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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11-04-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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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어머님 말씀을 들어보니 아이가 수줍기도 하고 예민하기도 한 모양입니다.
아직 유치원이 편안한 상태가 아니어서 아마도 많이 긴장하기도 하고 외부적인 반응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해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스트레스를 편한 집에서는 더 함부로 나타내는 것일수도 있구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이의 정서상태를 잘 알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민하여 자신을 지적하거나 지시, 거부, 부정적 피드백을 다른 사람에 비해 훨씬 더 강하게 받아들이고 그것에 대해 긴장한다면 위축되거나 공격하는 양태로 나타날 것입니다. 아마도 어린이집에서는 위축되어 있다가 엄마에게 오면 이르는 형태일 것이고, 집에서는 말을 안 듣는다던지, 소리를 지르는 것과 같이 반응하고 있는 것 같네요.
중요한 것은 그만큼 예민한 아이의 특성을 잘 이해하면서 훈육할 일에도 직접적인 지적보다는 여러 방법을 사용하여 스스로 알아내도록 돕는다던지, 부드럽게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던지, 아이가 스스로 자기 행동을 수정할 수 있도록 오래 기다려준다던지 하는 등의 양육태도가 필요하리라 봅니다.긴장이나 위축상태를 만들면 안되니까요.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예민한 아이의 마음상태를 잘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5살 여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낯가림도 심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나 낯선것에 대해 적응 하는것도 느린편입니다. 겁도 많구요.
>어린이집에 다닌지 8개월정도 되었는데 수줍은 성격때문인지 제가 데려다 줄 때 선생님들을 보고(선생님들이 **야~ 안녕 인사하면) 가만히 있기도 하고 친구들이 먼저 와있으면 교실에 들어갈 때 약간 위축 된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요즘은 원에 다녀오면 엄마 누구누구가 나 때렸어.. 누구누구가 나랑 안놀아준대~ 누구누구가 내가 밉대~라는 말을 자주 해요
>
>그리고 제가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할머니가 봐주시는데 아이가 해달라는 대로 거의 들어주시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할머니한테 버릇없이 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 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할머니말을 무시하기도 해요..
>그럴때마다 혼내주긴 하는데 그 때 뿐입니다.
>
>떼도 많이 쓰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엄마한테 야~라고 소리지르거나 때리기도 합니다. (이건 제가 반성해야 할 부분인데 제가 아이한테 소리지르고 짜증내는 말투로 말한 적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리를 질러야 말을 듣는 경우가 많고 무엇을 하라고 했을때나 하자고 했을 때 한 번에 말을 듣는 경우가 거의 없답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또 소리지르고 악순환이 반복되네요.
>
>저의 잘못된 방식이 그대로 아이한테 투영되는것 같아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어떻게 하면 좀 개선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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