘려고 하니 너무 심하거든요... 저희아들은 뭘하고싶은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무작정 따라하고 싶으건지. 따라하지말라고 하지도 못하겠고 엄마 마음이 썩 좋지만은 않네요 ~왜 그렇게 따라하냐고 물어봤더니 \"따라하는게 재미있다네요 \"그리고 그 여자친구만 따라하는게 아니라 조금 친해졌다하는 친구는 다 따라해요 ~~엄마맘은 우리아들이 이렇게 자기행동에 자신이 없나 싶기도 하고(칭찬을 많이 해주는 편이긴한데)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놀잇감도 찾고 친구들을 리드했으면 좋겠는데.....엄마가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그리고 아이들이 친구와 놀때 엄마는 어느정도로 간섭or 참견(??)지도(??)하는게 좋을까요??
>
>
>아참! 엄마랑 아빠랑 블록놀이할때도 엄마아빠가 만든거 똑같이 따라합니다. 재희가 만든거 정말 잘만들었다고 칭찬아닌 과찬을 해주는데도 부수고 다시만든다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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