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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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선희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11-03-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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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너무 답답해서 아동상담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둘째아이 6세여아인데 2년동안 어린이집을 다니다가 이번에 영어유치원으로 옮겼습니다. 워낙 소심하고 새로운것에 거부감이 많이지만 일단 적응하면 정말 활발하고 붙임성도 좋습니다.

유치원이 어색했던지 하루다녀오구 주말내내 나쁜생각이 계속난다고 하여 알아보니 바보 똥개 멍충이 재수없어란 말이 계속생각이 난다고 했습니다. 주변사람 모두가 그렇다고요. 저에게만 귓속말로하고 그말을 입으로 뱉지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안좋은말이긴 하지만 하고 싶으면 햄스터에게라도 그렇게 부르라 했습니다. 엄마랑 아빠한테도 그런생각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유치원을 옮기기전에 가끔 성기를 만지는 자위를 하길래 세균이 들어가서 아플수있고 소중한곳이니 만지지 않는것이 좋다라고 얘기도 했었습니다. 못하게 해서 그런건지 유치원이 바뀌어서 그런건지 계속 그런말이 생각난다고 하더니 그담날은 사람을 칼로 가위로 자르는 생각이 자꾸 난다고 했다가 남자만 보면 고추자르는 생각이 난다고 하고 여자성기도 그렇게하는생각이난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입에서 쏟아지는 소리를 들으면 겁도 났지만 제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될것같아 아무렇지않게 얘기하며 좀 지나면 나아질거라 생각했습니다.

유치원에서적응도 잘하고 잘지내면서 좀 덜해지는것 같았는데 요새 또 그러네요. 목욕탕도 같이 자주 다니고 했는데 왜 여자는 다 똑같냐고 하고 다른여자성기를 보고 귓속말로 자기가 봐버렀다고 얘기해서 봐도 괜찮은거라고 얘기해줘도 계속 얘기합니다 남자는 왜 고추가 달렸나고도 계속물어보구요

주변사람과 같이 있다가 자기 손이 주변사람의 성기부분에 닿은것같으면 저한테 꼭 물어봅니다. 이렇게 닿은것 같은데 괜찮냐구여. 괜찮다고 일부러 만지는거 아니면 상관없는거라고 계속얘기해줘도 불안한지 꼭 확인하려고 합니다. 저에게도요 ㅜㅜ

계속아이가 이러니 저도 넘 힘드네요. 답답한마음에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답변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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