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초5 남자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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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10-08-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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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아이의 사회성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아이의 전반적인 성격이 어떠한지는 알 수 없으나 무언가 탐구하고 사고하며 스스로 즐기고 성취하는 일에 더 많은 흥미와 가치를 느끼는 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한참 또래관계에 가장 관심이 많은 시기인데도 이렇게 관심이 없다고 하는 정도면 자기 몰입형의 기질적 성향도 추측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적인 상황에서 전혀 적응이 어렵거나, 현재의 자기 상태를 상당히 불편하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서 특별히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함께 하는 일이나 공유하는 작업이 어려우면 시간이 갈수록 여러 사회적 장면에서 어려움을 가질 수 있으니 보다 특별한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주변환경을 조성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 무조건 친구를 사귀어 보라던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놓아둔다고 이런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특별히 관심있고 흥미로운 주제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집단활동, 동호회,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스터디그룹 등의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를 함께 나누는 일부터 시작하면서 서서히 친구와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경우 민감한 청소년기에는 또 다른 형태로 이러한 사회성 문제가 아이에게 어려움을 줄 수 있으니 아이의 특성을 전반적으로 검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5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학습적인 면에서는 다른 아이들보다 좋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꾸준히 책을 읽고 있으며, 한자 2급, 한국사 4급을 비롯하여 수학도 학교경시 만점, 영어도 미국초등학생 5학년 정도의 레벨입니다.
>그런데, 제가 걱정이 되는 것은 또래 친구와의 어울림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학기초에 실시한 성격검사에서도 다른 면은 다 우월한데, 사회성 면에서는 다소 부족으로 나왔습니다.초5인데도 같은 반 친구에 대한 관심도 별로 없고(저한테 말은 그렇게 하는데, 실제로 관심이 없는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소위 말하는 절친도 없는 상태입니다.그래도 그냥 아이들이랑 놀때는 같이 어울려 놉니다. 외동이다 보니 자기주장이 강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다른 사람이 도와주면 굉장히 싫어하면서 간혹 울기도 합니다. 아이의 친구관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이대로 지켜봐도 될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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