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너무나도 맘 여린 일곱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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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590회 작성일 11-03-11 11:42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유난히 겁이 많고 조심스러우며 내향적이거나 수줍음이 많은 아동들은 유아시기에 환경에 적응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죠, 옆에서 지켜보려면 마음도 많이 쓰이시고 안타깝지만 바로 좋아지는 것이 아니니 더욱 막막한 느낌이 드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이가 낯선환경,사람에 상당히 민감하여 적응하는데 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예민하다보니 한 번 자신과 좋지 않은 정서적 기억이 있는 경우 그 기억을 쉽게 지우지도 못하고요.
일단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만큼 집에서 더 많이 이완하고 활력을 올릴 수 있는 일들을 함께 많이 해주시고요. 유치원에서는 그 무섭다고 하는 친구와의 좋은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유치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힘들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안심이 되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적응도가 높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친구들은 처음이 어렵기 때문에 더 많은 주의와 관심이 요구됩니다. 힘든 과정이지만 아주 작게라도 조금씩 해내는 모습을 격려하면서 조심스럽게 한 걸음 한 걸음 움직이셔야 합니다.
즉, 유치원은 반드시 가도록 하면서 유치원 내부에서나 밖에서 아이의 적응도를 높일 수 있는 여러 활동 등을 기획해보시기 바랍니다.(한 두명의 유치원 친구들과 집이나 놀이터 등에서 놀아보기, 선생님과 협력하여 두려워하는 것을 하나 하나 극복해보기 등)
또한 현재 예민하고 겁많은 특성이 연령에 비해서는 좀 높은 편이니, 전반적인 정서상태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기질과 특성, 현재의 정서상태에 맞추어 도와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5세6세 모두 같은유치원을 다니고 이제 3년차 7세반으로 올라갔습니다.
>입학식을하고 이번주 월요일 아침 유치원을 안가겠다고 울고 떼쓰고 난리가 났더랬죠.. 워낙 눈물이 많은 아이이긴해도 유치원 만큼은 6세때 안간다소리 안하고 잘 다녔습니다.
>5세때 적응시간이 많이걸리긴했지만... 종종 누가 때린다는둥 하면서 안간다 했지만 이번처럼 심하진 않았습니다.
>오늘로 3일째.. 오늘은 차 안태우고 데려다 주었습니다.
>또 울었습니다.
>밥도 잘 먹지못할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3-4명의이름을 대면서 때린다고... 그런데 우리아이 맞대응 .. 못합니다.
>하지말란말도 못하겠꼬 때리지도 못하겠꼬 선생님께 이르지도 못하겠답니다.
>그래서 너보다 약한아이를 먼저 때려보라고 하려고 누가 약해보이냐고했더니 아무도 자기보다 약하지 않답니다. 결국 본인이 가장 약하단 얘깁니다.
>우리아이 남들보다 키도 훨씬크고 그렇게 약골처럼 보이진 않거든요
>어제 한숨도 못잤네요...
>우리아이 내년에 학교는 어찌가려나 걱정되고... 이러다 학교가서 왕따되기 딱 십상인데 싶고.....어떻게 하면 친구들과 잘 지낼수 있을까요?
>참고로 5세때 같은반이었던 어떤친구에게서 맞아서 유치원 안가겠다고 했었는데 그아이가 지금 같은반이 되었습니다.
>입학식 끝나고 친구들이 너무많아서 눈물이 날락 말락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태권도 입문했습니다. 좋아하긴 하나 엄마와 같이 가야하고 지켜보랍니다. 한달째 그러고 있는데... 휴~~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면 자신감이 길러지고 친구들과의 관계또 좋아질까요?
>하루종일 엄마와 집에있고 싶답니다.. 다그치며 유치원과 학교는 가기싫어도 울어도 가야하는곳이라고 얘기했습니다.
>한숨만 나오네요....에구... 자꾸 속상해서 목이 메어오고...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유난히 겁이 많고 조심스러우며 내향적이거나 수줍음이 많은 아동들은 유아시기에 환경에 적응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죠, 옆에서 지켜보려면 마음도 많이 쓰이시고 안타깝지만 바로 좋아지는 것이 아니니 더욱 막막한 느낌이 드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이가 낯선환경,사람에 상당히 민감하여 적응하는데 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예민하다보니 한 번 자신과 좋지 않은 정서적 기억이 있는 경우 그 기억을 쉽게 지우지도 못하고요.
일단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만큼 집에서 더 많이 이완하고 활력을 올릴 수 있는 일들을 함께 많이 해주시고요. 유치원에서는 그 무섭다고 하는 친구와의 좋은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유치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힘들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안심이 되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적응도가 높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친구들은 처음이 어렵기 때문에 더 많은 주의와 관심이 요구됩니다. 힘든 과정이지만 아주 작게라도 조금씩 해내는 모습을 격려하면서 조심스럽게 한 걸음 한 걸음 움직이셔야 합니다.
즉, 유치원은 반드시 가도록 하면서 유치원 내부에서나 밖에서 아이의 적응도를 높일 수 있는 여러 활동 등을 기획해보시기 바랍니다.(한 두명의 유치원 친구들과 집이나 놀이터 등에서 놀아보기, 선생님과 협력하여 두려워하는 것을 하나 하나 극복해보기 등)
또한 현재 예민하고 겁많은 특성이 연령에 비해서는 좀 높은 편이니, 전반적인 정서상태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기질과 특성, 현재의 정서상태에 맞추어 도와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5세6세 모두 같은유치원을 다니고 이제 3년차 7세반으로 올라갔습니다.
>입학식을하고 이번주 월요일 아침 유치원을 안가겠다고 울고 떼쓰고 난리가 났더랬죠.. 워낙 눈물이 많은 아이이긴해도 유치원 만큼은 6세때 안간다소리 안하고 잘 다녔습니다.
>5세때 적응시간이 많이걸리긴했지만... 종종 누가 때린다는둥 하면서 안간다 했지만 이번처럼 심하진 않았습니다.
>오늘로 3일째.. 오늘은 차 안태우고 데려다 주었습니다.
>또 울었습니다.
>밥도 잘 먹지못할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3-4명의이름을 대면서 때린다고... 그런데 우리아이 맞대응 .. 못합니다.
>하지말란말도 못하겠꼬 때리지도 못하겠꼬 선생님께 이르지도 못하겠답니다.
>그래서 너보다 약한아이를 먼저 때려보라고 하려고 누가 약해보이냐고했더니 아무도 자기보다 약하지 않답니다. 결국 본인이 가장 약하단 얘깁니다.
>우리아이 남들보다 키도 훨씬크고 그렇게 약골처럼 보이진 않거든요
>어제 한숨도 못잤네요...
>우리아이 내년에 학교는 어찌가려나 걱정되고... 이러다 학교가서 왕따되기 딱 십상인데 싶고.....어떻게 하면 친구들과 잘 지낼수 있을까요?
>참고로 5세때 같은반이었던 어떤친구에게서 맞아서 유치원 안가겠다고 했었는데 그아이가 지금 같은반이 되었습니다.
>입학식 끝나고 친구들이 너무많아서 눈물이 날락 말락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태권도 입문했습니다. 좋아하긴 하나 엄마와 같이 가야하고 지켜보랍니다. 한달째 그러고 있는데... 휴~~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면 자신감이 길러지고 친구들과의 관계또 좋아질까요?
>하루종일 엄마와 집에있고 싶답니다.. 다그치며 유치원과 학교는 가기싫어도 울어도 가야하는곳이라고 얘기했습니다.
>한숨만 나오네요....에구... 자꾸 속상해서 목이 메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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