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친구와 타협하지 않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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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11-05-20 14:25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상당히 욕구와 경쟁심이 큰 친구인 모양입니다.
비교와 평가에는 민감해지고, 감정조절은 아직 세련된 수준이 되지 못하는 연령이니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는 이런 행동이 훨씬 더 두드러져 보이겠죠.
중요한 것은 이 시기 아이들이 거의 이런 모습과 심리적 역동을 가지는데 상담하고자 하는 자녀분의 행동이 집단상황에서 돌출되어 보이는 것이 어머니의 시각인지,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인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실 아직 이 시기 아이들이 배려하거나 기다리는 일이 어려운 시기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충분한 능력이 있는데, 정서적으로 안정되기 어려운 집단자극이 있으면 아마도 더 경쟁심이나 자기 욕구를 조절하기가 어려운 상태인 모양이네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렇게 욕구가 높은 아동이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아이를 이해하는데 그것이 가장 큰 초점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한 환경에 많이 노출되어 있거나, 자신이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 차이가 큰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즉, 다시 말해 원칙이나 규칙으로 아이의 행동이 통제되는 환경). 이것은 아이를 정확하게 보아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겠지만요.
가까운 시간에 상담센터 등에서 아이의 현재 정서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아야 해결방향도 생기는 것이니까요.
어머니께서는 이기적인 행동이나 친구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이 더 고민되시는 것 같은데, 사실 저는 자신감 없는 태도가 더 주목할 사항으로 보여집니다.
자신감이 없는 경우 여유있게 상황을 보거나 기다리며, 배려하는 행동은 기대할 수 없으니까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다시 질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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