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따라쟁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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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희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10-09-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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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저희 아들 얘기를 할까합니다.
저희 아들은 34개월.. 기질적으로는 약간소심하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입니다.
아이들이 모방을 하면서 창의성도 키우고 한다지만 저희아이는 정말 심하거든요 .. 항상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거의 매일 만나 놀이터에서 놉니다.
그런데 그 친구의  모든것을 따라합니다. 그 친구가 말하는거 그대로 따라하고 모래놀이 하면 자기도 모래놀이 하고 시소타면 같이 시소타고 달리기 하면 따라다니고 이제는 머리한올 만지는 것 까지 따라합니다. 그 여자친구가 활동적이라 인사를 크게 하면 저희아들도 그렇게 크게 따라합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면도 있는거 같아서 놔 둘려고 하니 너무 심하거든요... 저희아들은 뭘하고싶은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무작정 따라하고 싶으건지. 따라하지말라고 하지도 못하겠고 엄마 마음이 썩 좋지만은 않네요 ~왜 그렇게 따라하냐고 물어봤더니 \"따라하는게 재미있다네요 \"그리고 그 여자친구만 따라하는게 아니라 조금 친해졌다하는 친구는 다 따라해요 ~~엄마맘은 우리아들이 이렇게 자기행동에 자신이 없나 싶기도 하고(칭찬을 많이 해주는 편이긴한데)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놀잇감도 찾고 친구들을 리드했으면 좋겠는데.....엄마가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그리고 아이들이 친구와 놀때 엄마는 어느정도로 간섭or 참견(??)지도(??)하는게 좋을까요??


아참! 엄마랑 아빠랑 블록놀이할때도 엄마아빠가 만든거 똑같이 따라합니다. 재희가 만든거 정말 잘만들었다고 칭찬아닌 과찬을 해주는데도 부수고 다시만든다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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