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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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11-06-1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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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걱정스러워서 도움을 요청하고자 우선 먼저 이곳에 상담 요청을 드립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엄마이구요. 35개월된 남자아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여름에 소변은 잘 떼었는데, 아직 대변을 가리기 못한답니다.
제가 소변 뗄 때 같이 했었야 했는데 미처 생각을 못했지요.
올 1월에 부랴 부랴 시작을 했는데..제 마음이 급했을까요?
초기에 정말 화를 크게 내애서, 애가 상처를 받았는지 일주일정도
말도 많이 하지 않고, 잘 웃지도 않고, 밥도 많이 먹지 않더라구요.
그런데도 이제까지 몇번 더 화를 내었네요..

지금 상태는 소변은 낮과 밤 잘 가립니다. 그런데 대변이 문제예요.
변기는 안 무서워 하는데, 자꾸 응가가 무섭다고 합니다.
(소변 보고 싶다고 할때 변기에 하자도 하니 어제 오늘 잘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가 바지에 응가 했다고 혼냈다고..지난 기억을 몇일전에 말 하더라구요..한 몇번 잘 가려서 맘을 놓으며 다시 원점이고..또 한두번 잘 하면 또 원점이 되고..계속 반복이 됩니다. 특히 지지난주에 4~5번을 연속 성공해서 이제 다되었구나 했는데..또 원점이네요.

그리고 지금은 응가 할려고 해서 제가 얼른 달려 갈려고 하면
제 눈치를 보고 응가 안 한다고 하면서 참구, 얼굴 기분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어린이집샘과 어제 통화를 했는데, 보통 애들이 변을 보는것 자체가 칭찬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울 애기는 그렇지 않는것 같다고, 그리고전에 변을 팬티에 봐서 살짝 몸에 묻혀 보니 그게 더럽거나 싫다고 하지 않고 가만히 있더라고 합니다..조금 놀랬습니다.

그래서 어제 집에 와서, 그동안 엄마가 바지에 응가를 해서 화 낸것에 대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대변은 변기에 하는것이고, 앞으로도 엄마가 변기에 변을 보라고 말을 하라고 한다고 했고, 혹시 실수로 바지에 하더라고 야단을 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변을 보는건 참 대단한 일이라고, 그러면 조금씩 조금씩 무럭 무럭 키가 자라는거라고 하면서 그저께 엄마알 아가알을 보았던것에 대해 대단하다고 칭찬을 해 주니 많이 좋아합니다.

선생님..제가 정말 걱정 되는건, 그동안 애기가 변도 많이 참고 저한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심리적으로 뭔가 쌓여있는것 같은데 어떻게 제가 풀어 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이 상태에서 제가 할 수 있는 best는 무엇일까요?  올 여름에 어떻게든 잘 마무리가 되면 좋을텐데...더군다나 제가 출근을 하니 마음이 더 급하고 힘들어지고, 미안해집니다..

정말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새벽 시간에 글을 남긴답니다.
혹시 몰라 제 번호로 남겨 드리니 정말 좋은 조언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010-2288-7210 송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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