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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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희맘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11-06-22 12:10본문
5살 44개월 남아를 가진 엄마입니다.
저희 아들 성격은 조용하고 낯선환경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전형적인 내향적인 아이 입니다.
어릴적 낯가림도 심했구요.. 제가 친정이랑 시댁이 멀어서 아이를 제 품에서만 키웠지 남에게 맡겨보거나 한적이 거의 없어요 ~엄마랑 거의 매일 놀았고 충분히 재미있게 놀아도 주고 참 열성적이였지요.. 그래서인지 엄마랑 노는거 참좋아해요.. 아빠랑은 농구도 하고... 충분이 사랑도 줬다고 생각했는데....
5살 41개월때부터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2주는 엄청울었어요(엄마랑 떨어져 있는게 싫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유치원 가는거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금은 당연히 가는걸 줄 알고 간답니다. 유치원 선생님 말씀도 수줍음이 많고 필요한 말만 한다는 ㅎㅎ
하지만 아직 분리불안이 있어요 . 얼마전 블럭하는 문화센타를 등록해서 다녀보려고 친분이 있는 아이의 친구와 같이 다니기로 했어요. 엄마랑 너무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들이기에 목표는 블럭배우기가 아니라 엄마랑 차츰 떨어지는 연습을 하고 싶었던거죠.. 하지만 다른 친구들 엄마는 모두 교실밖에서 기다리는데 저만 교실안에서 저희 아이 하는걸 지켜봐야 했어요(아이가 있어달라고 하더구요 저 또한 각오했던 일이구요. ) 처음 갈 때부터 저랑 떨어지는걸 싫어해서 가기싫다고 했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으니 한번 해보자였는데 ㅎㅎㅎ 가서 저는 뒤에서 지켜보고 수업을 했는데 계속 저를 보면서 엄마한테 가고 싶다며 '울먹울먹' 1시간 수업내내 블럭수업에는 관심이 거의 없고 ...오로지 저한테만 관심을 보인다는 ..
다음수업부터는 가지 않았어요.. 저는 같이 있더라도 조금씩 적응시키자는 생각이였고 아이아빠는 유치원 적응한것도 대단한 일인데 또 스트레스를 줄려고 하냐고 ㅎㅎ 결정적인건 아이가 너무 가기 싫어하더군요..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요??제가 너무 일찍 그만 둬 버린건가요?? 아들이 울어도 유치원 보낼때 처럼 학원이든 문화센타든 보내야 하나요?? 아이가 싫다고 한다면 좋다고 할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또 그림그리는걸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미술학원이라도 보내고 싶지만 싫어할거 같고 (제가 물어봤거든요\"그럼 블럭 말고 미술학원 다닐까?\" 라고 하니 아이는 \"그럼 엄마는 어디있냐\"고부터 묻더라구요 ㅎㅎ) 아님 선생님을 집으로 부르는 방문수업이라도 할까요???
참 걱정이 많네요
분리불안을 겪을 나이는 아닌거 같은데 ㅎㅎㅎ
도움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 성격은 조용하고 낯선환경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전형적인 내향적인 아이 입니다.
어릴적 낯가림도 심했구요.. 제가 친정이랑 시댁이 멀어서 아이를 제 품에서만 키웠지 남에게 맡겨보거나 한적이 거의 없어요 ~엄마랑 거의 매일 놀았고 충분히 재미있게 놀아도 주고 참 열성적이였지요.. 그래서인지 엄마랑 노는거 참좋아해요.. 아빠랑은 농구도 하고... 충분이 사랑도 줬다고 생각했는데....
5살 41개월때부터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2주는 엄청울었어요(엄마랑 떨어져 있는게 싫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유치원 가는거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금은 당연히 가는걸 줄 알고 간답니다. 유치원 선생님 말씀도 수줍음이 많고 필요한 말만 한다는 ㅎㅎ
하지만 아직 분리불안이 있어요 . 얼마전 블럭하는 문화센타를 등록해서 다녀보려고 친분이 있는 아이의 친구와 같이 다니기로 했어요. 엄마랑 너무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들이기에 목표는 블럭배우기가 아니라 엄마랑 차츰 떨어지는 연습을 하고 싶었던거죠.. 하지만 다른 친구들 엄마는 모두 교실밖에서 기다리는데 저만 교실안에서 저희 아이 하는걸 지켜봐야 했어요(아이가 있어달라고 하더구요 저 또한 각오했던 일이구요. ) 처음 갈 때부터 저랑 떨어지는걸 싫어해서 가기싫다고 했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으니 한번 해보자였는데 ㅎㅎㅎ 가서 저는 뒤에서 지켜보고 수업을 했는데 계속 저를 보면서 엄마한테 가고 싶다며 '울먹울먹' 1시간 수업내내 블럭수업에는 관심이 거의 없고 ...오로지 저한테만 관심을 보인다는 ..
다음수업부터는 가지 않았어요.. 저는 같이 있더라도 조금씩 적응시키자는 생각이였고 아이아빠는 유치원 적응한것도 대단한 일인데 또 스트레스를 줄려고 하냐고 ㅎㅎ 결정적인건 아이가 너무 가기 싫어하더군요..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요??제가 너무 일찍 그만 둬 버린건가요?? 아들이 울어도 유치원 보낼때 처럼 학원이든 문화센타든 보내야 하나요?? 아이가 싫다고 한다면 좋다고 할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또 그림그리는걸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미술학원이라도 보내고 싶지만 싫어할거 같고 (제가 물어봤거든요\"그럼 블럭 말고 미술학원 다닐까?\" 라고 하니 아이는 \"그럼 엄마는 어디있냐\"고부터 묻더라구요 ㅎㅎ) 아님 선생님을 집으로 부르는 방문수업이라도 할까요???
참 걱정이 많네요
분리불안을 겪을 나이는 아닌거 같은데 ㅎㅎㅎ
도움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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