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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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지연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10-10-12 23:47본문
안녕하세요.
5세 여자아이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고민의 연속이네요...
지금 두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아이가 견학가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그리고 유치원에서 우는 경우가 좀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낯선 환경에서나 낯선 사람이 있으면 많이 긴장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울음이 많고 좀 길었습니다. 지금은 좀 괜찮아졌고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견학을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견학 일정이 있으면 미리 알려주는데, 그 당시에는 아무말도 안하는데
견학 가기 전날 잘시간이 되면 '엄마 나 내일 아침에 아빠한테 인사하고 밥먹고, 다시 계속 많이 잘거야'라고 말을 합니다.
견학 당일날 아침에 가면서 울고, 도착해서도 항상 울면서 견학버스에서 내리고요.(견학버스 출발지, 도착지가 집하고 가까워서 직접 갑니다)
아이와 얘기를 해보면 견학 가서는 같은반이 아닌 7살 다른반 아이와 손을 잡고 다녀야 하는게 싫다고 합니다. 도착해서 우는 건 밖에 엄마가 와있는데선생님이 버스에서 빨리 내려주지 않아서라고 하고요...
지난 주말에 유치원에서 운동회를 하는데, 어떤 활동에도 나가려 하지를 않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다 나가서 달리기도 하고 이런 저런 게임도 하는데, 저희 아이는 엄마 아빠 옆에 착 붙어서 해보라고 하면 울기만 합니다. 선생님이 손 끌고 나가면 울면서 하고요. 점심시간에 친한친구가 오니 같이 가서 놀기는 하던데...
처음 유치원 적응기간도 한 3개월 걸렸습니다.
매일 아침 유치원 안가고 엄마랑 집에 있겠다고 울고... 유치원에서도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유치원에서도 봄에는 같은반끼리 놀이터에서 있을 때는 괜찮다가
다른반 아이들이 나오면 울곤했답니다. 다른반 교실로 가서 수업을 해도 울고... 현재는 이런 상황은 괜찮아졌습니다.
지금도 유치원에서 좀 울기는 한답니다.
수업 중에 뭔가 잘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 도와주세요' 하고 말을 못하고 울고, 하원시에 잠바가 잘 안입어져서 울고, 같이 게임을 할 짝이 없어서 울고...
가끔씩 유치원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눈주위가 빨갛게 상처가 나서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아이가 수업중에는 발표하는 걸 좋아합니다. 선생님이 뭐 해 볼 사람? 하면 손 번쩍번쩍 듭니다. 그런데 왜 도움요청은 못할까요?
아이가 하는 말들이 본인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는걸까요?
별일 아닌데 제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견학때마다 우는 아이를 볼 때나, 눈주위 상처 나도록 울고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아이를 볼 때는 많이 속상하네요.
아이에게 너는 그런 상황이 싫구나하면서 그래도 해야한다고, 너는 잘 할 수 있다고도 해주고, 그래서 울었구나 하면서 다음부터는 울지 말고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고 알려주기도 하는데, 계속 그러네요.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5세 여자아이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고민의 연속이네요...
지금 두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아이가 견학가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그리고 유치원에서 우는 경우가 좀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낯선 환경에서나 낯선 사람이 있으면 많이 긴장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울음이 많고 좀 길었습니다. 지금은 좀 괜찮아졌고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견학을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견학 일정이 있으면 미리 알려주는데, 그 당시에는 아무말도 안하는데
견학 가기 전날 잘시간이 되면 '엄마 나 내일 아침에 아빠한테 인사하고 밥먹고, 다시 계속 많이 잘거야'라고 말을 합니다.
견학 당일날 아침에 가면서 울고, 도착해서도 항상 울면서 견학버스에서 내리고요.(견학버스 출발지, 도착지가 집하고 가까워서 직접 갑니다)
아이와 얘기를 해보면 견학 가서는 같은반이 아닌 7살 다른반 아이와 손을 잡고 다녀야 하는게 싫다고 합니다. 도착해서 우는 건 밖에 엄마가 와있는데선생님이 버스에서 빨리 내려주지 않아서라고 하고요...
지난 주말에 유치원에서 운동회를 하는데, 어떤 활동에도 나가려 하지를 않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다 나가서 달리기도 하고 이런 저런 게임도 하는데, 저희 아이는 엄마 아빠 옆에 착 붙어서 해보라고 하면 울기만 합니다. 선생님이 손 끌고 나가면 울면서 하고요. 점심시간에 친한친구가 오니 같이 가서 놀기는 하던데...
처음 유치원 적응기간도 한 3개월 걸렸습니다.
매일 아침 유치원 안가고 엄마랑 집에 있겠다고 울고... 유치원에서도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유치원에서도 봄에는 같은반끼리 놀이터에서 있을 때는 괜찮다가
다른반 아이들이 나오면 울곤했답니다. 다른반 교실로 가서 수업을 해도 울고... 현재는 이런 상황은 괜찮아졌습니다.
지금도 유치원에서 좀 울기는 한답니다.
수업 중에 뭔가 잘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 도와주세요' 하고 말을 못하고 울고, 하원시에 잠바가 잘 안입어져서 울고, 같이 게임을 할 짝이 없어서 울고...
가끔씩 유치원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눈주위가 빨갛게 상처가 나서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아이가 수업중에는 발표하는 걸 좋아합니다. 선생님이 뭐 해 볼 사람? 하면 손 번쩍번쩍 듭니다. 그런데 왜 도움요청은 못할까요?
아이가 하는 말들이 본인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는걸까요?
별일 아닌데 제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견학때마다 우는 아이를 볼 때나, 눈주위 상처 나도록 울고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아이를 볼 때는 많이 속상하네요.
아이에게 너는 그런 상황이 싫구나하면서 그래도 해야한다고, 너는 잘 할 수 있다고도 해주고, 그래서 울었구나 하면서 다음부터는 울지 말고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고 알려주기도 하는데, 계속 그러네요.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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