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소심한것 같으면서도 장난끼 많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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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10-10-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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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아이가 순응적인 기질인 아이인 것 같네요.
자아가 생기면서 자기 욕구나 감정 등이 점차적으로 세분화되고 느끼는 것이 많지만 기질적인 요소와 부모와의 상호작용 영향으로 아이가 즉각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것 같군요.

아이는 부모를 통해서 사회적 상호작용을 배웁니다.
어머니께서 원하시듯 자기 주장성을 가지려면 아이가 짜증을 부리거나 욕구를 이야기할 때 설득하거나 교정하려 하지 말고 온전히 들어주고 공감해주어야 자신을 표현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아이가 즉각적으로 옳은 행동이나 합리적 행동을 하지 못하더라도 자기 욕구를 잘 찾아갈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 경험만이 갈등 상황에서 자기 주장을 할 수 있으니까요.

이를 위해
1. 아이가 짜증낼 때 그 짜증 안에 있는 마음을 알아주며 아이가 충분히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 마음만 알아주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그 상황에서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등에 대해 충분히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3. 친구에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는 싶으나 잘 할 수 없어서 속상해할 때는 마음을 읽어준 뒤, 엄마가 친구가 되어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런 여러 경험 등이 아이를 조금 더 자기주장적으로 만들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자신을 믿고 성취감을 느끼며, 이것이 아이의 자존감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만 4세 5개월 된 남자아이인데요 어릴때 부터 친구가 장난감을 뺏어도 .. 때려도 아무소리 안하고 웃기만 했어요 아주 아기때는 자기한테 해를 입히면 물었거든요 그래서 혼을 많이 냈는데...
>키우면서 하지말라는건 안하고 떼도 없이 부모가 키우기 참 쉬운 아이였어요..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차에서 형아가 떼려도 아무소리 안하고..아침되면 그냥 또 그 형아 옆에 앉고..
>친구들이 얼굴을 찝으면 장난을 치면 웃으며 얼굴을 또 데주고..그걸 보고 옆에 있던 친구도 우리 아이 얼굴에 장난을 치고
>엄마가 보고 있으니 속이 터집닏.
>하지만 요즘은 집에 오면 소리도 잘 지르고 짜증도 잘내고 짜증내면서 말하고 화를 내고...
>걱정입니다. 장난을 많이 치기는 하는데 자기한테 해를 가하는 애들에게 싫어 하지마 소릴 잘 못하네요
>엄마가 너무 윽박지르며 키우는건 아닌지. 지금은 괜찮은데 학교가서 저러다 왕따 당할까봐 걱정이에요 덩치도 작아서...
>어떻게 하면 자신감있고 활달한 아이로 키울수 있을까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정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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